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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山西]성 신저우[忻州]시 대법제자 류잰원[劉建文] 억울하게 세상을 떠남(사진)

글/산시 신저우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 4일] 산시[山西]성 신저우[忻州]시 대법제자 류잰원[劉建文]이 몇 년 동안 사악들에게 받은 박해로 인해 2006년 10월 17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는 겨우 38세이다.

류잰원[劉建文], 산시[山西]성 신저우[忻州]시 건설회사 직원, 거주지 신저우시 신푸[忻府]구 치촌[奇村]진 류쟈좡[劉家莊]. 류잰원은 어렸을 때부터 몸이 허약하여 여러 질병이 있었다. 1996년 대법을 얻는 행운으로 몸과 마음에 거대한 변화가 생겨 질병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1999년 ‘7.20’ 악당들이 공개적으로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류잰원은 그 해 12월 대법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북경으로 청원하러 갔다. 후에 신푸구 악경들에게 불법으로 1년 반 노동교양을 당했다. 그는 타이왠[太原]시 신댄[新店] 남자 노교소에서 불법 감금되어 있을 때 핍박으로 장기간 힘든 일을 지나치게 많이 하여 신체는 극심한 손상을 입었는데 2001년에 풀려났다.

그 해 사악들이 미친 듯이 날뛰면서 박해할 때 류잰원은 결혼비용으로 복사기를 구입하여 대량의 진상자료를 제작하고 묵묵히 진상을 밝히는 일을 많이 했다.

2001년 10월 그가 결혼 한지 겨우 10일 째 되던 날 신푸구 공안국 정보과 악경 왕리민[王利民], 마아이원[馬艾文]등 악경들이 그를 불법 납치했다. 그리하여 또 2년 노동교양 판결을 당해 타이왠시 신댄남자 교양소에 두 번째 불법 감금되었다.

2002년 여름 류잰원은 노동교양소에서 받은 박해로 인해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져 며칠동안 먹지 못해 뼈만 앙상한 상태에서 심한 빈혈 증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교양소에서는 그를 풀어 달라고 해도 석방하지 않았다.

2003년 여름 류잰원은 또 다시 위에서 언급한 증세가 나타나 공안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혈액에 심한 문제가 생겨 수시로 생명의 위험하다고 했다. 그제서야 노동교양원에서 10여일 앞당겨 그를 석방했다.

집에 돌아온 류잰원은 몇 년 동안 사악들의 박해로 인해 줄곧 건강이 완쾌되지 않아 수시로 좋아졌다가 나빠졌는데 두 다리는 줄곧 마비된 상태였다. 2006년 후반기에 류잰원의 건강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2006년 10월 17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2006년11월4일

문장발표:2006년11월4일
문장갱신:2006년11월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06/11/4/141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