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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쓰는 나의 정법수련 체험

글/대륙제자 정련(靜蓮)

【명혜망 2006년 10월 21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특수한 역사 시기에 명혜망에서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회’의 형식을 열게 되어 대륙 동수들이 박해기간 동안 열지 못하고 있는 법회의 부족을 보충하게 되었다. 대륙동수들은 사부님께서 창조해 주신 수련형식 중에서 정체적으로 수련을 하고 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1, 법을 얻고 법을 배우다

나는 1996년 법을 얻었다. 《전법륜》을 얻은 그 날 단숨에 책을 다 읽으면서 사부님의 법이 대단히 좋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연이어 여러 번 읽은 후, 나는 곧 이를 쓰기 시작했는데 쓰면서 책을 보니 효과가 더욱 좋았다. 그래서 여러 번 쓰고 난 뒤 생각하기를 이렇게 좋은 법을 마땅히 외워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외우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외우기 시작하니 쓰면서 느꼈던 것보다 더욱 심원함을 발견하였다. 여러 번 외운 후에, 나는 다시 외우면서 쓰기 시작하였고, 3개월 만에 외우면서 쓰기를 완료하였다. 외우면서 쓰기를 하니 문장이 더욱더 뚜렷하게 각인되었으며, 단시간 내에 잊어버리지 않게 되었다. 당시에 나는 스스로 법공부하는 방식에 대한 회의를 품고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셔서 비로소 나는 계속 견지해 나갔다. 박해가 시작되고 난 뒤부터 외우면서 쓰기를 중단하게 되었고, 곧장 외우면서 법공부를 했다.

현재는 《전법륜》중의 내용을 한 편으로는 보고 한 편으로는 외우면서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대략 5일에 한 번 외우고 있으며, 이틀은 기타 경문을 보고 있다. 수련 중에서 정념을 증강하여 자신의 수련을 직접 지도하기 위하여,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이 발표되면 나는 곧바로 쓰면서 외우는데, 매일 《전법륜》쓰기를 끝낸 후, 새로운 경문을 다시 외운다. 이러한 방법은 나의 착실한 수련에 기초가 되었다. 그러나 정진하는 동수들과는 아직 거리가 있으며, 사부님의 요구에는 미흡하지만 거대한 난(難)중에서 나는 넘어지지 않았다. 끊임없이 법을 외우고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 하에 나는 끊임없이 집착을 발견하고 집착을 제거했으며, 수없이 넘어지며 한 번 또 한 번, 관을 지나며 오늘에 이르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법의 위력은 특효약 중에서 특효이다. ”《2003년 아틀란타에서의 설법》정말로 그렇다!

2, 마련(魔煉)
박해 초기에 동수들이 불법 판결을 받고 노교소로 가는 것을 보고, 이 공법을 수련하지 않아야만 수감되지 않겠지라는 잘못된 관념이 생겼다. 당시에는 근본적으로 이러한 잘못된 관념을 깨닫지 못한채 고생을 하는 것을 수련이라고 생각했다. 2002년 첫 번째로 마난(魔難)을 겪으면서 이것이 잘못된 깨달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해에 동수에게 사고가 발생한 것은 나와 연관이 있었다. 사부님의 경문《대법은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다》와 명혜망에 수많은 수련생들의 심득문장은 나로 하여금 명백하게 어떠한 때라도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고, 그들에게 머리 숙이지 않으며 타협하지 않게 하였다. 그러므로 사악은 기록을 할 때 나에게 계속 물어볼 수 없었다.

나에게 밥을 먹어라고 했을 때 나는 거절한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으며, 당시에 이것이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는 것이라 여겼으며, 그 기간 《전법륜》의 “그가 바르게 도는 과정 중에서, 자동으로 우주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그 자신은 에너지를 연화할 수 있고, 당신 신체 모든 각개 부위가 수요로 하는 에너지를 연화하여 준다. ”를 외웠다. 이 단락의 법에서 나는 생각하기를 파룬(法輪)은 무엇이 결핍되면 우주 중에서 무엇을 채집하여 오며, 바로 먹지도 마시지 않아도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그러므로 오장육부는 아무 것도 먹지 않아도 배고픔을 느끼지 않았다. 나로 하여금 잠을 못자게 하여도 나는 방법이 있었다. 나는 정념으로 수마를 억제했고, 나는 대법제자로서 잠을 자는 것은 속인을 제약하는 것이므로 7박 8일을 잠을 못잤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진정으로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다.

갓 사악에게 잡혔을 때, 나는 속인의 정(情), 쟁투심, 증오심 등이 강하게 남아 있었다. 특히 비교적 사악한 악경들한테 나는 말하였다. “당신은 파룬궁 박해를 승진할 수 있는 정치 자본으로 삼지 말라. 당신이 박해에 적극적일 수록 더 깊은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천천히 냉정해진 후에 나는 그들도 역시 몽폐된 것이라, 또한 사부님께서 구하고자 하는 중생이라고 생각했다. 하여 곧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어느 날 저녁 내가 경문을 외워 그들에게 들려주고 있을 때, 갑자기 머리 속이 청성해 지면서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고 고무 격려해 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그 때 한 무리의 젊은 경찰 중 한 명이 나에게 “만약 파룬궁의 진상이 당신이 말하듯이 그렇게 좋은 것이라면, 장래에 우리들은 모두 당신을 따라 연마 하겠다”라고 하였다. 또 한 명은 “내가 백 명을 데리고 연마하는 것도 문제없다”라고 하였다. 나는 이것은 그들이 대법의 신기(神奇)를 보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 때 그들은 나에게 판결을 내리려고 하였으며, 게다가 그 무리가 나를 7, 8개월 미행하여 이른 바 정황을 장악하였다. (후에 알게 되었음) 나는 배합하지 않았고 그들은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다. 후에 사악은 또한 강력하게 나를 노교소로 보내려 하였지만, 결국은 고혈압과 심장병이 나타나(사부님께서 가상으로 연화 하신 것임), 노교소는 받아들이지 않고 집으로 돌려 보냈다. 이러한 마난(魔難)을 통과하면서, 나는 비로소 수감되는 것을 타파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주: 이러한 과정 중 당시에는 인식하지 못하고 잘하지 못한 것은 쓰지 않았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서, 진상자료를 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하나의 형식이다. 그러나 나는 줄곧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감히 하지 못하였다. 후에 사부님의 경문을 보니 《2002보스턴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渡)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마음이 밝아졌으며, 내가 하는 일은 전 우주에서 가장 신성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누가 능히 교란할 수 있는가? 나는 하나의 방법이 생각났는데, 한편으로는 법을 외우며 한편으로는 진상자료를 돌렸다. 예를 들어 나는 이 한 단락의 법을 외운다. “바로 대법, 정법의 요구에 따라 가서 하고, 당신의 역사상에서 배치된 그 일체를 곧 부정하는바, 나는 당신의 그 낡은 세력 자체를 포함해서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2002년 필라델피아에서의 설법》)등등, 바로 이렇게 정정당당하게 이 한 걸음을 걸어 나왔다.

어느 날 처음으로 나는 진상자료를 돌리려고 나왔는데, 어떤 사람이 줄곧 따라 왔지만 나는 두려움이 없어 계속 걸었다. 어느 한 기숙사를 지나는데 잘 아는 사람이 문 입구에서 나를 보고는 곧장 나를 이끌고 그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조금 앉아 있다가 그 사람이 나를 따라 오지 않는 것을 보고, 다시 나와서 진상자료를 돌렸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온 후 두려운 마음이 나왔는데, 당시에 나는 끊임없이 생각하기를 ” 왜 내가 미행 당했을까? 발각된 것이 아닌가가 ? 그 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문을 열자 경찰이었다. 내가 잠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잠을 자고 있었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하였더니 그는 곧 가버렸다. 그 다음날 동수에게 물어서야 알았는데 10월 1일이 되면 그들은 우리를 박해할 준비를 한다고 했다. 당시에 나의 심정은 매우 긴장되기 시작하였고, 마치 곧장 사고가 날 것 같았다. 나는 마음 속으로 사부님을 부르며,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였고, 한편으로는 좋지 않은 사상을 배척하고, 억제했다. 동시에 발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했더니 비로소 심정이 안정되었다. 안정된 후에 안을 향해 찾아보니 원래는 바로 마음이 바르지 못하여 초래한 것이었다.

원래는 이러했다. 나는 어떤 동수하고 진상자료를 돌릴 적에 그는 언제나 앞뒤를 살피면서 의심나는 사람이 있으면 재빨리 지나쳐버리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줄곧 사고가 없었다. 그래서 나도 그것을 배워 나 또한 언제나 미행하는 사람이 없는지를 살폈고, 바로 이런 바르지 못한 일념이 초래한 것이었다. 이 교훈을 통해 나는 수련은 매우 엄숙하다는 것을 깊이깊이 느꼈으며, 어떠한 부정한 일념이 나오면 바로 번거로움을 초래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현재 나는 수시로 나의 사상반응을 주의깊게 살피며, 좋지 않은 사상이 나오면 곧 정념으로 그것을 부정하고 그것을 제거한다.

장기간 속인 사회의 큰 염색독 속에 빠져 있으므로 말미암아, 속인의 관념이 뿌리 깊게 박혀 있음을, 비록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점화해 주셨지만, 나는 늘 깨닫지 못하였다. 내가 처음 북경으로 법을 실증하러 가기 전, 집에 있는 대법책에 대해, 나의 것은 누구도 가져가지 못한다, 연공인의 것은 사부가 관할한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은 본래 정념인데 사람의 마음이 계속 일어나 또한 일념이 더해져 정말로 수색당한다면, 나에게는 아직《전법륜》이 있는데 하는 생각을 했다. 바로 이런 바르지 못한 일념에 의해 대법자료를 거의 모두 손실되고 다만 몸에 지니고 다니는 《전법륜》만 오히려 강한 정념에 의해 줄곧 보존하여 왔다.

그 사건 이후 나는 감히 집에다 책을 두지 못했다. 단지 “전법륜”과 후기 설법만 남겨 두었는데, 그러면서도 수시로 사고가 날까봐 걱정을 했다. 어느 한 번은 법공부를 할 때 누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책을 들고 문을 열었다. 문을 열 때는 본능적으로 책을 옷 속에 넣었는데 문을 여니 두 명의 악경이 있었다. 나는 두려운 마음없이 담담하게 “당신들 먼저 앉으세요. 차를 타겠습니다.”그리고는 책을 잘 놓아두었다.

이것은 본래 사부님께서 대법 서적을 정념으로 대하라고 점화하신 것이었다. 그동안 나는 안으로 찾지 않고, 사람의 마음으로 대했으며, 밖에서 약간만 불안한 정황이 있다고 느껴지면 급히 책을 숨겼다. 책을 어디에 놓아도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던 것이다.

한 번은 동수에게 사고가 났다는 말을 듣고 두려운 마음이 또 일어났는데, 정념으로 대해야 함을 알았지만, 마음은 언제나 안정되지 않았으며 때때로 좋지않은 염두까지 나왔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낡은 세력에 의해 틈을 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앉아서 법공부를 하였다. 막바로 《전법륜》중 “질투심”을 읽을 때 그 한 단락, 사부님의 강의가 눈앞에 섬광같이 스쳤는데 “그러면 우리 수련인은 더욱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이야기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 역시 다투어 얻어오지 못할 것이다.” 돌연히 나는 전신에 에너지가 충만함을 느꼈는데 마음이 단번에 차분해졌고, 안정되었으며, 또한 책과 자료에 대하여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3, 법을 실증하는 것과 자기를 실증하는 것

처음에 나는 어떤 것이 법을 실증하는 것이며, 어떤 것이 자기를 실증하는 것인지 불분명하였다. 처음 모순이 있었을 때, 나는 무엇이 법을 실증하는 것이고, 무엇이 자기를 실증하는 것인지 비로소 알게 되었다. 처음으로 나는 동수와 모순이 발생하였을 때, 상대방이 나를 오해하여 원망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 번, 또 한 번 동수에게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말하면서, 스스로를 위하여 변명하였는데, 법공부를 하여도 조용해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 때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이 발표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실은 무슨 문제인가? 아주 간단하다. 바로 당신이 법을 실증하는가 아니면 당신이 자신을 실증하는가이다. 만약 당신이 법을 실증한다면, 다른 사람이 당신을 뭐라고 해도 당신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의 의견에 충격(衝擊)을 주고 당신의 목소리를 눌러 당신이 기분이 나쁘다고 느끼거나,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의 어떤 문제에 견주어 당신에게 반대 의견을 제출하거나 혹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 당신이 불편을 느낄 때, 당신은 일어나서 반대하고 변명한다. 그리하여 주제에서 벗어남을 조성하는 것도 꺼리지 않는데, 가장 선의적인 변명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모두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다. (박수) 왜냐하면 당신이 대법을 제1위에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때 당신이 제일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다. ”

나는 한편으로는 보면서 한편으로는 외웠는데, 법을 실증하는 것과 자기를 실증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비로소 명백해 지는 것이었다. 나는 대법을 제 1위에 놓은 것이 아니고 줄곧 나자신을 위하여 변명하였고, 나를 내려놓지 못하였을 때, 바로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만약에 법을 실증하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 것이며, 법을 실증하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이 좋은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모두 관계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깨닫고 나니, 나의 마음은 편안해 졌다. 그 때 이후로 어려운 일에 부딪치고, 두려운 마음이 있을 때, 나는 매우 강력한 정념으로 자신을 내려 놓고, 사심을 제거하고 정념으로 법을 실증하자고 생각했다. 이러한 때 마음 속으로부터 대법의 에너지가 충만해 오는 것을 감수하였다.

금년 상반기, 사악한 610은 남편의 회사로 찾아가 나를 데리고 학습반(세뇌반)으로 가라고 했다. 남편은 이 말에도 상대하지 않았다. 나는 그런 사실을 알고난 뒤 한편으로는 동수들과 같이 발정념을 하였고, 한편으로는 스스로 고밀도의 발정념으로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였다. 그리고 동시에 끊임없이 법을 외우며, 사부님의 관련 경문을 한 단락, 한 단락 외우면서 정념을 더해 갔다. 또한 나는 일체를 평소와 같이 마땅히 내가 해야 할 일을 해 나갔는데, 이런 교란을 당할 수 없었으며, 스스로 걸어나가야 하는 길이었다. 결과는 세뇌반에서의 일은 사악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표면상으로 볼 때는 남편 회사의 상사가 해결해 준 것으로 보였지만 그러나 나는 명백하게 알았다. 이것은 내가 심성을 지키고, 정념으로 문제를 대하였으므로 낡은 세력이 공간을 점유하지 못하였고,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선해(善解)시켜 주신 것이었다.

정념으로 문제를 보는 것은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는 쉽지 않다. 때때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점오해 주시고 나의 정념을 강하게 해주셨다. 그러한 예는 매우 많은데 아래에 그 예를 들어보겠다.

언젠가 치통에 시달렸는데, 나는 줄곧 정념으로 대하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접수하였다. 어떤 때는 밤새도록 치통에 시달리며 방에서 떼굴떼굴 굴렀다. 그러자 어느 동수님에 나에게 알려주기를 당신은 구르지 말라, 이를 악물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금년에 나는 또 이가 아파오기 시작하였는데 잠을 잘 때 생각하기를 이번에는 구르지 않겠다, 이번에 아픈 것, 나는 너를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한 번 생각하자, 이는 아프지 않았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얼굴이 붓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지만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다음날은 또 얼굴이 크게 부어 올라 있어서 또다시 사람 마음이 나왔다. “이런 모양을 다른 사람이 보면 싫어하겠지 어쩌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그러자 남편이 말하기를 “당신의 이런 모습이 마치 저팔계 같다, 밖에 나가지 말아라 반찬은 내가 사오겠다.”고 했다. 나는 정말로 감히 나가지 못하였다.

바르지 못한 일념이 나오자 얼굴은 더욱더 크게 부어올랐고 입술도 두껍게 부었으며 입을 벌리지도 못하였다. 당시에 나는 잘못 깨달았는데,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를 몰랐다. 다급하게 아들에게 나에게 어떤 집착이 있는지 물었고 아들은 “엄마는 아빠를 시켜 반찬을 사오게 하지 말았어야 해요, 스스로 밖에 나갔어야 해요.”라고 했다. 나는 깜짝 놀랐으며, 특히 밖에 나간다는(‘出去’) 두 글자가 나의 뇌리를 때렸다. 맞다, 나는 스스로 나가서 이 길을 걸으며 어떠한 교란도 나를 변화시킬 수 없음을 보였어야 하는데, 나는 변한 것이 아닌가? 교란을 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입술이 벌어지면서 “버-” 소리가 나오며 입도 벌어 졌다, 양 볼도 이때부터 밥을 먹을 수 없는 상태에서 입이 벌어지기 시작하였으며, 얼굴의 붓기도 빠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정상으로 회복되지는 않았다. 저녁에 나는 평소같이 진상자료를 돌렸는데 그 결과 다음날 아침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나는 처음부터 정념을 사용하여,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으면, 낡은 세력도 교란할 방법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금후에 나는 마땅히 내 주위에 부딪히는 일체를 정념으로 대할 것이며, 최후에 이를 때까지 자신의 길을 견정하게 갈 것이다.

4.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행운인 것이다

내가 대법을 얻은 후, 우리 가족 모두 큰 변화가 있었고, 나는 환골탈태(脫胎換骨)하였으며 이전에 앓았던 두통, 장염, 위장병, 신경성피부염, 자궁회복부전, 고혈압, 심장병 등이 전부 좋아졌다.

경제적으로도 그동안 장기간 건강이 좋지 않았고, 아들도 어렸을 때부터 병약하여 줄곧 매우 어려운 상태였다. 주택을 공급할 때도 돈을 빌려서 주택을 구입하였다. 내가 법을 얻은 후 3년이 지날 때까지 남편은 돈 한 푼 쓴 적이 없고, 담배 한 대도 준 적이 없었다. 그후부터 월급이 적은 회사에서 고수입의 회사로 전근을 갔는데 어떤 특수한 관계로 전근한 것이 아니었다. 현재 우리 가족이 생활하는 문제, 아들의 학교문제 모두 해결되었으며, 또한 수 십 만원의 저금을 하였으니 이 모든 것은 대법을 얻은 행운 때문이다.

5. 대법의 신기(神奇)

나는 컴퓨터를 구입한 뒤 동수의 도움으로 인터넷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매일같이 고장이 났다. 나는 조작이 미숙한 원인으로 여기고 정념을 사용할 생각은 하지 못하였다. 가족들은 모두 나를 원망하면서 인터넷이 봉쇄당했다고 하였다. 나는 사부님께 나를 도와주실 것을 청하며 강한 정념을 내보냈다. “명혜망은 대법의 사이트인데, 누가 봉쇄할 수 있는가, 사람이 어찌 神을 봉쇄할 수 있는가?” 그 결과 익숙한 사이트가 다시 나타났으며, 일체는 정상으로 돌아 왔다. 평소에 대법의 신기에 대해 남편은 반신반의 했는데, 이번에 나는 이렇게 말했다.“어때요, 불법신통(佛法神通), 위력무궁(威力無穹)이죠.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그는 할 말이 없었으며 진정으로 대법의 신기를 체험하게 되었다.

6. 처음으로 체험기를 쓰는 경험

명혜망에 체험기를 투고하는 과정에 줄곧 각종 교란을 돌파하지 못하고, 스스로 많은 힘을 쏟아 붓지 않고는 감히 글을 써 내려가지 못하였다. 또 펜을 들어 나 자신을 바라보면 언제나 만족스럽지 못하여 현재 마음 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을 쓸 수가 없었으므로 다시 또 펜을 내려놓기도 했다. 이번에 통지를 받고는 반드시 글을 쓰겠다는 결심을 단단히 하고는 ‘이것 또한 법을 실증하는 것’이기에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의 층차가 제한되고 문화 수준의 제한으로 문장에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많음을 알고 있다. 이에 동수들의 자비로운 비평과 시정을 바란다. 사실 심득을 쓰는 과정은 또한 자신의 수련제고의 과정이었다. 글을 써 내려가는 중 나는 수많은 사람 마음을 발견하면서 나 자신을 제고시켰다.

(제3차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 교류원고)

문장완성 : 2006년 09월16일
문장발표 : 2006년 10월21일
문장수정 : 2006년 10월21일 02: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