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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9평’을 두려워한다 – 파룬궁수련생 루샹윈이 불법으로 3년 노동수용소 선고를 받다

[명혜망] 오십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 루샹윈이 최근 차오양 공안분국에 의해 3년 강제노동수용소 선고를 받았다. 이 불법 선고는 가해자들이 그녀의 집을 수색하던 중 ‘9평 공산당’ 책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2006년 3월 18일, 둥바현 파출소 경찰들이 루샹윈을 불법 체포하고 그녀의 집을 샅샅이 수색했다. 수색 중 파룬궁 책들과 9평이 발견되었다. 나중에 루샹윈은 차오양 분국에 갇히게 되었고, 악경들은 누구도 그녀를 방문하지 못하게 했다.

중공은 9평이 널리 전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악당은 공개적으로 이에 반응하는 대신, 9평을 전하는 사람들을 체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지 ‘9평’ 책 한 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체포되었다.

전 세계 사람들은 베이징 주민들이 엄격한 통제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밖으로는 사회 안정 유지라는 구실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진상자료를 전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한 것이다. 당의 이미지를 앙양시킬 수 있는 일부 큰 행사가 열리기 전에 항상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체포되었다. 2008년 올림픽이 가까워오고 있는 이 때, 베이징 주민들을 향한 탄압이 엄격해지고 있다. 베이징 외곽 주민 지역에는 감시 시스템이 계속 세워지고 있다. 악당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단단히 통제하기 위해 이웃 감시, 촌 위원회, 경찰요원, 국가 안전단체 요원, 경찰들을 이용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거의 매일 불법으로 체포되고 있다.

지난 7년간 불법 박해를 경험한 베이징 파룬궁 수련생들로서, 우리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기타 관련 국제기관에게 도움을 호소하고자 한다. 우리는 당신들이 진정으로 중국의 인권 상황을 조사하기 바란다. 중공은 올림픽을 열기 위한 ‘사회 안정과 안보유지’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려는 것이 가장 큰 구실이다. 중공 노동수용소에는 십만 명 이상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갇혀 있다. 갇혀 있는 수천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장기가 적출되고 있으며 그들의 시신들은 증거소멸을 위해 태워진다. 중공의 범죄를 폭로하기 위해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일 불법 체포와 대면해야 한다. ‘올림픽을 환영’하기 위해 사회 안정을 유지한다는 것은 이 선량한 사람들을 더욱 박해하고자 하는 가장 최근의 구실이다. 우리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 범죄를 조사하고 중지시키는 것이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기타 관련 기관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국제사회는 중공이 파룬궁을 더욱 박해하려는 구실로 올림픽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인간 의식과 도덕을 짓밟는 범죄는 올림픽 정신과는 전혀 양립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발표일자: 2006년 7월 7일
원문일자: 2006년 7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6/6/25/13134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7/751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