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이 널리 전해져 휘황을 펼치고, 부처의 가없는 은혜로 중생을 구도하네 (1)

ㅡ 사존님께서 12년전 따렌에서 법을 전하시던 때를 회상하며 ㅡ

[명혜망 3월 28일] 2006년 3월은 사존님께서 따렌에 오셔서 법을 전한지 12주년이 되는 날이다. 우리 일부 노수련생들은 무한히 숭경하는 심정으로 사존님이 그 해에 따렌에 오셔서 법을 전하던 진귀한 시각을 회상하였다. 그때 우리는 사존님의 진지한 가르침을 직접 들었고, 사존님의 고생과 수고를 친히 목격하였으며, 대법의 현묘함과 신기함을 친히 견증하였고 사존님의 홍대한 자비를 마음 깊숙이 느꼈다.

1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법수련의 길로 이끌어 주셨다

“사부님을 찾은 지 몇 몇 해던가, 하루 아침 직접 뵈옵게 되었구나,
법을 얻어 되돌아 수련하거니,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리라.” (홍음>) 매개 대법제자마다 모두 자신이 법을 얻어 수련한 특수한 경력이 있는데 보기에는 우연한 것 같지만, 사실은 연분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모두가 사부님께서 이끌어 주셔서 대법수련에 들어선 것이다. 우리는 이 진귀한 만고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한 수련생이 입도 득법하게 된 경력을 이야기하다

(1) 부처의 인연은 줄곧 나를 끌었다
내가 철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학교 교육과 사회에서 머리에 주입해 넣은 것은 죄다 유물론과 무신론이었다. 또 “정신아편”과 “봉건미신” 등 모자를 씌워 종교신앙을 비평하고 사람들의 바른 믿음을 제지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무신론의 선전과 사영의 파괴는 생명과 상계와의 연계를 끊을 수 없으며, 사람들이 옛날부터 맺은 부처인연과 천만년의 기다림을 말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중학시절에 꾸었던 꿈이 기억난다. 꿈 속의 정경은 오랜 연대였는데 나는 누런색 도포를 입은 사부님 한 분을 따라가고 있었다. 그 곳 정경은 아주 똑똑하게 보였는데 나에게 준 인상이 너무나 깊이 박혀 있었다. 그래서 1980년 이후부터 나는 방방곡곡에 있는 명산고적들을 찾아다니며 사부를 찾았으나 줄곧 소원을 이룰 수 없었다.

1993년 10월, 나는 산둥 안취에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어느 날 점심시간 때 호텔숙소에서 한 갈래 하얀 빛이 나를 향해 오는 것을 보았다. 그 빛은 나의 앞 이마를 쏘았다. 당시 나는 한가닥의 거대한 인력에 끌려가는 감을 느꼈고 눈앞의 일체가 모두 아주 빨리 뒤로 이동하는 감을 느꼈다. 그때 나는 또 갑자기 자비롭고 상화한 부처님을 보았는데 눈앞의 진실한 정경에 놀라서 멍해졌다. 원래 이 세상에는 정말로 신과 부처가 있었구나 ! 그때 나는 놀라움과 의혹에 차서 뛰쳐나가 시외전화로 이건 어찌된 일인가고 내가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 보았더니, 부처를 보았으면 좋은 일이라면서 부처를 믿으면 부처가 정말로 계신다고 알려 주었다.

그 당시 내 눈으로 직접 부처를 보았기에 나의 머릿 속의 “무신론” “봉건미신”등 후에 생긴 관념들이 한 차례 크게 제거되었다. 그때부터 나는 체계적으로 불교 경서들을 읽기 시작하였고 >을 암송하였다. 기공 고조 속에서 나는 적지 않은 기공학습반을 찾았으나 모두 실망하고 말았다. 괴상한 것은 내가 어느 기공반에 가던 언제나 커다란 부처님 한 분이 내곁에 계셨는데 그 부처님은 너무나도 커서 나는 다만 부처님의 얼굴 한 부분만 볼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사부님의 법신이 그때 이미 미혹 속에 있는 제자를 보호해 주신 것이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은 제자들이 법을 얻고 돌아가게 하기 위하여 참으로 갖은 수고를 다 하신 것이다.

1994년 구정전, 어느 동창생이 베이징에서 나를 만나러 왔는데 그는 흥분한채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그는 지금 베이징에선 파룬궁 붐이 일고 있으며, 이미 연속 십여차례 학습반을 열었는데도 사람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리훙즈 대사님은 정말로 신기하다는 것이었다. 그는 일찍 베이징 계대사에서 사부님의 교련용 연공동작을 녹화 촬영한 적이 있었다고 했다. 제3장 공법 “관통양극법”을 촬영할 때 바람이 너무도 세게 불었는데 아주 굵직한 소나무의 허리까지 바람에 흔들렸다. 그래서 그는 송구스러워하면서 말했다. “바람이 너무 세서 찍을 수가 없군요.” 이에 사존님은 조용히 말씀하셨다. “당신이 기계를 잘 조절해 놓은 후 나에게 알려 주십시오, 내가 바람을 멎게 하겠습니다.” 그 당시 그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이렇게 큰 바람을 어떻게 멈추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면서도 그는 재빨리 기계를 조절해 놓았다. “이 대사님, 기계를 다 조절했습니다”하는 말이 입밖으로 떨어지기 바쁘게 사부님 주위의 바람이 멎었고, 머리카락조차 날리지 않았다. 그러나 바깥의 바람은 여전히 세게 불었고, 소나무도 여전히 몸부림치고 있었다. 5장공법 “신통가지법”을 촬영할 때 삼각다리가 기울어져 렌즈를 사존님께 맞출 수가 없었다. 그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앞으로 앉으시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가 다만 이렇게 생각하였는데 올방자를 틀고 앉으셨던 사부님이 뜨기 시작하더니 자동적으로 오른쪽으로 조금 다가갔다. 마치 누가 뒤에서 밀어주기나 한 것처럼 말이었다. 이 일은 그를 너무도 놀라게 하여 사부님은 비범하기가 일반이 아니구나, 참으로 신통하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동창생이 따렌에 와서 나에게 사존님과 파룬궁을 소개한 것은 실제로는 사존님께서 그를 통하여 나에게 대법을 요해하게 하여 대법수련에 들어서게 한 것이었다.

1994년 3월 27일, 따렌 제1기 파룬궁 학습반이 따렌 외국어학원 예식장에서 열렸는데 약 5백명이 법을 들었다. 첫날 나는 맨 뒷줄에 앉아서 사존님을 똑똑히 볼 수 없었지만 사존님이 말씀하시는 높고 깊은 법리는 단번에 나의 마음을 파고 들어와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온 몸과 마음은 불법의 자비 속에 잠겼으며 종래로 없던 새롭고 현묘함을 감수하였다. 그때 또 오른손등 혈관으로부터 어떤 물건이 빠져 나가는 감을 느꼈고 몸은 정화 되었다.

둘째 날은 앞으로 두 번째 줄에 앉아 카세트를 준비해 놓은채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하였다. 내가 머리를 들었을 때 어느 때 오셨는지 사부님께서는 이미 강단에 서 계셨다.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이 분이 바로 내가 안취에서 보았던 그 큰 부처님이 아닌가? 몇 년이나 찾았고 몇 세대의 바램이었던가? 뜨거운 눈물이 솟구쳐 올라왔다. 한쪽으로 법을 들으면서도 눈물은 그냥 흘러 내려 억제할 수가 없었다. 나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곧장 사부님께 달려가면서 격동되어 마음속으로 자꾸만 외쳤다. “사부님, 전 끝내 사부님을 찾았습니다 !” 그때 사부님께서는 타지역에서 온 노제자들과 한창 말씀을 나누고 계셨다. 나는 체면도 마다않고 사람들을 헤집으면서 사부님 곁으로 다가갔다. 그때 나는 불가의 허스 예의를 몰라 손을 내밀면서 “사부님 안녕 하십니까?” 라고 했다. 사존님은 나를 훝어 보시더니 손을 내밀고 나와 악수를 하였다. 그때 나는 사부님을 바라보았는데 몇 세기나 멈추는 것 같은 감을 느꼈다. 제 정신이 든 다음에야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사람들을 헤집고 나와서 하늘땅을 향하여 소리 높이 외쳤다. “나는 사부님을 찾았다! 나는 진짜 부처를 보았다!” 몇 년간의 부처인연은 줄곧 나의 마음을 잡아 끌었고 사존님은 줄곧 나를 이끌어 대법수련에 들어서게 하셨다.

문장발표 :2006년 3월 28일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3/28/12385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