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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다롄(大連)시 리핑(李萍) 여사 생전에 자신이 받은 박해 증언

【명혜망 2006년 2월 11일】랴오닝성 다롄시 대법제자 리핑(李萍,48세)여사는 대법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감금된 적이 있고 두 차례에 걸쳐 다롄시 노동교양원(강제수용소)에서 비인간적인 시달림과 박해를 받았다. 또 온 몸을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 하에서 악인 장슈쥐안(張秀娟), 셰샤오리(謝小莉)는 한여름에 두꺼운 솜이불을 뒤집어씌운 후 벌레를 풀어 그녀의 몸을 물게 했다. 파룬궁에 대한 공산악당의 장기적인 박해 속에 리핑은 2005년 11월 27일 세상을 떴다.


2003년 9월 13일,병상에 누운 리핑이 자신이 받은 박해실상을 증언하는 장면


악경과 범인들의 몽둥이 구타로 리핑의 이 여러 개가 부러졌다


박해를 받아 꼬리뼈부위에 생긴 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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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화면에 보이는 이 여인의 이름은 리핑(李萍)이며 랴오닝성 다롄시 시강(西港)구에 거주합니다. 우리가 지금 보는 이 장면은 2003년 9월 13일 그녀가 야오자(姚家) 간수소와 다롄 교양원에서 6개월 이상 감금된 후 찍은 것입니다. 그녀의 겨드랑이 아래와 뒷부분에는 장시간 매달린 채 고문받은 상흔이 남아 있다. 이 촬영이 있기 반달 전에 그녀는 들것에 실린 채 다롄 교양원에서 나왔다.

리핑 : 2003년 2월 27일 야오자(간수소)에 가서 누이동생에게 옷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때 옷 속에 사부님의 경문을 넣었다가 발각되어 불법으로 감금되었습니다. 간수소에서는 직접 작은 감옥에 저를 가둔 후 팔다리에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 꼬박 6일 동안 사지를 묶는 고문을 가했습니다. 그 후 이른바 침대에 매달리는 고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무런 죄도 짓지 않았기 때문에 단식으로 항의했습니다. 그들은 제 코에 관을 삽입한 후 하루에 두 번씩 강제로 음식을 주입했습니다. 형사범죄자들을 시켜 저를 심하게 구타하도록 했고 몸에 찬물을 끼얹게 했습니다. 저는 고문으로 피골이 상접해졌으며 혼자서는 걸을 수도 없고 대소변도 처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4월 9일 들것에 실려 저는 다롄 교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4월 10일 한(韓) 씨 성을 가진 감옥경찰과 자오슈자(趙秀家), 셰샤오리(謝小莉)라는 두 명의 형사범들이 저를 땅에 누르고 이불을 뒤집어 씌워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강제로 음식을 주입했습니다. 그들은 나무 몽둥이로 강제로 제 입을 벌린 후 이를 부러뜨렸습니다.

또 육체적인 고문도 가했습니다. 저를 결박하여 종이 상자에 넣고 한 달이나 방치했으며 주먹으로 치고 발로 때리며 팔, 다리, 배를 짓밟았습니다. 수돗물을 얼굴에 뿌렸고 작은 감옥의 난간에 세 차례나 묶여있었고 2번이나 기절을 했습니다. 또 성고문도 당했습니다. 그들은 제 유두를 잡아당겼고 하반신을 짓밟았으며 차마 볼 수 없는 동작을 했습니다. 눈썹을 잡아 뽑고 머리카락을 잘랐으며 음모(陰毛)마저 깍았습니다. 오줌을 들이 붓고 모기로 물게 하거나 벌레를 집어넣어 물게 했습니다. 다롄 교양원에 있는 동안에는 줄곧 쇠창살 안에 감금되어 맨바닥에 누워야했는데 그 기간이 4달 반에 달합니다.


겨드랑이 아래의 상흔


무릎관절 아래에 난 상흔

기자 : 48세이 리핑은 1996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탄압한 이후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려다 리핑은 여러 차례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2000년 4월 그녀는 다롄시 마약치료소에 끌려가 20일간 강제 세뇌를 당했으며 일찍이 야오자 간수소에 3차례나 수감된 적이 있다. 또한 다롄시 노동교양원과 마싼자 교양원에서 3년 동안 강제노역을 당하기도 했다.

리핑: 2000년 4월 19일 저는 마싼자 교양원에 감금되었습니다. 대법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저는 단식으로 항쟁했습니다. 그들은 저를 작은 감옥에 가두고 의자에 수갑을 채운 후 호랑이 의자에 앉히는 고문을 가했습니다. 또한 강제로 음식을 주입했고 코에 관을 삽입하여 음식물을 주입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늘 피를 토해야 했고 피골이 상접해졌으며 혼자서는 생활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저를 들것에 실어 내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기자 ; 2005년 11월 27일 리핑은 장기간의 박해끝에 세상을 떠났다. 생전에 그녀는 선량하고 정의감이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이번 박해에 관심을 갖고 제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장완성 : 2006년 2월 10일

문장발표 : 2006년 2월 11일
문장갱신 : 2006년 2월 11일 03:15:15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2/11/12054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