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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도문시 경찰이 길거리에서 사람을 납치한 뒤 무단으로 가택 침입하여 약탈하다

[명혜망 2005년 12월 8일] 길림성 도문시 순경 대대경찰 국보대대 경찰 110경찰들이 거리에서 대법수련자 류테쥐, 왕혜 부부를 납치하여 불법 감금한 후 자물쇠를 부수고 집으로 들어가 불법 수색하여 귀중한 물품과 현금 만원을 훔쳐갔으며. 그들의 가족을 협박하여 3천원을 가져갔다.

2005년 10월 20일 점심 때 류철준과 왕혜 부부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순경대대 리성무 관시쥔이 차를 몰고 오는 것과 마주치게 되었다. 두 악경은 류테쥔과 왕후이를 보더니 납치하려고 차를 몰고 뒤쫓았다.

이때 일부 주민들이 모여 들었다. 두 대법제자는 도리를 따지면서 잡히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쳤다.

관희군이 110과 국보대대에 전화를 걸자 잠깐 후 적지 않은 경찰들이 왔다. 두 경찰이 왕혜를 끼고 경찰차에 오르려고 하였으나 왕혜는 오르려 하지 않으면서 큰 소리를 외쳤다. “너희 악경들은 승진하고 재산을 얻기 위해 마음대로 노백성을 붙잡는 행위는 불법이다. 파룬다파는 좋다. 대법제자를 불법으로 붙잡는 것은 유죄이다. 파룬궁은 억울함을 당하고 있다.”

곁에 있던 조선족 110경찰은 조선족 할머니에게 왕혜 집을 아느냐고 물었다. 할머니가 알려주자 그들은 왕혜 집 열쇠를 부수고 들어가 불법수색하여 현금 만원과 텔레비전, VCD, 핸드폰, 컴퓨터 등 물건들을 가져갔다. 한 조선족 악경은 순경 성무를 보고 말했다. “리형! 또 파룬궁 잡는 일이 생기면 나에게도 한 몫 줘요.” 이러한 사람들이 경찰노릇을 하니 사회 치안을 운운 할 여지가 있겠는가?

왕혜와 류철준은 각각 악경들에게 납치되어 순경대대에 갔다가 후에 국보대대에 가서 온 종일 심문 당했다. 이튿날 아침 국보대대 지도원 왕원승이 류테쥔을 심문하였다. 그들이 알고 싶은 것은 류철준의 집에 도대체 돈이 얼마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국보대대 대장 로문철의 지휘 하에 전화로 아래의 악경에게 조선말로 알려주었다. “죽도록 때려도 말하지 않고 배겨내는가 보지?” 한참 지난 후에 루원저가 돌아와서 하는 말이 때려 죽여도 돈은 없다고 말한다는 것이었다.

21일 아침부터 눈이 내렸다. 한 경찰이 “왕혜, 당신은 참 억울하구먼요. 하느님이 당신을 위해서 눈을 내려 보냈어요.”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8~9시쯤 되었을 때 왕혜를 심문하던 악경 엄명철이 말하는 것이었다. “노문철이 당신 둘을 형사구류 1개월로 훈춘 간수소에 보내기로 하였소.” 그들 둘은 훈춘간수소에 3일간 있다가 또 다시 도문 간수소로 가게 되었다.

도문 간수소에서 왕혜는 ‘무죄 석방’을 요구하였다. 악경들이 큰길에서 연고 없이 사람을 붙잡는 자체가 위법이다. 왕혜는 단식을 시작하여 박해에 항의 하였다. 단식 7일째 되는 날 도문시 간수소 김소장과 박영옥 의사는 그녀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음식물을 강제로 주입 시켰다. 떠나기 전에 간수소 대청에서 왕후이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웠다.

병원에 이르렀을 때 병원에 주입관이 없어서 의사 박영옥은 코 호스관을 얻어다가 호리원들이 왕혜의 코에 꽂게 하였다. 간수소 김소장은 악에 바쳐 말하였다. “그녀가 만일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비사관을 콱 찔러 넣으라고!” 간호사들은 비사관을 꽂아 넣은 후에 빼주지 않아 꽂은 채로 간수소에 끌려갔다. 오후에 의사 박영옥은 형사범 두 사람을 지시하여 조선말로 그들에게 왕혜에게 음식물 주입 방법을 알려 주었다. 왕혜가 움직이지 못하게 누르고 주사기에 옥수수 죽을 채운 다음 호스에 주사하여 죽기 직전까지 밀어 넣게 하였다. 두 형사범은 간수에게 욕 먹을까봐 시간만 되면 왕혜에게 음식물을 주입하였다.

단식한 8일 째 되는 날은 왕혜가 음식물 주입을 당한 중 제일 고통스러운 하루였다. 11월 3일 저녁 11시부터 12시 사이에 하늘에서 천둥이 울리기 시작했는데 바로 도문 간수소 상공에서 우르르 쿵쾅 우르르쿵쾅 터져 나왔다.

간수소의 전원이 벼락을 맞아 끊어졌는데 간수소는 어둠 속에 잠겼다.

11월 21일 국보대대에 악경 권오현, 엄명철, 주현 등은 취보후심이란 명의로 왕후이를 석방하고는 소위 취보후심금 1만 3천원을 받아냈다. 국보대대에서 1만원 보증금을 요구하였다. 왕혜 시댁에서는 가난하여 이만한 돈을 낼 수 없어 3천원을 보증금으로 냈는데 국보대대에서 쓴 영수증은 공백 종이쪽지였다. 당시 악경들은 왕혜 가족들에게 왕후이가 석방된 후 국보대대에서 그녀에게 알려주기를 보석금은 1만 3천원이며 그녀의 집에서 뒤져서 1만원도 그 속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였다.

이 자체가 사기 협잡으로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범한 것이다. 류철준은 지금도 도문시 간수소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

정의의 인사들께서 원조의 손길을 보내어 공동으로 이번 박해를 제지하기 바란다.

도문시 국보대대 대장 0433-3650-606, 0433-369-0606
왕원성: 139-443-27999, 0433-3868880, 0433-3683266
이성무:0433-3631592, 0433-362983

문장완성:2005년 12월7일

문장발표:2005년 12월8일
문장갱신:2005년 12월7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8/1160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