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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장바이청이 2002년 박해 받아 치사하다.

[명혜망 2004년 5월 31일] 나는 지린(吉林)성 메이허커우(梅河口)시 훙메이(紅梅)진 이징(一井)에 살고 있다. 아버지 장바이청(張佰成)은 우리를 떠난 지 딱 2년 되었는데, 나는 항상 아버지를 생각할 때 마다 눈물을 글썽거렸다. 아버지는 생전에 힘든 일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는 성실한 노인이었다. 그의 신체는 매우 건강하였고, 우리의 좋은 아버지였다.

1997년 7월 아버지는 우연히 > 책을 보았는데, 보고 나서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로 아꼈다. 내가 집에 갔을 때, 그는 한시도 지체할 수 없다는 듯이 나에게 책을 추천하였다. 나는 반신반의하면서 책을 펼쳐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책을 보는 순간 나도 책 중의 법리에 탄복하였다. 우리는 이것이 우리가 금생에 찾으려 했던 것이라고 느꼈다. 그 후, 우리 부녀는 수련의 길을 걷기로 하였다. 동시에 가족에게 복을 가져다 주었다.

99년 7월, 장(江)xx가 자신의 질투심 때문에 공개적으로 法輪功(파룬궁)을 불법으로 탄압하기로 하였다.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다 파룬궁 때문이라고 밀어 붙였다. 이전에 정부에서 준 표창과 텔레비전에서 좋다고 선전한 것은 모두 보이지 않았다. 나는 매스컴의 유언비어 앞에서 넋을 잃었다. 이것이 어찌 된 영문인가! 모(毛)주석이 말한 것처럼 “배를 먹어본 사람만이 배의 맛을 알 수 있다” 나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실천한 사람으로서, 직접 이득을 보았다. 파룬궁은 선타후아(先他後我), 무슨 일이든 남을 먼저 생각하고 어떤 일이 생기면 자신의 안을 향해 찾고 사람의 도덕을 제고하고 사람의 마음을 정화하고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한다. 파룬궁의 일체 활동은 공개적이고 무료로 동작을 가르쳐준다.

만약 국민들로 부터 眞善忍(진선인)을 실천하고 좋은 사람 되는 권리를 다 빼앗아 가고 못하게 한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믿겠는가? 사회는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양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나는 정부에게 진실을 알릴 의무가 있다. 헌법이 부여한 국민의 청원권에 따라 나는 정부, 국민을 향해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매스컴의 잘못된 보도를 밝히기로 하였다. 문화대혁명 때의 국가 주석 류사오치(劉少奇)는 “증거확실”이라는 10가지 큰 죄를 씌웠는데 결국 진실은 하나도 없었다. 그 당시 마음에 물어 부끄러운 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는가. 진리를 견지 하였는가. 진실을 말하였는가. 또 소수의 사람들의 조작 하에서 국가가 10년 이상 흔들렸는데 초래한 상처는 어찌 10년 뿐 이란 말인가. 정부를 향해서 국민들을 향해서 파룬궁의 진실을 정확히 알려야 하고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 권리를 돌려주어야 한다. 이것이 나의 소원으로 되었다.

나는 2001년 12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노교(勞敎) 1을 받았고 아버지는 파룬궁의 진상 전단지를 붙이다가 2001년 12월에 노교 1년을 받았다. 나는 2001년 12월 집에 돌아왔는데 뜻밖에 아버지가 나보다 열흘이나 일찍 집에 오셨다. 알고 보니 그는 참혹하여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괴롭힘을 당하였다. 인간지옥에서 아버지는 신체의 고통, 정신상의 엄중한 손상을 겪을 대로 겪었다. 원래 몸이 건강했던 아버지의 온몸에는 옴이 돋아 아파서 길을 걸을 때에 허리도 펴지 못했다. 다리의 살은 다 썩어서 하얀 뼈가 보였다. 이런 몸 상태에서도 노교소에서는 매일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일을 시켰다. 그리고 매일 파룬궁을 포기하라고 협박하였다. 아버지는 더는 인간성이 없는 박해를 이기지 못하고 아파서 드러누웠다. 집에 온 후 2개월 즉, 2002년 2월 19일 정월 초파일 아침 5시 좀 넘어서 세상을 떠나셨다. 그 때 연세는 66세였다.

집에 있는 동안에 아버지는 줄곧 침대에 누워계셨다. 그때에도 노교소와 공안국이 함께 와서 박해하였다. 그리고 강제로 400위안을 빼앗아 가면서 이것은 보러 온 값 이라고 하였다. 가련한 아버지는 이렇게 공안국, 구치소, 노교소에서 박해를 받아서 겨우 반 년 만에 그의 보귀한 생명을 빼앗겼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나와 어머니는 생활할 자본이 없었다. 나는 생계를 위하여 외지에 나가서 일을 하였다. 그러나 박해는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떨어졌다. 공안국의 사람들은 내가 안보이자 여러 번이나 어머니에게 협박하여 물었다. 한 번은 어머니보고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하였다. 어머니가 듣지 않자 그들은 강제로 어머니의 손을 잡아당겨 손도장을 찍었다. 그 후 또 한 번은 의외로 노인에게 “다시 너의 딸을 찾지 못하면 너를 잡아서 매일 매일 심문 하겠다”고 고함을 질렀다. 동시에 그녀를 때렸다. 가련한 63세의 노인은 놀라서 심장병이 발작하였다. 이걸 보던 악경이 혼자 중얼거리기를, “우리가 몇 번 다시 오면 할머니는 돌아가시겠다”고 하였다.

나와 아버지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딱 한 마디 진실을 말하여 이렇게 박해를 받았다. 그리고 악경은 이 일과 아무런 상관없는 친척들에게 잔혹한 수단을 사용하였다.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가는 한 눈에 훤히 보인다.

선량한 친구들이여, 시간은 공정한 역사로서 이 모든 것을 꼭 기억할 것이다. 선악은 끝내 보응을 받는다. 정신(正信)을 박해하고 양지(良知) 있는 사람들을 박해하면 무생지문으로 떨어질 것이다. 하늘에서 꼭 벌을 내릴 것이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우여곡절의 역사 시기를 기억하라 : “眞善忍(진선인)”, 파룬따파는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 다 줄 것이다.

문장완성 : 2004년 5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31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31일 1:38:15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5/31/76036.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6/10/490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