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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 리진커(李進科)가 쉬창(許昌) 강제 노동교양소에서 가혹한 형벌을 당하여 체중이 절반으로 줄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16일】리진커(李進科)는 허난(河南) 탕허현(唐河縣) 인민병원의 의사이다. 대법의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지금 두 번째로 쉬창 강제 노동교양소에 갇혀있다. 밧줄형벌과 약속의(約束衣, 주:특제한 형벌도구의 일종) 등 가혹한 형벌을 받아 원래 70키로이던 그의 신체가 35~40키로로 줄었다.

리진커는 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7.20 이후 사악한 세력의 대법에 대한 미친 듯한 박해와 사존에 대한 모함에 직면하여 리진커는 전체 대법제자와 마찬가지로 가슴이 아픈 동시에 또한 비분을 느꼈다. 세인들로 하여금 대법이 박해 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게 하고 거짓말에 독해 당한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월급으로 자료를 인쇄하여 큰 거리, 작은 골목, 도시, 농촌, 시장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2000년 11월경, 그는 헤이룽진향(黑龍鎭鄕)에서 진상을 배포할 때 진상을 모르는 자에 의해 신고 당하였다(파출소가족). 그 당시 파출소는 현 공안국과 협력하여 리진커를 탕허현 정보과로 납치하였으며 불법심문을 진행하였다. 리진커는 박해를 제지하고 성명을 말하지 않아 악경의 혹독한 매질과 욕설을 당하였다. 리진커는 하루 동안 묶인 후 탕허현 감옥에 보내져 감금당하였다. 2001년 봄, 쉬창 강제노동교양소에 보내져 박해를 받았다. 강제노동교양소에서 과부하적인 노동의 시달림과 유다(배신자)의 협박, 속임수에 넘어가 리진커는 이전에 굽은 길(주: 전향하였음을 가리킴)을 걸었고 ‘3서'(주:연공하지 않고 청원하지 않음 등을 보증하는 보증서를 가리킴)를 썼다. 강제노동교양소에서는 회사에 통지하여 5000위안의 보증금을 바치게 하였고 리진커를 먼저 석방시켰다.

리진커는 나온 후 법공부와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자신이 잘못하였음을 알고 곧바로 자신이 강제노동교양소에서 한 일체를 모조리 무효로 한다고 성명하였다. 그리고 직접 회사의 영도자에게 홍법하고 진상을 알렸으며 아울러 자신이 살고 있는 집 문 앞에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 라고 쓴 현수막을 걸었다. 또한 현수막 아래에서 연공하였다. 그는 여러 차례 공안국 정보과에 가서, 불법으로 집을 수색당할 때 빼앗긴 대법 책을 요구하였으며 또한 그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으며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따른다는 천리를 알려주었다. 악경들은 그의 기풍(正氣)에 놀랐고 방법이 없었다. 할 수 없이 회사에 통지하여 박해의 강도를 높이게 하였고 엄밀한 감시 하에 관제(管制)노동을 시켰으며 혼자서 거리에 나가지 못하게 하였고 외출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리진커에게 효과가 없었다. 그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싱글벙글 웃으면서 홍법하고 진상을 알렸으며 자비롭게 거짓말에 독해당한 세인들을 구도하였다.

16대(주:제16차 전국 인민대표 전체회의)전날 밤, 그의 회사의 불법 간부는 그가 베이징(北京)에 가서 청원할까봐 두려워 현 공안국 610사무실의 악인과 함께 그를 두 번째로 감옥에 보냈다. 아울러 허난 쉬창 강제노동교양소에 보내어 박해를 가중했다. 리진커가 ‘정신병’에 걸렸다고 요언을 퍼뜨림으로써 이후에 박해를 가중하기 위한 구실을 찾아놓았다.

리진커는 쉬창 강제노동교양소에서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고 유다의 모함과 날조를 제지하였다. 두 차례의 전체 회의에서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라고 높이 외치자 악경들은 화가 잔뜩 나서 더 잔혹하게 그를 박해하였다. 밧줄형벌, 약속의를 입히는 등을 실시하는가 하면 또 전기충격기로 전기충격을 주었으며(또 전기충격기를 입에 밀어 넣어 마구 전기충격을 주다) ‘소파에 앉다(坐沙發:형벌의 일종 )’ 등의 가혹한 형벌을 가함으로써 원래 70키로이던 그의 신체가 35~ 40키로로 줄었다. 악경은 또 기타 죄인들을 시켜 그를 잔혹하게 괴롭히게 하였다. 이로써 그로 하여금 정신과 육체적으로 최대한도로 시달림을 받게 하였으며 몸에는 상처자국이 가득하였다.

또한 악경은 만약 리진커가 재차 ‘전향’하지 않으면 정신병원에 보내 약물을 주사하여 ‘치료’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이는 또 일종의 더 음험하고 악독한 박해수단이다.

현지의 대법제자들이 강제노동교양소에 있는 악경의 박해 행적을 폭로하고 현지의 사악한 무리들의 거동을 사이트에 폭로하는 것 외에 또한 사부님께서 평주(評注)를 하신 문장에서의 말씀에 따라 주동적으로 ‘현지의 민중을 향하여 현지의 사악을 폭로’할 것을 건의한다. 현지의 민중, 현지의 간부와 그의 가족으로 하여금 박해의 사악함과 현지의 상황이 해외에서 폭로된 정도 및 국제상에서의 박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더 많이 듣게 해야 한다. 아울러 동수들은 리진커가 악마의 소굴에서 뛰어나오도록 정념으로 가지(加持)해 주길 바란다.

문장완성: 2004년 2월15일

문장발표: 2004년 2월16일
문장갱신: 2004년 2월16일 2:55:10 AM

문장분류: 박해진상[迫害眞相]
원문출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16/6759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