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바오딩(保定)시 칭위안(淸苑)구의 53세 파룬궁수련자 탕룽화(唐榮花)는 2026년 3월 20일 칭위안구 공안분국, 란좡(冉庄)진 파출소와 리좡(李庄)향 파출소 직원들에게 불법적인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한 뒤 바오딩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최근 가족은 탕룽화가 9월 15일 가오양(高陽)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고, 10월 20일 3년 10개월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접했다.
1973년생인 탕룽화는 바오딩시 칭위안구 리좡향 푸자잉(付家營)촌 사람이다. 수련 전 그녀는 성격이 불같아 남편과 자주 다퉜다. 1997년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두통, 요통 및 심각한 치질이 모두 완치됐고,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을 기준으로 삼아 사람을 대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진정으로 맞아도 맞서 싸우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아 심신에 혜택을 얻었으며 가정 또한 화목해졌다.
2001년 7월, 탕룽화가 임신 2개월이었을 때 향(鄕) 정부 직원들에게 납치돼 향으로 끌려갔다. 한여름에 20~30명이 한 방에 갇혀 밤낮으로 앉아만 있어야 했고, 배불리 먹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20일 동안 정신이 거의 붕괴될 지경이었다. 결국 3천 위안을 갈취당하고 나서야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직전, 파출소의 차이(蔡) 모 소장 등은 7월 14일 탕룽화의 집에 들이닥쳐 마구 뒤지다가 대법 달력을 보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었고, 그녀의 뺨을 때려 귀에서 피가 나게 했으며 발로 세게 걷어찼다. 여러 명이 그녀를 차에 실어 올리며 “가면 널 죽여버리겠다”라고 위협했다. 탕룽화는 꼬박 하루 동안 감금돼 밥도 먹지 못했고, 결국 400위안을 갈취당하고 나서야 풀려나 집에 돌아갔다.
2016년 7월 16일 오전, 탕룽화, 겅훙옌(耿紅艶), 마쥔차오(馬俊巧) 등 3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왕두(望都)현 쭝한좡(中韓庄)향 류퉈(柳陀)촌에 가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촌 간부 왕청서(王成社)의 악의적인 신고로 향 파출소에 고발됐고, 협조경찰 왕융강(王永剛) 등에게 납치돼 왕두현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구류를 당했다가 7월 27일에 귀가했다.
2026년 3월 20일 낮 1시가 넘은 시각, 바오딩시 칭위안구 공안분국, 란좡진 파출소와 리좡향 파출소 소장 차이쉐펑(蔡雪鋒) 등은 탕룽화의 집에 불법 침입해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탕룽화와 수련하지 않는 그녀의 남편을 납치했다. 4월 22일, 탕룽화의 남편은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으로 풀려나 귀가했다.
탕룽화는 줄곧 바오딩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가오양 검찰원에 모함당했고, 9월 15일 가오양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10월 20일 그녀는 불법적으로 3년 10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6년 11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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