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린이(臨沂)시 쥐난(莒南)현 파룬궁수련자 차오궈전(曹國貞)은 2026년 설 기간에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이와 동시에 그의 집 안에 있던 NTD TV 수신기와 파룬궁 사부님 법상(法像)이 모두 사라져 그가 납치된 것으로 의심됐다. 6월 중순이 돼서야 가족과 친구들은 차오궈전이 쥐난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쥐난현 정법위 시스템은 장기간 납치, 비밀 감금, 부당한 판결을 내리고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는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차오궈전을 16년 넘게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게 했다.
1. 이웃의 존경을 받는 좋은 사람
54세인 차오궈전은 린이시 쥐난현 주루(朱蘆)진 파룬궁수련자다. 젊은 시절 소림사에서 3년간 무술을 익혔으며, 정직하고 선량해 이웃의 존경을 깊이 받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그는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삼아 어디서나 좋은 사람이 됐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예전에 그의 아들이 상점에서 비행기 모형 장난감을 샀는데, 원래 가격이 100여 위안이었지만 상점 주인이 가격을 잘못 봐서 10여 위안만 받았다. 아이는 집에 돌아온 후 싸게 샀다며 기뻐했다. 상황을 알게 된 차오궈전은 즉시 아이를 데리고 가서 차액을 상점 주인에게 지불했다.
이렇게 선량하고 정직한 좋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속에서 세 차례나 납치돼 현지 정법위 시스템의 밀실 조작으로 박해를 받았다. 한 차례 2년 3개월간 불법적인 강제노동을 당했고, 두 차례 불법적으로 각각 8년형과 6년형을 선고받아 총 16년 3개월 동안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다. 아래는 그가 겪은 박해의 일부 과정이다.
2. 베이징에 가서 청원한 후 2년 3개월간 불법적인 강제노동 당해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했다. 차오궈전은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려고 여러 차례 베이징에 갔다. 2001년 3월, 그는 쥐난현 중공 인원에게 2년 3개월의 불법적인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박해로 인해 가정이 파탄 났다. 아내는 두려움에 가출해 결국 그와 이혼했고, 불과 세 살이었던 아들은 연로한 조부모와 함께 힘겹게 살아야만 했다.
2003년 강제노동 기간이 만료된 후, 그는 타지에서 운전하며 생계를 유지했지만 수입이 적었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모은 돈과 빌린 돈으로 소형 알토 자동차 한 대를 사서 외진 시골 마을에서 택시를 몰며 생계를 이어갔다.
3. 공검법의 밀실 조작: 8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은 차오궈전
2007년 10월 12일, 쥐난현 주루 파출소 경찰이 차오궈전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대법 사부님 법상을 보자 아무런 신분증도 제시하지 않은 채 가택수색을 시작했고, 그를 방 안에 가뒀다. 이어서 여러 명의 경찰을 동원해 그를 납치했으며, TV, DVD 플레이어, 위성 수신기, 노트북 등 개인 재산을 빼앗고 소형 알토 자동차도 몰고 갔다. 이튿날 경찰은 다시 가택수색을 벌여 ‘9평 공산당’(한글판: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등 자료를 빼앗았다.
차오궈전이 납치된 후 가족들은 전혀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했다. 쥐난현 법원이 그에게 비밀리에 8년형을 불법적으로 선고했고, 그는 2008년 3월 산둥성 타이안(泰安) 감옥 5감구로 이송돼 박해가 가장 심각한 관리 7조에 감금됐다. 가족들은 체포 승인, 기소, 재판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아무런 통지도 받지 못했으며, 이는 전적으로 정법위 시스템의 밀실 조작이었다.
타이안 감옥에서 차오궈전은 전향을 거부해 범죄자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 경찰은 그가 무술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그의 손발을 쇠침대에 묶어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했으며, 대소변을 모두 침대에서 해결하게 했다. 감옥경찰은 13명의 범죄자에게 가죽 채찍, 몽둥이, 쇠사슬을 들고 번갈아 가며 그를 구타하게 했으며, 지칠 때까지 때렸다. 그가 단식으로 항의하자 감옥경찰은 또 범죄자들을 사주해 감옥 병원에서 그에게 여러 차례 야만적으로 강제 음식물 주입을 했다.
2008년 6월 11일, 타이안 감옥은 그를 전향시키지 못하자 산둥성 감옥으로 이송해 계속 박해했다.
산둥성 감옥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주먹질과 발길질, 뺨 때리기, 주리 틀기, 신발 밑창으로 때리기, 발바닥 간지럽히기, 전기몽둥이 충격, 쇠의자에 앉히기, 밧줄로 묶기, 매달아 수갑 채우기 등 고문을 가했다. 또한 며칠 연속 잠 안 재우기, 장시간 서 있게 하기, 24시간 수갑과 족쇄를 채운 채 독방에 가두기, 비방하는 영상 강제 시청 등 정신적 고문도 가했다. 감옥경찰은 “전향하지 않으면 때려죽여도 그만이며, 맞아 죽어도 정상적인 사망으로 처리된다”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4. 다시 6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산둥성 감옥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해
2017년 3월 7일 오후, 차오궈전은 집에서 주루 파출소, 핑상(坪上) 파출소 경찰에게 다시 납치돼 4천 위안의 현금을 빼앗겼다. 그는 쥐난현 구치소에 감금됐으며, 9월 11일 쥐난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형과 벌금 2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2017년 12월 21일, 그는 산둥성 감옥으로 납치됐다. 11감구에서 전향을 거부한 후 죄수 쉬차오(徐超), 린쩌차오(林澤超), 왕빙지(王炳吉)에게 세 차례 폭행당해 치아 8개가 부러졌다. 노동 현장에서는 19일 동안 서 있는 ‘엄격한 관리’ 체벌을 받았고, 물 마시기와 화장실 가기가 금지됐으며 독방에 갇혀 엄격한 관리를 받는 박해도 당했다. 장기간의 구타로 인해 그는 출소할 때 총 19개의 치아를 잃었다.
5. 2026년에 다시 연락 두절, 반년 후에야 불법 감금 사실 확인돼
2026년 설 기간에 차오궈전은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그의 어머니는 소뇌위축증을 앓고 있어 기억력 장애가 심각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지 못했다. 하지만 집에 있던 NTD TV 수신기와 대법 사부님 법상이 모두 사라진 것으로 보아 친구들은 그가 납치됐을 것으로 의심했다. 6월 중순이 돼서야 차오궈전이 쥐난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사실이 확인됐다.
차오궈전이 중공의 박해를 받은 일부 사실은 ‘산둥성 쥐난현 차오궈전 불법 8년형 선고받아’, ‘불법 판결받고 타이안 감옥에 감금된 차오궈전’ 기사를 참조하길 바란다.
관련 정보:
쥐난현 정법위:
전화: 0539-7229166, 0539-7212410
서기: 장촨차오(張傳超)
부서기: 마량량(馬亮亮)
쥐난현 공안국:
전화: 0539-7224000, 0539-7224124
쥐난현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
대대장: 류차오쥔(劉朝軍) 13954967666
부대대장: 궈창(郭强) 15753999729
주루 파출소:
전화: 0539-7261823
쥐난현 구치소:
전화: 0539-7224183
원문발표: 2026년 6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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