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6월 9일 밤부터 11일까지, 탕산시 구예구 공안분국과 관할 파출소 경찰이 갑자기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벌여 대량의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현재 17명의 파룬궁수련자와 1명의 가족이 납치되거나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2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납치 미수에 그쳐, 총 20명의 파룬궁수련자 및 가족이 납치되거나 괴롭힘을 당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장슈쥐안(張秀娟), 장수펀(張淑芬), 먀오융리(苗永利), 마잉제(馬英杰), 왕서우화(王守華), 왕춘팡(王春芳) 등 6명의 파룬궁수련자가 탕산시 제1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 파룬궁수련자 지쑤펑(紀素鳳)은 10일간 불법 구류 처분을 받고 탕산시 구류소에 감금됐다. 구류 기간은 이미 끝났어야 하지만, 지쑤펑의 근황은 알 수 없다.
◎ 왕슈윈(王秀雲), 뤼구이잉(呂桂英), 자오만루(趙曼茹), 류슈민(劉淑敏), 우차이샤(吳彩霞), 왕수팡(王淑芳), 왕진유(王金友) 등 7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납치 또는 괴롭힘을 당한 후 이미 귀가했다.
◎ 왕아이링(王愛玲), 장위펑(姜玉鳳) 등 2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납치된 후 근황을 알 수 없다.
◎ 파룬궁수련자 자오화루(趙華茹)는 가족이 경찰의 납치를 저지해 끌려가지 않았고, 자훙장(賈洪江)은 건강 문제로 끌려가지 않았다.
◎ 자훙장의 아내(파룬궁 비수련자)는 납치됐다가 이미 귀가했다.
현재 공안 경찰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납치와 괴롭힘이 계속되고 있으며, 더 많은 세부 사항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일부 파룬궁수련자 납치 및 감금 상황
1. 6월 9일
◎ 2026년 6월 9일 밤, 구예구의 장슈쥐안, 장수펀, 먀오융리, 마잉제는 구예구 분국과 현지 구예 파출소, 징화(京華) 파출소, 린시(林西) 및 뤼자퉈(呂家坨) 파출소 경찰에게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해 탕산시 제1구치소에 감금됐다.
장슈쥐안은 선량한 아내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이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해 가정이 화목해졌다. 그녀의 남편은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적이 있다. 퇴원 후 그녀는 세탁과 요리를 하며 지극정성으로 그를 돌보느라 무척 고생했다. 현재 그녀의 남편은 여전히 혼자서 생활할 수 없어 장슈쥐안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장슈쥐안이 억울하게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하고 감금된 것은 그녀의 가정에 거대한 상처가 아닐 수 없다.
장수펀 역시 가정에서 묵묵히 일하며 남편을 세심하게 돌보고 안팎으로 고생이 많은 현모양처다.
린시에 거주하는 먀오융리는 네 식구가 그 혼자 벌어오는 돈에 의지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항상 미소를 짓고 다닌다. 귀찮은 일을 만나도 웃어넘기고 남과 다투지 않으며 너그럽고 선량하다.
뤼자퉈에 거주하는 마잉제는 수련 전 나쁜 생활 습관이 많았고 부정맥 증상도 있었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부터 그는 나쁜 습관을 고쳤고 심장 박동이 정상이 됐으며 다리 병도 신기하게 나았다. 그는 대법(大法)의 아름다움을 보고 사람 된 도리를 깨달았으며, ‘진선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직장에서는 동료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일에 책임감이 강하다. 부모님 앞에서는 좋은 아들로서 틈나는 대로 양가 노인을 찾아뵙고 보살핀다. 딸들 앞에서는 좋은 아버지로, 두 딸 모두 그의 말을 잘 들으며, 그 역시 대법의 법리(法理)로 두 딸에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과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자주 가르쳐준다. 아내 앞에서는 좋은 남편으로서 아내를 아끼고 배려한다. 그의 변화 덕분에 가정은 화목하고 행복해졌다.
◎ 같은 날, 뤼자퉈의 파룬궁수련자 자훙장은 건강 문제로 끌려가지 않았다. 경찰은 자훙장의 아내를 납치했는데, 그의 아내는 파룬궁수련자가 아니어서 당일 경찰이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후 경찰은 또 자훙장에게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 처분을 내려 추가 박해를 기도했다.
◎ 같은 날, 우차이샤, 뤼구이잉, 왕수팡 세 사람도 납치된 후 이미 귀가했다.
◎ 이날, 구예구 린시의 74세 파룬궁수련자 장위펑이 경찰에 납치돼 끌려간 후 역시 탕산시 제1구치소에 감금됐다. 장위펑의 아들은 이미 어머니를 위해 일반인 변호사를 선임했다.
◎ 6월 9일 밤, 허베이성 탕산시 구예구 파룬궁수련자 왕서우화가 납치와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현재 탕산시 제1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2. 6월 10일
6월 10일 오전, 구예구 공안분국은 베이자뎬(卑家店)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민가에 무단 침입해 파룬궁수련자 지쑤펑을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벌여 대량의 개인 물품을 압수했다. 지쑤펑은 이후 탕산 구류소로 이송돼 10일간 불법 구류를 당했다. 현재 구류 기간이 끝났지만 여전히 지쑤펑의 근황을 알 수 없다.
3. 6월 11일
6월 11일 정오, 탕산시 카이핑(開平)구 샤오다이좡(小代莊, 현 재개발 후 인롄화위안 아파트 단지)촌의 75세 파룬궁수련자 왕진유가 마루(馬路)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날 밤 10시경 그는 풀려나 귀가했다.
4. 납치 시기 미상
구예구 린시의 파룬궁수련자 왕춘팡과 왕아이링이 경찰에 납치됐다. 현재 왕춘팡은 탕산시 제1구치소에 감금돼 있으며, 왕아이링의 상세한 상황은 알 수 없다.
구예구 린시의 자오만루가 납치됐고, 자오화루는 가족의 결사적인 저지로 끌려가지 않았다.
이들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된 구체적인 시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 구예구에서 발생한 집단 납치 사건
최근 몇 년간 탕산시 구예구에서는 파룬궁수련자를 겨냥한 집단 납치 및 괴롭힘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2024년 6월 6일, 구예구의 파룬궁수련자 여러 명이 납치와 가택수색을 당했다. 훠젠궈(霍建國)는 15일간 불법 구류됐고, 페이스칭(費世淸, 페이수칭)은 10일간 구류됐으며, 왕수메이(王淑梅), 마잉제, 왕위촨(王玉船) 등도 불법 구류됐다. 쑤옌훙(蘇豔紅)은 가택수색을 당했고 원래 경찰은 그녀를 10일간 구류하려 했으나, 신체검사에서 고혈압이 발견돼 당일 귀가시켰다. 같은 날 납치된 장톄라이(張鐵來) 부부, 훠젠궈의 아들 등도 당일 귀가했다. 그 외에도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전화나 방문 괴롭힘, 강제 사진 촬영을 당했다.
2021년 5월 12일, 탕산시에서 최소 26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됐으며 탕산의 여러 구역과 현이 관련됐다. 그중 구예구의 먀오융리와 뉴루이잉(牛瑞英) 부부, 뉴루이잉의 큰언니 뉴루이지(牛瑞芝), 다섯째 언니 뉴루이친(牛瑞琴), 그리고 우차이샤, 왕구이지(王桂芝) 등이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뉴루이지, 뉴루이친, 우차이샤, 왕구이지는 당일 귀가했다. 먀오융리와 뉴루이잉 부부는 구류소에 15일간 감금됐다.
5월 27일, 먀오융리는 롼저우(灤州)시 구치소로 이감됐고 뉴루이잉은 귀가했다. 며칠 후, 뉴루이잉은 또다시 탕산시 제1구치소에 감금됐다. 2021년 7월 2일, 먀오융리와 뉴루이잉 부부는 비로소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은 먀오융리의 집에서 대량의 개인 물품과 30여만 위안의 현금을 압수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5년에 또 파악된 바로 허베이성에서 중공에 의해 각종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자는 최소 1266명(연인원)이다. 그중 17명이 박해로 사망했고, 38명이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으며, 44명이 불법 재판을 받았고, 36명이 사법적 모함을 받았다. 274명이 납치됐는데 그중 최소 113명이 가택수색을 당했고 175명은 귀가했다. 괴롭힘을 당한 인원은 최소 747명이며 그중 최소 29명이 가택수색을 당했다. 46명이 경제적 박해를 당해 갈취당한 금액이 최소 18만 4552위안에 달하며, 기타 각종 박해를 받은 인원이 64명이었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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