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납치하고 나중에 죄명을 얽어매다: 랴오닝 웨이리핑, 류신리 감금 및 검찰 송치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잉커우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 웨이리핑(魏麗萍)과 류신리(劉欣麗) 두 여성은 2026년 3월 8일 잉커우시 시스구 우타이쯔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잉커우시 구치소에 감금된 지 3개월이 넘었다. 소식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우타이쯔 파출소 경찰에 의해 검찰원에 모함돼 송치됐다.

웨이리핑: 67세 노인, 부당하게 3년형을 선고받은 적 있어

웨이리핑은 올해 67세다. 2014년 12월 26일, 그녀는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잉커우시 잔첸구 신싱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잉커우시 구치소에 감금됐고, 이후 법원으로부터 부당하게 3년형을 선고받고 선양 여자감옥에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선양 여자감옥에 있는 동안 그녀는 강제노동을 강요받았는데, 극히 질 낮은 식사를 하며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과중한 의류 가공 일을 했고, 장기간 냉대, 욕설, 모욕 등 정신적 고문을 당했다. 이와 동시에 그녀의 양로금과 의료보험금은 모두 불법적으로 지급 정지돼 기본 생존권을 박탈당했다.

류신리: 69세 노인, 여러 차례 납치 및 감금당해

올해 69세인 류신리(류신리<劉新麗>라고도 함)도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중공) 경찰에게 납치 및 감금을 당했다.

2012년 9월 28일 오전, 우타이쯔 파출소 소속 안주 아파트 담당 경찰 류전룽(劉振龍)은 10여 명의 경찰을 이끌고 관췬 유치원에 난입해 일하고 있던 류신리를 납치했고, 단지 그녀가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15일간 불법 구류했다.

2025년 두 차례 납치 및 구류당해

2025년 5월 26일 오후, 웨이리핑, 류신리, 리후이팡(李慧芳) 세 수련자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던 중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잉커우시 공안국 시스구 분국 진뉴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으며 심야에 가택수색을 당한 후 15일간 구류됐다.

같은 해 10월 24일 오전, 진뉴산 파출소 경찰 3명이 파룬궁수련자 가오슈화(高秀華)의 집에 갑자기 난입해 가택수색을 했고, 가오슈화와 현장에 있던 웨이리핑, 류신리를 납치해 두 사람은 다시 15일간 구류됐다.

2026년 3월 다시 납치돼 모함받고 검찰에 송치돼

2026년 3월 8일 오후, 웨이리핑과 류신리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또다시 우타이쯔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고 지금까지 감금돼 있다.

그 기간에 우타이쯔 파출소는 두 사람을 잉커우시 잔첸구 검찰원에 모함했지만, 검찰원은 ‘사실 부족’을 이유로 자료를 반려했다. 우타이쯔 파출소는 이후 또 죄명을 얽어매 사건을 다시 검찰에 송치했다.

전체 이른바 ‘수사’ 과정은 완전히 불법이었다. 먼저 사람을 납치한 후 죄명을 조작했으니, 절차와 실체 모두 심각하게 법을 위반한 것이다.

형법 제300조 남용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27년간의 박해 속에서, 중공은 누차 형법 제300조인 ‘사이비 종교 조직을 이용한 법률 실시 파괴죄’를 남용해 수련자를 모함했다. 그러나 맨손에 무기 하나 없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평범한 시민이 어떻게 ‘법률 실시 파괴’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죄명 자체가 아예 성립되지 않는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단속하는 사회에서 선량하고 법을 준수하는 집단이다. 그들은 가장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넓은 흉금을 보여주었기에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며, 납치되거나 감금되어서는 안 된다.

공검법(公檢法: 공안·검찰·법원) 사법 인원들이 계속해서 중공을 추종해 선량한 시민을 박해한다면, 이는 법률을 짓밟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선량함을 교살하는 것으로서 결국 반드시 법률과 정의의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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