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70대 텅친화, 선한 마음으로 진상 USB 건넸다가 억류돼 투옥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올해 71세인 텅친화(滕琴華)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2024년 5월 20일 라이저우(萊州)시 법원에서 터무니없는 죄명으로 3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감외집행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년 반 뒤인 2025년 12월 4일 그녀가 라이저우시 공안국에 정기 출석을 하러 갔을 때 진상 자료가 담긴 USB를 직원에게 선의로 건넸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억류되고 수색당한 뒤 부당하게 구류됐으며 이후 옌타이(煙臺) 구치소로 납치됐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2026년 4월 20일 텅친화는 다시 지난(濟南) 감옥으로 납치됐다.

텅친화는 산둥성 라이저우시 베이류(北流)촌에 거주한다. 2023년 5월 8일 그녀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던 중 라이저우시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함께 납치된 파룬궁수련자는 린훙제(林洪傑), 셰칭차이(謝慶財), 팡루이친(方瑞芹) 등 6명이다.

2023년 9월 1일 라이저우시 검찰원은 텅친화에게 전화를 걸어 9월 4일에 검찰원으로 와서 조서를 작성하라고 요구했다. 같은 해 11월 중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텅친화 등 7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라이저우시 검찰원에 의해 여러 죄명으로 라이저우시 법원에 부당하게 기소됐다.

2023년 11월 29일과 2024년 5월 15일 라이저우시 법원은 7명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두 차례 부당한 재판을 진행했다. 2024년 5월 20일 법원은 변호사를 통해 서면으로 텅친화, 린훙제, 셰칭차이, 팡루이친, 가오르쥔(高日軍), 펑궈핑(馮國萍), 판자오화(潘召華)에게 판결문을 전달했다. 텅친화는 3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고 나머지 수련자들은 1년 반에서 8년에 이르는 형기를 선고받았다.

판결이 내려진 후 린훙제와 셰칭차이는 라이저우시 구치소에 수감됐고 팡루이친(여)은 옌타이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2024년 9월 고희를 넘긴 이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는 지난 감옥으로 납치됐다.

텅친화는 비록 3년형을 선고받았지만 감외집행 상태였기에 그 기간 정기적으로 라이저우시 공안국에 출석해야 했다.

2025년 12월 4일 이미 만 70세가 된 텅친화는 파룬궁수련자가 아닌 딸과 함께 공안국에 정기 출석하러 갔다. 그녀는 직원에게 선의로 진상 USB를 건넸으나 이로 인해 수색당하고 현장에서 부당하게 구류됐으며 이후 옌타이 구치소에 수감됐다. 2026년 4월 20일 그녀는 지난 감옥으로 납치됐다.

파룬궁은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근본 지도로 삼는 불가의 상승(上乘) 수련 대법으로 수련자들이 짧은 시간 안에 심신을 정화하고 도덕성을 향상하게 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은 가정과 사회에 유익하며 더욱이 중국 헌법이 공민에게 부여한 신앙의 자유로서 완전히 합법적이다.

선을 지향하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는 이미 27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시비를 전도하고 법률을 왜곡하며 선량함을 박해해 수많은 수련자와 그 가정에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신앙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자신의 공도를 되찾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와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다.

미래에 법치가 회복되고 정의가 드러날 때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가담한 모든 자는 정의로운 법정의 심판과 평생의 책임 추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6/7/51111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6/7/5111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