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라이저우(萊州)시 70대 파룬궁수련자 왕핑(王平)은 2025년 12월 10일에 납치,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이후 옌타이(煙臺) 구치소에 감금됐다. 2026년 5월 28일, 라이저우시 법원은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3년 반형을 선고했다.
왕핑(70세)은 라이저우시 신화서점 퇴직 직원으로, 과거 오랫동안 허약하고 병이 많았다. 표재성 위염, 십이지장 궤양, 만성 담낭염, 완고한 신경쇠약을 앓았고, 1994년에는 또 강직성 척추염(국제 의학계가 공인한 5대 난치병 중 하나로 ‘죽지 않는 암’으로 불림.)에 걸렸다. 병통과 가정 위기는 그녀의 심신을 절망에 빠뜨렸다. 1996년,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사람이 되며 사상 경지가 승화했으며, 신체에 기적 같은 개선이 나타나 몇 달 안에 다년간의 고질병이 전부 사라졌고 가정도 다시 화목해졌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발동한 이래, 왕핑은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됐고, 세뇌반, 구류소, 구치소, 노동수용소에서 고문을 당했다.
2001년 3월과 10월, 왕핑은 두 차례 뎬쯔(店子) 세뇌반으로 이송돼 누적 3개월간 불법 감금됐다. 특히 두 번째는 ‘10.1 국경절’ 당일 밤, 체중이 겨우 45kg인 가냘픈 그녀가 왕쩡원(王增文) 등 6~7명의 경찰에 의해 외진 고문실에 단독으로 갇혀, 주먹질과 발길질, 기마자세 하기, 벌서기, 선풍기 바람 쐬며 얼리기 등 고문을 무려 8시간 반 동안 당했다. 그 후 연속 14일 동안,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자는 강제로 작은 의자에 앉아야 했고, 말도 할 수 없었으며 어떤 동작도 할 수 없었다.(밥 먹고 화장실 간다고 보고할 때 제외.) 단독 격리된 왕핑과 몸이 좋지 않은 노년 수련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침대에 올라가 잠을 잘 수 없었다.(‘매 길들이기’ 고문.) 10여 일의 고문으로 수련자들의 다리와 발은 신발을 신을 수 없을 정도로 퉁퉁 부었다.
2006년 5월 8일, 왕핑은 뎬쯔 세뇌반에 감금된 가족을 면회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부대대장 류징빙(劉敬兵), 판공실 주임 쉬칭화(徐淸華)(여), 스빙타오(史炳濤) 등 5~6명의 경찰에게 차가 강제로 가로막혀 납치돼 뎬쯔 세뇌반으로 이송됐다. 그들은 집 열쇠를 빼앗고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불법적으로 압수해 갔다. 가택수색 후 이 경찰들은 세뇌반으로 돌아와 왕핑에게 공갈과 고문 자백을 강요했는데, 당시 한 시(市) 정법위 부서기(성명 미상)도 그 자리에 있었다.
왕핑이 협조를 거부하자 그들은 그녀에게 벌을 세웠다. 쉬칭화는 왕핑이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자 미리 준비해 둔 굵고 딱딱한 플라스틱 관을 집어 들고 그녀의 골반을 세게 내리쳤다. 그리고 두 장정 경찰에게 좌우에서 그녀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는 나머지 5~6명 경찰(류징빙 포함)이 번갈아 구타했다. 어떤 이는 등 뒤에서 채찍질하고 스빙타오는 앞쪽에서 뺨을 때리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왕핑이 맞아 눈앞에 별이 보이고 심장이 멎을 듯한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그들은 손을 멈추지 않았다. 왕핑은 너무 맞아 앉지도 못했고 엉덩이는 살이 터질 지경이었으며 통증은 거의 1년이 지나서야 사라졌다.
왕핑이 구치소에 37일간 감금된 후, 류징빙 등은 그녀에게 강제노동 통지서에 서명하라고 강요했다. 왕핑이 서명을 거부하자, 그들은 아무런 합법적인 절차도 없이 2006년 6월 14일 왕핑 등 4명의 여성 수련자를 산둥성 제2여자 강제노동수용소(왕춘)로 강제 이송해 그녀에게 1년 반 동안 불법 강제노동을 시켰다. 왕춘(王村) 노동수용소에서 그녀는 매일 10여 시간의 고강도 노예노동을 강요당했고 정신을 파괴하는 ‘전향’ 박해까지 당했다.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고 어떠한 선의도 드러내지 못하게 하며 인성을 조직적으로 억압했는데, 이런 정신적 고문은 육체적 고문보다 더 악독했다.
2016년 7월 11일 밤 10시경, 라이저우시 국보 대대장 마오쉬보(毛旭波)는 사람을 데리고 라이저우시 당교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막 집에 돌아온 왕핑을 납치했으며, 수색 영장을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법 가택수색을 해 프린터, 컴퓨터와 대법서적을 압수해 갔다. 왕핑은 라이저우시 구류소에 감금됐다가 8월 4일 집으로 돌아왔다.
2018년 11월 15일 오전, 왕핑은 쭤춘(柞村)진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거짓말에 중독된 사람의 신고로 라이저우시 국보 경찰에게 납치됐고 즉시 옌타이시 구치소로 이송됐다.
2021년 6월 9일 오후 5시가 넘어서 왕핑은 그녀의 집 근처에 잠복해 있던 승합차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당일 오후 3시가 넘어서 주민센터 직원이 사람들을 데리고 경찰차를 몰고 그녀의 집에 왔으나 그녀가 없자 이후 승합차로 갈아타고 돌아와 잠복했다고 한다.) 왕핑은 뎬쯔 세뇌반으로 이송됐다. 그 후 국보 양칭린(楊慶林)이 사람을 데리고 불법 가택수색을 해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갔다.
2025년 12월 10일, 왕핑은 라이저우시 시내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거짓말에 오도된 사람의 신고를 받고 팔을 붙잡혔으며 현장에서 납치돼 이후 국보 경찰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녀는 옌타이 구치소에 감금돼 모함을 당했고, 2026년 5월 28일 라이저우시 법원으로부터 부당하게 3년 반형을 선고받았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산둥성 파룬궁수련자가 중공 인원에게 각종 수단으로 박해당한 횟수는 최소 1253건으로 그중 12명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불법 판결로 박해받은 사람이 116명이다. 이 중 4명은 불법적으로 7~8년의 중형을 선고받았고 80세 이상 노인이 14명이며 최고령은 90세다. 불법 재판을 받은 횟수가 102건, 사법적 모함을 당한 횟수가 123건, 정부 파견 인원에 의해 납치된 횟수가 392건, 불법적인 괴롭힘을 당한 횟수가 303건이다. 경제적 박해를 당한 횟수는 86건이며, 강탈 및 갈취당한 총금액은 84만 1480위안을 초과했고, 기타 각종 박해가 119건이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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