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성 샹탄시 60대 여성 궈밍칭, 강제 실종된 지 거의 1년

[명혜망](후난성 통신원) 후난(湖南)성 샹탄(湘潭)시의 63세 파룬궁수련자 궈밍칭(郭明淸)은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0여 년간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중공)으로부터 불법 강제노동과 실형 판결을 받았으며 누적 구금 기간이 10여 년에 달한다. 2025년 초, 그는 전 직장으로부터 ‘퇴직 절차 처리’를 명목으로 샤오양(邵陽)시로 유인된 후 소식이 끊겼으며, 지금까지 거의 1년 동안 행방불명 상태다.

궈밍칭은 원래 후난성 샤오양시의 쯔장(資江) 농약 공장 직원이었다가 어머니와 함께 샹탄시 웨탕(岳塘)구 샤서쓰(下攝司) 가도 야췌탕(鴉雀塘) 사구에서 거주해 왔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기 전, 그녀는 심각한 간염과 부비동염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다. 1997년 수련을 시작한 후 이러한 질병은 모두 사라졌다. 그녀는 본래 1996년 이혼으로 인해 성격이 더욱 고집스럽고 편협해졌으나, 대법을 수련한 후 성격이 점차 밝고 부드럽게 변했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 궈밍칭은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일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번 불법 강제노동과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악독한 욕설과 잔혹한 체벌, 고문 학대를 당했다. 그녀의 어린 자녀는 연로한 조부모가 돌볼 수밖에 없었고, 가뜩이나 아버지의 사랑이 부족했던 아이는 어머니의 보살핌마저 잃게 돼 성격이 매우 내성적으로 고립됐다. 2017년 궈밍칭이 후난 여자감옥에서 장기간 매달기 고문과 체벌 등 참혹한 고문을 당하던 중 집안의 오빠가 세상을 떠났다. 2019년 6월 12일, 그녀는 중학교 교문 앞을 지나다가 선의로 몇 명의 중학생에게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할 것을 권했다가 경찰에게 납치 및 형사 구류됐고, 다시 1년 6개월의 불법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5년 초, 샤오양시의 원 직장과 파출소 인원들이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서 직장에 돌아와 퇴직 절차를 밟으라고 재촉하며, ‘3년의 억울한 옥살이 기간에 지급된 급여’를 반환하지 않으면 퇴직증을 발급해주지 않겠다고 요구했다. 궈밍칭은 이에 응하지 않고 계속 폐품을 수집하며 생활을 유지했다. 상대방은 이후 계속 말을 바꾸었다. 처음에는 돈을 내놓지 않으면 형 선고하겠다고 강요했다가, 위협이 통하지 않자 다시 ‘돈을 지급할 수 있다’라고 속였다. 그녀를 장기간 감시해 온 이웃도 샤오양에 가서 ‘돈 받으라’고 극구 권했다. 이러한 위협과 유혹 속에서 궈밍칭은 결국 그들을 따라 샤오양으로 갔고, 그 이후로 완전히 실종됐다.

2025년 말, 누군가가 궈밍칭의 어머니를 찾아와 종이 한 장을 내밀면서 내용은 설명해주지 않은 채 서명을 강요했다. 노인이 거절하자, 그들은 감시를 담당하던 이웃과 함께 강제로 노인의 손을 붙잡고 종이에 지장을 찍게 했다. 노인은 지금까지도 그 종이에 무엇이 적혀 있었는지 알지 못하며, 단지 궈밍칭과 관련된 것이라는 점만 알고 있다.

그 후 여러 무리의 사람이 찾아와 궈밍칭의 어머니를 위협하며, 궈밍칭 상황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했고 심지어 궈밍칭의 아들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했다. 나중에 또 다른 사람이 찾아와 외부에 소식을 누설한 적이 있는지 캐물으며, 궈밍칭이 샤오양에 갈 때 몸에 지녔던 돈을 노인에게 돌려주었다. 그러나 정작 궈밍칭 본인은 만날 수 없었으며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 않았다. 노인이 딸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하자 단칼에 거절당했다.

궈밍칭이 샤오양으로 끌려간 후 마치 증발한 것처럼 다시는 그녀를 본 사람도, 목소리를 들은 사람도 없다. 지금은 친척이 면회를 원해도 모두 거절당하고 모든 것을 은폐하고 있는데, 이는 대체 무엇 때문인가? 설령 그녀가 정말 구류됐다 하더라도 가족은 법에 따라 접견권이 있는데 왜 사람을 볼 수 없는 것인가?

궈밍칭의 처지는 사람들을 매우 불안하게 하며, 후신위(胡鑫宇)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똑같이 집에서 유인돼 타지로 끌려간 뒤 갑자기 실종됐고, 가족이 사방으로 찾았으나 도움을 청할 곳이 없었으며 그 최종 결말은 모두가 아는 바와 같다.

집행기관과 공권력은 본래 선량한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 그것이 어둠과 사악의 공범, 혹은 이들의 직접적인 집행자로 전락했을 때 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희망이 남겠는가?

중공의 무신론 교육 아래 사람들은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는 것을 믿지 않도록 주입당했고, 그 결과 거리낌 없이 무엇이든 감히 저지르게 됐다. 그러나 현실 속 인과응보는 실제로 존재한다. 역대 정치 운동이 끝난 후 중공은 민심을 달래기 위해 종종 최하층 집행자들을 희생양으로 내세웠다. 예를 들어 문화대혁명이 막 끝났을 때 베이징 공안국장 류촨신(劉傳新)은 바로 자살했으며, 793명의 경찰, 검찰관, 판사 및 17명의 군관 인원이 윈난으로 압송돼 비밀리에 처형됐고 가족들이 받은 것은 ‘공무 중 순직’이라는 종이 한 장뿐이었다.

중공을 따라 박해에 가담한 공안, 검찰원, 법원, 사법 인원 및 진상을 모르는 이들은 사실 가장 위험한 위치에 처해 있다. 불경의 기록에 따르면 불법(佛法)과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은 가장 큰 죄업이며, 악을 행하는 자는 ‘무간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다. 중공을 따라 나쁜 짓을 하고 생명을 잔혹하게 해하며, 특히 불법을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하늘과 같은 큰 죄악이어서 장래에 영원히 갚을 길이 없다.

부디 즉시 박해를 중지하고 박해 가담을 거절하며, 사악을 멀리하고 선행을 많이 베풀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잘못을 알고 고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선은 없다. 한 번의 선한 생각이 당신과 가족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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