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후난성 통신원) 후난성 천시(辰溪)현의 80대 노인 리웨잉(李月英, 86)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신앙을 견지하고 사람들에게 선의로 파룬따파는 좋다는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20년부터 차례로 천시현 공안, 위안링(沅陵)현 검찰원 및 법원에 모함당해 박해받았다. 최근에도 박해는 멈추지 않아 불법 인원들이 두 차례 그를 납치해 강제로 신체검사를 했으며, 이른바 ‘6개월 복역’ 문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했으나 실패했다. 지난 20여 년간 리웨잉은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에게 여러 차례 불법적인 강제노동, 징역형 박해를 당했다.
리웨잉은 후난성 화이화(懷化)시 천시현 어장 은퇴 노동자로 1995년 8월 초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후 그가 앓던 십여 가지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낫는 등 신체가 건강해졌고 다시는 의료비를 한 푼도 쓰지 않았다. 그는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표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해 일을 성실히 하고 사람을 선하게 대했다.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지금 몸도 좋고 정신도 좋으니 파룬궁은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선량하게 진상 알리다 당국에 모함당해
리웨잉은 사람을 구하려는 선량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민중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렸고, 사람들이 그 속에서 혜택을 얻고 위기 속에서 대법의 보호를 받길 희망했다.
1. 납치돼 위안링현 검찰원으로 모함당해
2020년 상반기, 80세인 리웨잉이 거리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등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천시현 정법위원회(정법위) 주임 황밍비(黃明碧)의 눈에 띄었다. 황밍비는 공안국 경찰을 불러 그를 공안국으로 납치해 진술을 강요했다. 리웨잉은 협조를 거부했고 경찰은 그의 지문조차 채취할 수 없었다.
이후 천시현 공안은 여러 차례 집으로 찾아와 괴롭혔다. 공안과 검찰원은 정법위의 지시에 따라 자료를 조작해 파룬궁 박해를 전담하는 위안링현 검찰원으로 사건을 넘겼다. 검찰원 인원은 여러 차례 전화로 그와 가족을 협박했다.
2. 위안링현 법원에 모함당해
2022년 3월경, 위안링현 검찰원 인원은 현지 경찰 후창성(胡長生)을 앞세워 이른바 ‘기소장’을 들고 리웨잉의 집으로 찾아와 법원에 가서 ‘사건을 종결’하라고 요구했다. 리웨잉은 자신이 위법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협조를 거부했다.
3. 두 차례 강제 신체검사 당해, 6개월 억울한 판결 시도
2025년 11월 14일, 천시현 ‘반사교(反邪敎) 사무실(중공이 바로 진정한 사교)’ 소속 어위안위안(歐園園)이 사람들을 데리고 집으로 찾아와 괴롭혔고, 11월 24일에도 다시 찾아왔다.
11월 26일 오전, 그들은 세 번째로 리웨잉의 집에 침입했는데 위안링현 법원 인원도 현장에 있었다. 허락도 없이 그들이 강제로 리웨잉의 사진을 찍으려 했다. 리웨잉이 나서서 제지하자 몇 사람이 그를 들어서 1층으로 옮긴 뒤 ‘120’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납치해 강제로 신체검사를 했다. 가족이 다방면으로 석방을 요구해 당일 밤에야 풀려났다.
2025년 12월 19일, 중공 당국의 한 무리가 다시 그를 납치해 화이화시의 모 병원으로 직행해 강제로 검사했다. 그들은 그를 ‘수감’하겠다며, 소위 ‘6개월 복역에 동의한다’는 판결문에 서명하라고 강요했으나 리웨잉은 엄중히 거절했다.
이런 소동으로 리웨잉은 화가 치밀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입과 혀가 마르며 혈압이 190 넘게 올라가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됐다. 저녁이 돼서야 그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대법 혜택 입은 리웨잉, 중공에 장기간 박해당해
리웨잉은 어린 시절 학교에 다니지 못했고 평생 고된 노동에 시달려 노년에 이르러 온몸에 병을 얻었다. 신장결석, 요추 증식, 고혈압, 심장 비대, 위궤양, 장염, 관절염, 기관지염, 신경쇠약, 심각한 불면증, 두통과 어지럼증 등으로 집에는 약이 끊이지 않았다. 1995년 8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이런 질병이 전부 사라졌고 30년간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 그는 항상 “세상에 대법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선인에 따라 행동하고 일을 성실히 하며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 박해를 일으켰다. 리웨잉은 정부를 신뢰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잔혹한 박해를 당했고 여러 차례 납치, 감금, 불법 강제노동과 징역형을 당했다.
-1999년 11월, 그는 천안문광장에서 경찰에게 납치됐다. 대법서적이 몰수되지 않게 보호하다가 경찰이 휘두른 기계에 머리가 깨져 피가 외투 반쪽을 붉게 물들였다. 이후 원적지로 송환돼 50일간 감금당했다.
-2000년 9월, 다시 청원했다가 1년 강제노동 처분을 받고 주저우(株洲) 바이마룽(白馬壟) 노동수용소에서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했다.
-2001년 12월,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돼 1년 3개월간 감금된 뒤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고 창사(長沙)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수년간 박해를 당했음에도 리웨잉은 대법 수련으로 심신이 여전히 건강하고 낙관적이다. 현재 86세가 다 된 그는 마땅히 편안한 노후를 보내야 하지만, 여전히 중공 인원에게 끊임없이 괴롭힘과 박해를 당하며 억울한 형벌을 강요받고 있다.
파룬따파는 심신에 유익하나 박해는 국가와 인민에게 재난 가져와
파룬궁(파룬따파)은 불가(佛家)의 고차원 수련 대법으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1992년 세상에 전하셨다. ‘진선인’을 지도 원칙으로 삼고 다섯 가지 아름다운 공법을 보조해 수련자의 심신을 정화하고 도덕을 승화시켜 가정과 사회에 혜택을 준다.
그러나 중공은 26년 넘게 파룬궁을 박해하며 선악을 뒤집었고, 경찰은 불법 체포, 가택수색과 약탈을 자행해 수많은 파룬궁수련자와 그 가족에게 막대한 상처를 입혔으며 국가와 인민에게도 심각한 재난을 가져왔다.
파룬궁수련자가 바른 신앙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자신을 위해 정의를 되찾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다. 미래에 법치가 건전해질 때 모든 박해 가담자는 정의로운 법정 심판을 받고 종신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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