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 억울한 옥살이했던 충칭시 중팅쥐, 또 1년 반 부당한 판결받아

[명혜망](충칭 소식) 2024년 12월 3일, 충칭시 파룬궁수련자 중팅쥐(鍾庭菊)가 납치된 후, 카이저우구 구치소에 감금됐다. 이후 그녀는 소식이 없었다. 최근 알게 된 바에 따르면, 이미 7개월 전인 2025년 4월 12일, 중팅쥐는 카이저우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파룬궁 수련 단 4일 만에 약으로 고칠 수 없던 몸이 좋아져

중팅쥐, 여성, 1962년 2월 22일생, 올해 63세, 충칭시 카이현 다더향 둥핑촌 거주. 중팅쥐는 대법 수련 전에,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괜찮은 곳이 없었고,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보이지 않았으며, 전신 통증, 전신 부종이 있었고, 심장병, 폐결핵, 관절염 등 여러 질병을 앓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사방에서 의사를 찾고, 점을 치고, 신에게 물었으며, 온갖 민간요법을 다 써봤지만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결혼 후 그녀의 남편은 도시에서 힘들게 일해 돈을 벌어 그녀에게 약을 사주고 주사를 놓았지만, 그녀의 병을 고치지 못했다.

1999년 여름, 한 마음씨 좋은 사람이 중팅쥐에게 말했다. “당신은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에 왔는데, 가족이 막노동으로 돈을 버니 매우 힘듭니다. 그렇게 병이 많으니 파룬궁을 수련해보세요!” 중팅쥐는 그의 말을 듣고 한번 해보고 싶었다. 결과, 그녀는 단 4일간 파룬궁을 연공했는데, 몸이 많이 좋아졌고 눈도 잘 보이게 됐다. 점차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면서 중팅쥐의 몸은 건강을 회복했다.

납치된 후 소식이 끊겼고, 또 비밀리에 1년 반 부당한 판결받아

중팅쥐가 대법 속에서 수련한 지 한 달도 안 됐을 때인 1999년 7월 20일, 장씨 집단은 파룬궁에 대한 광기 어린 박해를 시작했다. 그녀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당해 불법 감금, 1년 강제노동, 4년 반 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12월 3일 오전 10시경, 중팅쥐는 충칭시 카이저우구 한펑진의 한 주택 단지에서 사람을 구하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당했다. 당일 오후, 지역사회와 경찰 여러 명이 중팅쥐를 집에서 납치하고, 그녀의 개인 물품인 컴퓨터, 프린터, 대법서적 등을 강제로 압수했다. 중팅쥐는 비밀리에 감금됐고, 한 달여가 지난 2025년 1월 말에야 가족들은 그녀가 카이저우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중팅쥐는 다시 소식이 끊겼고, 2025년 11월이 돼서야 가족과 친구들은 중팅쥐가 이미 7개월 전인 2025년 4월 12일, 카이저우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중팅쥐가 박해받은 전 과정은 충칭시 카이저우구 공안, 검찰, 법원이 모두 암암리에 조작해 파룬궁수련자 중팅쥐를 박해하려는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과거 납치, 감금, 강제노동, 판결 등 박해당해

1999년 7월 20일, 장씨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광기 어린 박해를 시작한 후, 당시 중팅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한 달여밖에 안 됐지만, 그녀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었다. 비록 그녀가 대법의 법리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았지만, 그녀는 이 공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고, 파룬궁이 좋으며,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수련하는 것이 잘못이 아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2007년, 중팅쥐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현지 파출소에 납치돼 15일간 불법 구류됐다.

2008년 8월, 중팅쥐는 납치된 후, 충칭시 장베이구 스마허 노동수용소로 끌려가 1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2015년, 중팅쥐는 파룬궁 박해의 주범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납치됐다.

2015년 9월 17일 밤 9시경, 카이현 중지 파출소, 펑러 파출소와 지역사회 8, 9명이 문을 부수고 중팅쥐의 집에 쳐들어가, 그녀를 강제로 카이현 중의원으로 납치해 각종 신체검사를 했다. 이어서, 중팅쥐는 카이저우 구치소로 납치돼 몇 시간 동안 세뇌 박해를 받았다. 그 후, 중팅쥐는 완저우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됐다.

2015년 12월 17일, 중팅쥐는 카이현 법원에서 4년 반의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다. 2016년 3월 9일, 중팅쥐는 완저우 구치소에서 충칭 여자 감옥 1감구로 이송됐다.

충칭 여자 감옥에서, 중팅쥐는 온갖 박해를 받았고, 화장실 대소변을 제한받아 하루에 세 번만 갈 수 있었다. 여러 감구에서, 감시 인원은 감구 경찰의 지시를 받아 그녀를 감시했으며, 이 감시 인원에는 양링(楊玲), 가오잉(高英), 류옌(劉豔), 류더잉(劉德英), 톈즈쥔(田志軍), 수훙(舒紅), 왕샤오샤(王曉霞)가 있었다.

2019년 9월 16일, 중팅쥐는 충칭시 여자 감옥에서의 4년 반 억울한 감옥살이를 마쳤다. 집으로 돌아온 후, 가족인 남편, 아들, 며느리는 또다시 악당 인원들의 위협 아래, 중팅쥐를 통제하는 데 이용당했다. 동시에 중팅쥐는 현지 경찰, 펑러진 관리, 지역사회 인원들의 부당한 방문 괴롭힘을 계속 받았다.

2021년 5월 9일, 저우메이화(周魅華)라는 사람과 경찰 한 명이 중팅쥐의 집 문을 두드리고 들어와, 그녀에게 아직도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냐고 물었다. 또 대법 사부님을 모독했다. 두 사람은 집 안을 이리저리 둘러봤지만,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2021년 5월 10일 오전, 치샤오빙(祁小兵)이 중팅쥐의 집 문을 두드리고 들어와 괴롭히며, 중팅쥐에게 충칭시 카이저우구 펑러진으로 가라고 했고, 충칭시 시내에서 온 두 사람이 그녀에게 할 말이 있다고 했다. 중팅쥐가 치샤오빙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중팅쥐가 카이저우구 펑러진에 도착하자, 충칭시 시내에서 온 두 사람이 그녀에게 물었다. “어떻게 파룬궁에 입문하게 됐습니까?” 중팅쥐는 그녀가 왜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는지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그녀에게 아직도 수련하는지 등을 물었다.

2022년 말부터, 중팅쥐는 그녀가 괴롭힘당한 상황을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2024년 7월까지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그녀는 이들 중공 인원들에게 20차례나 괴롭힘을 당했다. 상세한 내용은 ‘충칭 파룬궁수련자 중팅쥐가 오랫동안 중공 인원들에게 방문 괴롭힘을 당하다’를 참조하라.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납치된 지 거의 1년이 된 중팅쥐는 또다시 충칭 카이저우구 공검법(공안·검찰·법원)의 암암리 조작으로 1년 반의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그녀가 불법 감금된 장소는 확인이 필요하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15/50255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15/5025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