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타이안시 파룬궁수련자 자오웨이둥(趙衛東)은 12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겪었는데 또다시 2년형을 불법 선고받아 2025년 2월 19일 산둥성 남자 감옥으로 납치됐다. 이에 앞서 2025년 2월 현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갑자기 이미 집행이 완료된 ‘구금외 집행’을 무효화하고 휠체어를 탄 84세 한웨화(韓月華)와 78세 루커친(鹿克芹)을 산둥 여자감옥에 납치해 박해했다. 경찰은 6월 5일 이미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는 마쥔팅(馬駿亭) 노인을 지난 여자감옥에 납치했고 마쥔팅은 박해로 며칠간 혼수상태에 빠진 후 8월 7일 원통하게 세상을 떠났다.
1. 자오웨이둥 12년간 억울한 옥살이 겪고 또다시 2년형 불법 선고 받아
자오웨이둥(남)은 올해 62세로 원래 타이안시 신화기계공장 조리공정사였다. 그는 아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파룬궁에 입문했다. 자오웨이둥의 큰아들 자오쯔시(趙子系)는 태어난 지 한 달여 만에 의료사고로 8분간 질식해 뇌성마비가 됐고 그와 아내는 그때부터 6년여간 아들의 치료를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막대한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압박, 그리고 심신의 피로로 그의 아내는 건강이 나날이 나빠졌고 심한 오십견 등을 앓았다. 자오웨이둥은 신경성 피부염(우피선)과 신경쇠약 심한 어지럼증 요통 등의 병을 앓았다. 1998년 5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그와 아내의 온갖 고질병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다.
자오웨이둥은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불법 구류와 세뇌반에 감금됐고 2004년 타이안 공안에 납치돼 불법 모함으로 12년형을 선고받아 산둥성 남자 감옥 11감구에 불법 구금돼 박해를 받았다. 경찰과 악인들의 온갖 고문을 당한 후 구사일생으로 2016년 출소했다.
2024년 9월 12일 자오웨이둥과 아내 쑨슈웨이(孫秀偉)가 추자뎬진(邱家店鎭) 리린좡(栗林莊) 슈퍼마켓에 물건을 배달하던 중 자오웨이둥이 갑자기 타이산구 쉬자러우(徐家樓) 파출소 허우신량(侯信亮) 등 몇 명의 경찰에 의해 강제로 바닥에 넘어뜨려져 수갑이 채워졌다. 쑨슈웨이는 두 명의 경찰에게 팔을 비틀렸다. 두 사람은 강제로 해당 진 파출소로 끌려갔다. 이후 자오웨이둥은 타이안시 구치소(타이안시 다이웨구 톈핑가도 왕자링 소재)에 불법 구금돼 모함을 받았고 2024년 11월 13일 오전 타이안시 타이산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당시 변호사는 이치에 맞는 무죄 변호를 했고 마지막에 또다시 자오웨이둥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죄가 없으며 무조건 석방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오웨이둥은 또다시 2년형을 불법 선고받았고 형기는 2026년 9월 11일까지다. 자오웨이둥은 이미 2025년 2월 19일 산둥성 남자 감옥에 납치됐다.
산둥성 남자 감옥 11감구 책임자 전화: 180 5310 2114
주소: 산둥성 지난시 리샤구 공업남로 91호
우편함 코드: 산둥성 지난시 210신상 114분상
우편번호: 250100 문의 전화: 0531 – 8708 2650
2. 휠체어를 탄 84세 한웨화와 79세 루커친 산둥 여자감옥에 납치돼
루커친은 올해 79세로 산둥과학기술대학 퇴직 고급엔지니어이며 1997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 루커친은 심한 심장병을 앓았고 점쟁이는 그녀가 기껏해야 45세까지 살 수 있다고 했었다. 파룬궁 수련 후 대법 사부님께서 그녀의 신체를 정화시켜 주시고 수명을 연장해 주셔서 그녀의 몸은 건강하고 튼튼해졌으며 심장병도 그때부터 재발하지 않았다.
루커친의 올케 한웨화는 직업교사로 타이안시 페이청(肥城)시 베이이셴(北儀仙)촌에 살며 예전에도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아 질병의 고통에 시달렸다. 루커친은 올케 집에 가서 ‘파룬따파’를 알려주고 법공부와 연공을 가르쳐줬다.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웨화의 몸에는 천지개벽할 정도의 변화가 일어났고 각종 질병이 치료 없이 나았으며 몸은 또다시 예전의 건강을 회복했다.
2018년 6월 4일 루커친은 집에서 페이청시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돼 타이안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18년 6월 7일 처분보류를 받았다. 2019년 6월 13일 그녀는 페이청시 법원에서 3년 6개월 구금외집행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3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2020년 12월 24일 산둥과기대학은 루커친을 불법 해고하고 그녀의 모든 퇴직과 양로보험 대우를 취소해 그녀의 생활을 곤경에 빠뜨렸다.
2025년 현지 공검법은 갑자기 이미 집행이 완료된 ‘구금외집행’을 무효화했다. 2025년 2월 10일 루커친은 집에서 타이안 페이청시 공안국 샹추룽(項秋榮)과 다른 두 명의 경찰에게 강제로 타이안시 구치소에 납치됐고 2월 15일 또다시 산둥성 여자감옥에 불법 구금됐다. 이 기간 루커친은 3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모든 대법 서적과 자료가 몰수됐다. 루커친 노인의 불법 형기는 2028년 8월까지로 그때가 되면 그녀는 이미 81~82세가 된다.
2025년 2월 9일 83세 한웨화는 타이안 페이청시 왕과뎬가도(王瓜店街道) 베이이셴촌 집에서 타이안 페이청시 공안국 샹추룽 등 경찰에게 강제로 산둥성 여자감옥에 납치됐다.
타이안 페이청시 공안국은 일찍이 공개적으로 이것은 2019년 6월 13일 페이청시 법원이 두 사람에게 내린 판결을 다시 집행하는 것이며 형기는 여전히 3년 반이고 단지 더 이상 벌금을 부과하지 않을 뿐이라고 말했다.
3. 휠체어에 의지하는 마쥔팅 노인 감옥에 납치된 지 불과 2개월 만에 원통하게 세상 떠나
2019년 6월 13일 페이청시 법원에서 불법 판결을 받은 파룬궁수련자는 모두 6명으로 각각 장쉬민(張緒民), 류첸(劉芊), 한웨화, 루커친, 마쥔팅(馬俊亭), 후슈샹(胡秀香)이다. 경찰은 2025년 6월 5일 이미 생활을 자립할 수 없는 마쥔팅을 지난 여자감옥에 납치했다. 불과 두 달 만에 마쥔팅은 박해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며칠 후인 8월 7일 원통하게 세상을 떠났다.
마쥔팅은 산둥과학기술대학 퇴직 고급공정사로 타이안시에 살았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 인원들에게 여러 차례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2020년 12월 24일 산둥과학기술대학은 마쥔팅을 불법 해고하고 그녀의 모든 퇴직과 양로보험 대우를 취소해 그녀의 생활을 곤경에 빠뜨렸다. 남편은 협박을 받아 세상을 떠났고 경찰은 수시로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다.
2018년 6월 7일 오전 10시 타이안시 페이청시 공안국의 경찰 4명(남자 3명 여자 1명)이 마쥔팅 노인의 집을 불법 수색해 오후 4시까지 소란을 피우고 그녀 집의 모든 대법 서적과 관련 자료를 약탈해 갔으며 심지어 벽과 문에 붙은 파룬따파 문자와 표시가 있는 스티커까지 뜯어갔다. 마지막에 그녀에게 이른바 ‘처분보류’를 처리했는데 그녀가 서명을 거부하자 경찰은 그녀의 가족에게 강제로 대신 서명하게 한 후 떠났다.
2018년 12월 29일 페이청시 검찰원은 마쥔팅, 루커친 등 6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불법 기소했다. 2019년 6월 13일 페이청시 악당 법원은 마쥔팅에게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벌금 4만 위안을 갈취했다.
2020년 11월 6일과 9일 마쥔팅은 세인들에게 파룬궁 진상 달력과 소책자를 증정했다는 이유로 모함을 받아 타이산구 공안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인원들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불법 경찰은 마쥔팅을 모함하는 자료를 타이산구 검찰원에 보고했고 타이산구 검찰원은 2021년 7월 22일 타이산구 법원에 불법 기소했다.
2021년 8월 6일 오전 9시 타이산구 법원은 마쥔팅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그리고 9월 2일 불법 판결서를 내려 페이청시 법원 (2019) 뤼0983 형초11호 형사판결서의 그녀에 대한 집행유예를 취소했다. 마쥔팅에게 2년형을 불법 선고하고 벌금 3만 위안을 갈취했으며 원래 판결 3년 형기와 병합해 4년의 억울한 형을 불법 집행했다.
2023년 10월 16일 오후 2시 30분 마쥔팅은 타이산구 공안분국 다이먀오(岱廟) 파출소와 황산터우(黃山頭) 파출소 경찰 5~6명의 실내 소란을 당했고 파룬궁 사부님의 법상을 몰수당했다.
2025년 마쥔팅이 이미 구금외집행을 끝낸 상황에서 경찰은 여러 차례 그녀를 감옥에 납치하려 했고 구금외집행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마쥔팅은 나이가 많고 생활을 자립할 수 없으며 휠체어에 의지해 다니는데 그녀는 이미 자녀들에 의해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나중에 담당 경찰은 기어코 86세 마쥔팅을 지난 여자감옥에 불법 구금해야 한다고 고집했다. 불과 2개월이 지나 노인은 박해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가족들은 ‘병보석’ 명목으로 병원에 보내 응급치료를 했지만 결국 며칠 만에 세상을 떠났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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