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장시성 난창현 수련자 장롄화, 납치 및 불법 구금돼

[명혜망](장시성 통신원) 장시성 난창(南昌)현의 46세 파룬궁수련자 장롄화(姜蓮花)는 9월 3일 전날 세인들에게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가 거짓말에 중독된 사람의 신고를 받았다. 그녀는 집에서 납치돼 불법 구금됐으며,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 중이다.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이 몇 년간 가둘 거라고 위협하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지만, 장롄화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전파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다.

장롄화(이전에 ‘江蓮花’로 잘못 표기됨)는 1979년생으로 원래 난창현 두터우 황팡(渡頭黃坊)촌에 살았으나 현재는 난창시 광저우루(廣州路)에 거주한다. 그녀는 원래 몸이 매우 허약해 아이를 낳은 후 바닥 청소조차 견디지 못했고, 일주일에 한 번 남편이 돌아와 청소할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아이를 돌보는 것도 매우 힘들어 집안일도 하지 못했다. 2014년 3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녀의 몸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모든 병이 사라졌고, 출산 후유증인 요통, 협심증, 부인과 질환, 현기증, 관절통 등이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무거운 짐을 들어도 발걸음이 날아갈 듯 가벼워졌다. 이에 그녀는 내심 무한한 감동을 받아 생활 속에서 파룬따파 스승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가르치신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해 나아갔다.

장롄화는 더 많은 사람이 자신처럼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기를 바라며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2020년 8월 난창현 우양(武陽)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는 롄탕(蓮塘)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모함을 받았으며 강제 채혈, 녹음, 녹화를 당했다. 경찰에게 납치된 지 1년여 후 장롄화는 중국공산당(중공) 지방법원에서 3년 3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장시성 여자 감옥에서 장롄화는 장시간 고강도 노역 등의 박해를 받다가 2023년 11월 21일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장시성 파룬궁수련자가 받은 박해는 누계 85건으로, 불법 판결 17명, 불법 형사구금 8명, 불법 구류 17명, 불법 체포 20명, 괴롭힘 9명, 불법 세뇌반 구금 12명이다. 중공의 박해로 인한 정보 차단으로 일부 박해는 제때 보도되지 못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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