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9월 12일 중국 종합소식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산둥성 웨이팡시에서 파룬궁수련자 여러 명 연달아 납치돼

2025년 9월 3일, 산둥성 웨이팡(濰坊)시 팡쯔(坊子)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가 팡쯔구 펑황 파출소 경찰과 함께 샹허쯔(響河子) 주거단지에 사는 옌(彥) 씨 할머니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다른 두 명의 할머니도 납치됐으며 자세한 상황은 확인 중이다.

팡쯔구 국보는 8월 29일 80세 가까운 우아이충(武愛聰) 노인을 납치한 후 9월 1일에는 파룬궁수련자 왕쑤메이(王素梅)를, 9월 3일에는 옌 씨 할머니를 연이어 납치했다. 이들 노인은 현재 웨이팡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허베이성 청더시 파룬궁수련자 천펑샤 납치돼

9월 11일 정오 12시경, 천펑샤(陳鳳霞)가 시내버스에서 납치됐다. 가족이 알아본 결과 청더(承德)시 스둥쯔거우(石洞子溝) 파출소가 청더현 공안국과 함께 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후에 가족이 청더현 국보대장 허우서우인(侯守銀)에게 전화로 확인한 결과, 천펑샤는 이미 청더현 공안국에 도착했으며 이전 ‘처분보류’가 1년이 지나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하므로 상부에 보고 중이니 통보를 기다리라고 했다. 하지만 퇴근 시간까지도 아무런 통보가 없었고 이후 전화는 계속 불통이었다.


랴오닝성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궈바오스, 쭈리밍 납치돼

2025년 9월 6일, 선양(瀋陽)시 황구(皇姑)구 파룬궁수련자 궈바오스(郭寶石)와 쭈리밍(祖黎明)이 납치돼 현재 선양 제1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구이저우성 안순시 파룬궁수련자 황밍잉 납치·불법 구금돼

구이저우(貴州)성 안순(安順)시 파룬궁수련자 황밍잉(黃明英)이 2025년 8월 22일 외출 중 안순시 시슈(西秀)구 국보 경찰 첸사(錢莎), 우위(吳宇) 및 정보대 경찰 장타오(張濤) 등에게 ‘형법’ 제300조를 명목으로 납치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이후 ‘사건 연루’를 구실로 시슈구 경찰서로 끌려갔다.

24시간 후 황밍잉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시슈구 국보 경찰은 납치 당일 밤 10시경 석방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는 집에 돌아가지 못했고 현지 베이제(北街) 주거단지 가도판사처 겅야펑(耿亞峰), 안순시 시슈구 정법위 중위둥(鐘欲東)과 시슈구 국보 경찰이 함께 현지 한 호텔로 납치해 14일간 불법 감금했다가 9월 5일 불법 형사구류했다.

현재 황밍잉은 안순시 제2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그 기간 황밍잉의 딸은 시장 핫라인 12345에 전화하고 현지 공안, 검찰원에 가서 어머니의 불법 감금을 신고했으나 모두 접수되지 않았다.

‘형사소송법’ 제119조 제2항은 “소환·구인은 12시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사건이 특별히 중대하고 복잡해 구류·체포 조치가 필요한 경우라도 소환·구인은 24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황밍잉은 24시간 넘게 소환됐으나 ‘구류통지서’ 같은 법률 문서 없이 강제로 신체의 자유를 제한당했다.


충칭시 75세 파룬궁수련자 왕싱카이, 이른바 ‘과다 수령 사회보험급여’ 반환 요구받아

충칭(重慶)시 카이저우(開州)구 직업교육센터 직원이었던 올해 75세 파룬궁수련자 왕싱카이(王行開)는 2009년 8월 15일 집에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 5명에게 납치되고 조작된 기소를 당했다. 2010년 12월 불법적인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아 감옥에서 죄수들의 비인간적 학대로 심신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며 부당하게 공직에서 해고됐다. 2020년 초에는 연금이 불법 박탈돼 생계수단이 끊겼다. 최근 왕싱카이 노인은 충칭시 카이저우구 사회보험사무센터로부터 ‘과다 수령 사회보험급여 반환 명령서’를 받았는데, 억울한 옥살이 기간 중 수령한 연금 25만 8391위안을 반환하라는 내용이었다.

연금은 개인의 합법적 재산으로 법률의 보호를 받으며 어떤 기관이나 개인도 박탈하거나 지급 중단, 삭감할 권한이 없다. 개인의 합법적 재산은 개인 소유로 퇴직 후 형사 판결이나 복역과는 아무런 경제적 관련이 없다. 국가 법률에도 ‘형을 선고받으면 연금 지급을 중단한다’는 규정이 없으므로 시민의 연금 지급을 중단하는 모든 행위는 시민의 합법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다.

‘헌법’ 제44조는 “국가는 법률 규정에 따라 기업·사업조직 근로자와 국가기관 종사자의 퇴직 제도를 실시한다. 퇴직자의 생활은 국가와 사회의 보장을 받는다”고 규정한다.

‘노동법’ 제73조는 “근로자는 퇴직 시 법에 따라 사회보험급여를 받는다. 근로자가 받는 사회보험급여의 조건과 기준은 법률·법규로 정한다. 근로자가 받는 사회보험금은 반드시 제때 정액 지급돼야 한다”고 규정한다.

‘사회보험법’ 제16조는 “기본 양로보험에 가입한 개인이 법정 퇴직 연령에 도달했을 때 누적 납부 기간이 15년 이상이면 매월 기본 연금을 받을 수 있고, 누적 납부 기간이 15년 미만이면 15년까지 납부한 후 매월 기본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한다.


랴오닝성 선양시 허핑구 파룬궁수련자 톈리핑, 불법적인 3년형 선고받아

2024년 3월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허핑(和平)구 파룬궁수련자 톈리핑(田麗萍)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미행당한 후 납치돼 자오화 구치소에 구금됐다.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톈리핑은 불법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산둥성 칭다오시 자오저우 파룬궁수련자 류자오훙 납치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자오저우(膠州)시 파룬궁수련자 류자오훙(劉兆宏)이 2025년 5월 납치됐다.


허베이성 싱타이시 룽야오현 궈잔쥔, 베이징 팡산 구치소에 구금돼

8월 29일 허베이(河北)성 싱타이(邢台)시 룽야오(隆堯)현 궈잔쥔(國佔軍)이 베이징 팡산(房山)구에서 대법 진상을 알리다 신고당했다. 같은 날 오후 팡산구와 랑팡(廊坊)시 경찰에게 납치돼 현재 팡산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다.


쑤저우시 황다이진 파룬궁수련자 왕건잉, 7일간 불법 구류 후 귀가

2025년 9월 1일 저녁,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 샹청(相城)구 황다이(黃埭)진 둥차오진룽(東橋金龍)촌 파룬궁수련자 왕건잉(王根英)이 귀가 중 황다이 파출소에 납치돼 쑤저우시 구류소에 7일간 구금됐다. 왕건잉은 2025년 9월 8일 오후 무사히 귀가했다.


허베이성 여자감옥의 랑둥웨, 자오바오리 박해 관련 정보

베이징 옌칭(延慶)구 파룬궁수련자 랑둥웨(朗冬月)와 허베이성 청더(承德)시 파룬궁수련자 자오바오리(趙寶麗)가 현재 허베이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랑둥웨는 14구역에서 6~7개월간 박해받은 후 13구역으로 이송돼 박해가 가중됐다. 그녀는 이 구역에 1년 넘게 구금돼 있으며 어떤 소식도 전해지지 않아 안에서 어떤 고문과 박해를 당하는지 알 수 없다.

자오바오리는 이전에 허베이성 스자좡(石家莊) 감옥 13구역에서 박해받아 생명이 위독한 지경에 이르렀고 얼굴이 구타로 변형되고 몸이 피골이 상접할 정도였다. 자오바오리는 14구역에서 13구역으로 이송돼 박해받고 있으며 반년 넘게 아무 소식이 없어 매우 우려스럽다.

허베이성 여자감옥에는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구금돼 있으며 14구역과 13구역이 주요 파룬궁수련자 박해 구역이다. 14구역은 과도 구역(일명 ‘악마 구역’)으로 파룬궁수련자는 일반적으로 먼저 이곳에 수감돼 박해받는다.

허베이성 여자감옥은 각종 고문으로 이곳에 구금된 파룬궁수련자를 잔혹하게 박해한다. 고문에는 구타, 전기충격, 매달기, 바늘 찌르기, 동결, 폭염 노출, 독방 감금, 장시간 기립 처벌, 야만적 강제 급식, 수면 박탈, 정체불명 약물 강제 투여 등이 포함된다. 이로 인해 파룬궁수련자들이 사망, 부상, 장애, 정신이상에 이르고 무수한 가정이 파괴됐다.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들이 박해 중단과 구금된 파룬궁수련자 구출에 도움을 주기 바란다.


산시성 진중 감옥의 허우리쥔 박해 가담자 정보

올해 54세 허우리쥔(侯利軍)은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파룬궁수련자로 20년간 박해로 떠돌이 생활을 하다 타이위안 완바이린(萬柏林)구 법원 가오아이핑(高愛平)에게 불법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허우리쥔은 2025년 4월부터 다시 단식 항의를 시작했고 6월에는 감옥에서 매일 그를 학대했다. 8월에 며칠간 음식을 먹었으나 현재 다시 단식 중이며 이번이 네 번째 단식이다. 병원은 허우리쥔에게 여러 차례 위독 통지서를 발부했다.

허우리쥔의 어머니 캉슈친(康淑琴)은 타이위안 제45중학교 교사로 완바이린구 공검법에 납치되고 조작 기소돼 1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산시성 여자감옥에서 각종 가혹한 학대를 받다 2020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이모 캉슈메이(康淑梅)도 완바이린구 공검법에 의해 두 차례 총 18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고 현재도 산시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랴오닝성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장샤오난 납치 후 귀가

2025년 9월 10일 선양시 훈난(渾南)구 파룬궁수련자 장샤오난(張瀟男)이 허핑(和平)구 선수이완(瀋水灣)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으나 현재 귀가했다.


신장 우루무치 공안,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올해 10월 1일은 신장위구르자치구 성립 70주년(1955~2025년)으로 당국이 대규모 70주년 경축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경축행사를 앞두고 중국공산당(중공)이 안정 유지를 강화하면서 우루무치 공안부문은 파출소, 지역 경찰 등 대규모 경찰력을 동원해 파룬궁수련자와 그 자녀, 가족을 심하게 괴롭히고 있다. 가정 방문, 전화, 불법 감시, 얼굴 인식 추적 등으로 가족 구성원, 거주지, 자녀 상황 등을 확인한다. 생활 관심, 활동 참가 여부, 수련자 사진 촬영 등 각종 명목으로 괴롭히는 것은 시민의 신앙 자유와 인격권, 주거권, 초상권 등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로 가족들에게 심리적 압박과 정신적 부담을 주고 주민들의 정상적 생활에 영향을 준다.

중공과 장쩌민 악당 집단이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시작한 후 우루무치 공안은 상부 명령을 집행하며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괴롭힘, 가택수색, 세뇌, 납치, 구금 등에 가담해왔다. 며칠 전 한 파룬궁수련자가 말하기를 우루무치 파룬궁수련자 뤄춘메이(羅春梅), 판슈화(潘秀花)와 장(張) 씨 수련자가 또 체포됐고 창지(昌吉)의 한 파룬궁수련자도 체포돼 지금까지 구금 중이라고 했다. 최근 몇 년간 뤄춘메이와 판슈화는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 구금을 당했고 특히 판슈화는 여러 차례 판결을 받고 온갖 학대를 받았다.


지린성 더후이시 공안,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자 불법 체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린(吉林)성 더후이(德惠)시 공안 계통이 악당의 열병식 전에 많은 파룬궁수련자를 불법 체포했다.

더후이 공안 계통에 인사 변동이 있었다. 국보대장은 류전(劉眞)이다. 상황을 아는 사람은 정보를 제공해 그들의 악행과 정보를 폭로해주기 바란다.


산둥성 관현 파룬궁수련자 리하이량, 불법 구금 1개월 후 귀가

산둥성 관(冠)현 파룬궁수련자 리하이량(李海亮)이 한 달간 불법 구금됐다가 9월 8일 정념으로 구치소를 벗어나 귀가했다.


랴오닝성 선양시 여성 파룬궁수련자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 당해

2025년 9월 10일 오전 10시경, 경찰 3명이 자료를 배포하던 노년 여성 파룬궁수련자를 데리고 와 불법 가택수색을 하고 집안에서 여성 수련자의 사진을 찍었다. 그녀의 모든 대법 서적과 사부님 법상을 빼앗고 자료 제작 장비 전부와 배포하지 못한 자료, 빈 인쇄용지 등을 가져갔다. 돈은 건드리지 않았고 남편 리융덩(李永登)도 데려가지 않았다. 현재 리융덩의 신체 상태는 양호하다.

선양시 전체 동료 수련자들이 정념으로 납치된 여성 파룬궁수련자를 가지해 그녀가 조속히 평안하게 귀가하기를 바란다.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제2감옥 박해 가담자 관련 정보

네이멍구(內蒙古)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제2감옥은 후허하오터시 위취안(玉泉)구 샤오헤이허(小黑河)진 둥얼다오허(東二道河)촌에 위치하며 2002년경부터 파룬궁수련자를 불법 구금하기 시작했다. 네이멍구 서부 지역에서 불법 판결받은 남성 파룬궁수련자 대부분이 이곳에 수감된다. 지난 10년간 수십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이 검은 소굴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았다.

2024년 4월 말, 바오터우(包頭)시 파룬궁수련자 왕잉(王鷹)이 후허하오터 제2감옥으로 끌려가 세뇌 박해를 받았으나 가족이 왕잉을 면회할 수 없었다.

바오터우시 철공학교 퇴직 교사 자오융(趙勇, 남, 당시 63세)은 2005년 4월 29일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제2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어얼둬쓰(鄂爾多斯)시 파룬궁수련자 왕서우다(王首達), 궈빙창(郭秉強), 바이퉈야(白托婭)는 2011년 6월 19일 저녁 어얼둬쓰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과 공안국 국보대 경찰에게 자택에서 납치됐다. 2012년 12월 왕서우다는 불법 11년형을 선고받고 후허하오터시 제2감옥으로 끌려갔다. 2017년 11월 16일 제2감옥 5구역장 저우쥔칭(周俊晴)과 감옥경찰대장 판즈창(范志強)이 왕서우다를 바닥에 눕히고 손으로 앞니 2개를 뽑은 후 화장지로 입을 막고 독방에 약 3개월간 가뒀다.

2014년 10월 24일 천젠융(陳建勇)이 바오터우시 법원에서 불법 7년형을 선고받고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제2감옥에 불법 구금됐다. 악질 경찰의 지휘, 교사하에 5~6명의 죄수가 함께 목을 조르고 머리를 비틀어 입을 벌리고 고춧물을 강제 주입했다. 머리와 장기를 심하게 때리고 담뱃불로 왼손 중지를 지져 손가락 끝 표피를 태웠다. 천젠융을 때려 기절시킨 후 찬물로 깨웠다. 라이터로 쇠막대를 달궈 머리, 얼굴, 목, 손을 지진 후 분무기로 물을 뿌리기를 반복했다. 바늘로 찌르고 대나무 젓가락 모서리로 열 손가락과 발가락을 때렸다. 손발을 철제 의자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한 죄수가 힘껏 때리는 동시에 다른 죄수는 양손으로 옆구리와 비장, 위를 사정없이 잡아당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가했다.


하얼빈 파룬궁수련자 자오차이샤 불법 재판 직면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아청(阿城)구 파룬궁수련자 자오차이샤(趙彩霞)가 불법 재판에 직면해 있다. 시간은 2025년 9월 16일 오후 2시, 장소는 하얼빈 철도운수법원, 판사는 황전웨이(黃振偉), 검사는 장이췬(姜軼群)이다.

자오차이샤는 올해 4월 25일 하얼빈역 대합실에서 기차를 기다리다 경찰의 수색을 받았고 글자가 적힌 돈이 발견된 후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한 달도 안 돼 불법 체포됐고 7월에 사건이 하얼빈 철도운수검찰원으로 이첩됐으며 8월 하순 하얼빈 철도운수법원으로 넘겨졌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12/49939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12/499392.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