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시성 통신원) 산시성 타이위안시 파룬궁수련자 가오지핑(高繼萍)은 6년 전 ‘907 사건’으로 납치됐고 이후 부당하게 3년형을 선고받았지만 신체상의 이유로 ‘처분보류’로 집에 있었다. 완바이린구 공검법 인원들은 여러 차례 그녀를 납치해 검진을 받게 하며 감옥에 수감시키려 시도했다. 2025년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오지핑이 다시 납치돼 검진을 받았으나 여전히 신체 지표가 부적합해 제4구치소가 수감을 거부했고, 그녀는 현재 집으로 돌아왔다.
가오지핑은 혈압이 너무 높아 이미 몇 년째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형사경찰대 경찰은 그녀를 협박하며 자신들이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 그녀를 찾아올 것이라고 위협했다.
6년 전인 2019년 9월 7일, 타이위안시 파룬궁수련자 8명이 납치됐다(907 사건으로 불림). 1년 후인 2020년 9월경, 그중 한 명인 파룬궁수련자 가오지핑이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으나 그녀의 신체 상황이 수감에 적합하지 않아 ‘처분보류’됐다. 이후 5년 동안 그녀는 완바이린구 공안, 검찰, 법원 인원들에 의해 여러 차례 강제 검진을 받으며 감옥 수감을 시도당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2025년 9월 2일 오후, 산시 타이위안 대법제자 가오지핑이 외출 후 돌아오지 않아 이틀 동안 실종됐고, 가족들이 사방으로 찾아다녔다. 9월 4일 심야, 타이위안시 완바이린 공안분국 허핑난루 쩌런구 형사경찰대가 가족들에게 사람을 데리러 오라고 했다.
사실 9월 2일 오후 5시경, 가오지핑이 타이위안이공대학 잉시캠퍼스 남문 밖을 걷고 있을 때 갑자기 허핑난루 쩌런구 형사경찰대 2팀 경찰들에게 납치됐고, 당일 형사경찰대 경찰들이 그녀를 타이위안 제4인민병원으로 끌고 가 강제로 신체검사를 했다.
9월 3일 낮, 형사경찰대 경찰들이 다시 가오지핑을 산시성 심혈관병원으로 끌고 가 강제 신체검사를 했다. 당일 저녁, 형사경찰대 경찰들이 그녀를 타이위안시 잉쩌 공안분국 창펑제 파출소로 이송해 불법 구금했다.
9월 4일, 형사경찰대 경찰들이 또다시 가오지핑을 데리고 산시성 중의학원 부속병원으로 가서 강제 신체검사를 했다.
세 차례 신체검사 결과 모두 가오지핑의 신체 상황이 부적합해 수감에 적합하지 않다고 나타났다. 9월 4일 오후 6시경, 형사경찰대가 강제로 가오지핑을 타이위안시 제4구치소(타이위안 구자오시에 위치)에 수감시키려 했다. 이런 신체 상황으로는 일반적으로 구치소가 수감을 거부하는데, 결과적으로 가오지핑은 타이위안시 제4구치소에 의해 수감이 거부됐다.
당일 밤 11시 30분경, 형사경찰대 경찰들이 다시 가오지핑을 타이위안시 제4구치소에서 허핑난루 쩌런구 형사경찰대로 데려왔고, 가족들에게 전화로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가오지핑 일가, ‘907 사건’으로 부당한 판결받아
2019년 9월 7일, 타이위안시 파룬궁수련자 8명이 경찰에게 납치당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모두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이는 산시성 공안청의 지휘하에 타이위안시 공안국이 ‘전담반’을 구성하고, 잉쩌분국, 완바이린분국, 젠차오핑분국 경찰들이 동시에 실시한 납치 사건이다.
이 8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다음과 같다: 저우나(周娜), 산시성 과학기술협회 근무; 저우사오산(周紹山), 저우나의 아버지, 60대, 산시성 과학기술협회 퇴직 직원; 가오지핑(高繼萍), 저우나의 어머니, 60대; 톈후이링(田惠玲), 여성, 잉쩌구위원회 근무; 장융(張勇), 중국건설은행 지점 근무; 자오진중(趙晉中); 가오웨이(高偉), 퇴직 공안, 70대; 미씨 파룬궁수련자, 여성, 60대.
그중 가오지핑은 타이위안시 제4구치소에 10일간 수감됐다가 신체가 부적합해 처분보류로 석방됐다.
가오지핑과 남편 저우사오산, 딸 저우나는 타이위안시 완바이린구 법원에 기소됐다. 2020년 9월경, 저우사오산은 불법적으로 3년형과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았고, 가오지핑은 불법적으로 3년형과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았으며, 저우나는 불법적으로 2년형과 벌금 3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2021년 3월 30일, 저우사오산이 산시성 진중 감옥으로 끌려갔다. 저우나는 타이위안시 구자오 구치소에서 불법 수감돼 ‘복역’했다. 이후 가오지핑은 처분보류 중에 완바이린구 검찰원과 법원 또는 허핑난루 쩌런구 형사경찰대 경찰들에 의해 5차례나 병원으로 끌려가 강제 검진을 받으며 감옥 수감을 시도당했다.
첫 번째는 2021년 4월 말, 가오지핑이 처분보류 중에 완바이린구 법원에 의해 강제로 여러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결과가 모두 심각하게 부적합해 구치소가 수감을 거부했고, 감옥에 납치하려는 시도가 실패했다.
두 번째는 2021년 7월, 완바이린구 공안분국 허핑난루 쩌런구 형사경찰대가 다시 가오지핑의 집에 와서 그녀를 감옥에 납치하려 했다. 가오지핑이 집에서 병원으로 끌려가 강제 검진을 받은 후, 결과가 부적합해 풀려났다.
세 번째는 2023년 2월 7일, 완바이린구 공안분국 허핑난루 쩌런구 형사경찰대 경찰 4명이 가오지핑의 집에 와서 괴롭혔으나 실패했다.
네 번째는 2023년 2월 24일 오전 10시경, 완바이린구 공안분국 허핑난루 쩌런구 형사경찰대 경찰 3명이 가오지핑의 집에 와서 가오지핑을 끌고 가 검진을 받게 하고, 검진 보고서를 타이위안시 중급법원에 제출했다. 가오지핑의 검진 결과가 수감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가오지핑은 여전히 처분보류로 집에 있게 됐다.
가장 최근에는 앞서 언급한 2025년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족들이 통지받지 못한 상황에서 가오지핑이 다시 납치돼 검진을 받았으나, 공검법은 여전히 불법 수감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주목할 점은 ‘907 사건’의 다른 수련자들 중 자오진중은 불법적으로 10년형을 선고받았고, 가오웨이는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아 모두 산시성 진중 감옥에 불법 수감돼 있다는 것이다.
관련 책임자:
타이위안시 공안국 완바이린분국
주소: 산시성 타이위안시 잉쩌시다제 와류루 교차로 10호
우편번호: 030024
전화: 0351-2777110
현임 국장: 리칸(李侃)
타이위안시 공안국 완바이린분국 허핑난루 쩌런구 형사경찰대
주소: 산시성 타이위안시 완바이린구 중팡루 25호
현임 쩌런구 형사경찰대 대장: 추이보(崔波)
이번 감옥 납치 시도 사건 담당 책임자는 쩌런구 형사경찰대 2중대 경찰 휴대폰 번호: 18536616853 (성명 고지 거부)
‘907 사건’ 형사경찰대 책임자 전화: 18536616851
‘907 사건’ 담당 경찰: 훠솨이(霍帥)
‘907 사건’ 담당 경찰: 궈씨 경찰 18536116851
‘907 사건’ 담당 경찰: 옌옌빙(閆燕兵)
2021년 7월 감옥 수감 집행 형사경찰대 경찰: 천씨 남자 경찰 및 다른 남녀 경찰 2명
타이위안시 완바이린구 법원
재판장: 리즈창(李志強) (다년간 여러 파룬궁수련자들을 부당하게 판결)
배심원: 셰둥훙(解東紅), 궈리훙(郭麗紅)
서기: 왕즈샹(王志香)
사무실 전화: 0351-2829509 0351-2829545
원문발표: 2025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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