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9월 8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산둥성 이수이현 리위쥐안·후이샤오리, 리이팡·마화이전 불법 재판 직면

산둥성 이수이(沂水)현 파룬궁수련자 리위쥐안(李玉娟)·후이샤오리(惠曉麗) 모녀와 리이팡(李宜芳)·마화이전(馬懷珍) 부부가 2025년 9월 9일 린이(臨沂)시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에 직면하게 됐다.


광둥성 둥관시 파룬궁수련자 샤오위란 불법 체포

2025년 8월 19일 오후 4시경, 광둥성 둥관(東莞)시 스룽(石龍)진 파룬궁수련자 샤오위란(肖玉蘭)이 스제(石竭)진 경찰에 의해 관할 구역을 넘어 납치됐고, 많은 경찰이 꽃집에서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샤오위란을 납치했다. 꽃집은 둥관시 스룽 칭린루 무란 화예에 위치해 있다.

2025년 9월 1일경, 샤오위란 가족은 사악한 당 인원이 샤오위란에 대해 발부한 불법 체포영장을 받았다. 현재 샤오위란을 모함해 기소하는 곳은 둥관시 공안국이다. 가족들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타 지역까지 가서 샤오위란 납치를 주도한 경찰은 스제진 스제 청중구 파출소 부소장 셰웨이바오(謝偉標)다.

관련 정보:
스제진 스제 청중구 파출소 부소장 셰웨이바오, 경찰번호: 153293, 전화: 13825772605


쓰촨 청두시 파룬궁수련자 뤼스안, 우허우구 화신 파출소에 납치·가택수색 당해

2025년 9월 5일 저녁, 청두(成都)시 파룬궁수련자 뤼스안(呂世安)이 청두시 우허우(武侯)구 화신(華新) 파출소에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당일 청두시 피(郫)현 구류소로 보내져 불법 구금됐다.


광둥 둥관 파룬궁수련자 장춘옌 박해로 유랑

2025년 8월 26일, 이른바 9.3 민감일 전날, 광둥성 둥관시 스제진 스제 청중구 파출소 부소장 셰웨이바오 등 여러 명이 파룬궁수련자 장춘옌(張春豔)의 남편 회사를 여러 차례 찾아가 괴롭히고, 그를 협박해 해당 관할구역의 파룬궁수련자 장춘옌을 쫓아내는 데 협조하라고 강요했다. 그녀에게 둥관을 떠나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요구했으며, 현재 장춘옌은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유랑하며 집에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관련 정보:
스제 청중구 파출소 부소장 셰웨이바오, 경찰번호: 153293, 전화: 13825772605


지린성 창춘시 더후이시 수련자 왕싱샹 납치돼

지린성 창춘(長春)시 더후이(德惠)시 파룬궁수련자 왕싱샹(王興香)이 8월 28일 더후이시 공안국과 파출소에 납치됐다.


허베이성 신지시 여성 파룬궁수련자 자환신, 불법 가택수색 당해

2025년 9월 1일, 허베이성 신지(辛集)시 허무징(和睦井) 파출소가 여성 파룬궁수련자 자환신(賈煥新)의 집에 침입해 ‘전법륜(轉法輪)’ 1권, 각지 설법 서적, ‘명혜주간(明慧週刊)’, 손으로 쓴 전화번호부 등 물품을 압수했다.


최근 후베이성 황강시 황메이현 룽간후 관리구 여러 파룬궁수련자 불법 가택수색 당해

8월 26일부터 룽간후(龍感湖) 충창 옌자(嚴閘) 파출소의 젊은 경찰 2명[황강(黃岡)시에서 새로 전근 온 사람들로 성명 미상]이 20명의 경찰을 이끌고 기세등등하게 이들 수련자 집에 찾아가 괴롭혔다. 왕쉐핑(王雪平, 여, 52세), 왕충(王瓊, 여, 55세), 레이구이팡(雷桂芳, 여, 67세), 왕훙주(王宏祝, 남, 54세), 우윈량(吳運良, 남, 71세) 등 수련자 집을 뒤지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경찰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사부님 사진과 대법 서적을 약탈했을 뿐만 아니라 침대 위 옷가지까지 빼앗아 갔다. 매번 한 집에 들이닥칠 때마다 벌떼처럼 몰려들어 도둑 떼보다 더 흉악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 우윈량의 집을 세 차례나 괴롭혔고, 9월 4일에는 우윈량을 충창 옌자 파출소로 속여 데려가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인격을 모독했으며 폭행을 가했다. 또 강제로 서명하게 했다. 그는 원래 몸이 매우 허약한데 또 경찰에게 이런 고문을 당했다.

참여자 주요 인물:
룽간후 루차이후(蘆柴湖) 주민위원회 서기 류쉐빙(柳學兵), 전화: 13593675424
룽간후 루차이후 610 종합판공실 주임 황리민(黃利民), 전화: 13597540553


지린성 창춘시 더후이 파룬궁수련자 류잉후이, 납치됐다가 현재 귀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린성 창춘시 더후이 파룬궁수련자 류잉후이(劉英輝)가 더후이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에 납치된 후 창춘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창춘시 구치소에서 그녀는 강제로 신체검사, 사진 촬영과 채혈을 당했다. 창춘시 더후이 파룬궁수련자 류잉후이는 8월 29일 오후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산둥 지난시 잉스제 파출소 여경 리젠 등, 파룬궁수련자 자훙펑 괴롭혀

9월 2일 오후 4시 30분경, 지난(濟南)시 잉스제(營市街) 파출소 여경 리젠(李劍, 전화 17853187228)이 쿤룬(崑崙) 단지 주민위원회 그리드원 남녀 각 1명을 데리고 파룬궁수련자 자훙펑(賈洪鳳) 집에 와서 문을 두드리며 괴롭혔다.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묻자, 그녀는 거주증을 왜 만들지 않았는지 물어보러 왔다며 거주증을 만들라고 말했다.

약 2~3개월 전, 해당 구역 감시원은 단지에서 청소 인력을 모집하는 것에 동의하는지 묻는다는 핑계로 문을 두드렸다. 자훙펑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정상적인 업무를 위해서라면 이 주민 의견서를 작성할 수 있지만 파룬궁 일 때문이라면 찾아오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달 전에는 지역사회 의료진 2명이 집에 와서 건강검진을 한다고 했는데, 자훙펑이 “검진 안 합니다. 다른 사람 찾아가세요. 아이가 자고 있어요”라고 말해 돌려보냈다.

그들은 수시로 각종 이유로 사람을 바꿔가며 집에 찾아와 괴롭히고 있다.


베이징 중공 열병식 시간, 파룬궁수련자들 온종일 감시당하고 파출소·주민위원회에 괴롭힘 당해

중공 악당의 열병식 기간, 베이징의 파룬궁수련자들은 매일 24시간 감시를 받았다. 8월 25일부터 9월 4일 심야 철수까지(11일 반) 계속됐다. 각 수련자마다 4명이 주야 2교대로 수련자가 사는 아파트 출입구 안팎에서 감시했다. 파룬궁수련자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기록됐고, 외출하면 한 치도 떨어지지 않고 따라다니거나 파출소에 보고했다. 파출소는 전화로 수련자의 행방을 추궁했고, 연락이 안 되면 가족을 찾아가 압박했다. 분위기가 특히 긴장됐다. 심지어 병업 고비를 겪고 있어 거동이 불편하고 외출할 수 없는 80세 수련자도 똑같이 감시를 받았다. 또한 8월 초부터 경찰과 주민위원회가 잇따라 집을 방문해 괴롭히고 불법적으로 사진을 찍었다.

감시 인원은 다양한 신분의 사람들이었고, 올해는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무지하게 중공 악당을 따라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후베이성 안루시 파룬궁수련자 쑨유란, 억울한 옥살이 마치고 귀가

후베이성 안루(安陸)시 파룬궁수련자 쑨유란(孫友蘭)은 2023년 불법적으로 2년 징역을 선고받았다. 현재 80대인 그녀는 2025년 8월 12일 후베이성 여자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베이징 핑구구 다화산 파출소 지역 경찰,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2025년 8월 2일 오전 10시 30분경, 베이징 핑구(平谷)구 류자뎬(劉家店)진 신좡쯔(辛莊子)촌 파룬궁수련자 양샤오펑(楊小鳳)이 마당에서 잡초를 뽑고 있었다. 핑구구 다화산(大華山) 파출소 경찰 2명[남녀 각 1명, 남자 경찰은 핑구구 둥가오춘(東高村)진 다왕우(大旺務)촌 사람]이 그녀의 집 마당에 들어와 양샤오펑에게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느냐고 물었다. 양샤오펑은 “수련합니다. 대법이 제게 아홉 번째 생명을 줬습니다. 27년간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주사 한 번 맞지 않았습니다. 다왕우에서 노인을 돌볼 때 노인들은 모두 코로나 양성(확진)이었는데 저는 양성이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양샤오펑이 그들에게 집 안에 들어와 앉으라고 했지만, 그들은 아직 몇 집 더 가야 한다며 떠났다.

2025년, 베이징 핑구구 파룬궁수련자 주쑤즈(朱素芝)는 여러 차례 집에서 괴롭힘을 당했다.


허베이성 라이수이시 여러 파룬궁수련자들 괴롭힘 당해

7~8월, 허베이 라이수이(淶水)의 여러 파룬궁수련자가 괴롭힘을 당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다:

후자좡(胡家莊)향: 난루허(南汝河)촌 신수샤(信淑霞)
라이수이진: 베이난쭈(北南租)촌 랴오수진(廖淑金)
밍이(明義)향: 싱원옌(邢文燕)


중공 9.3 열병식 전 후베이성 마청시 각 지역 파룬궁수련자 괴롭힘 당해

2025년 중공 9.3 열병식 전에 마청(麻城)시 각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현지 지역사회 인원과 지역 경찰에게 각종 핑계로 집을 방문당해 괴롭힘을 받았다. 사진 촬영, 면담 요구 등을 당했고, 일부는 계속 괴롭힘을 당해 가족들에게 압력을 가했으며 사람들의 정상적인 생활과 질서를 교란시켰다.


하얼빈 파룬궁수련자 린진리, 장쑤성 양저우시 경찰에 납치돼

헤이룽장 하얼빈시 파룬궁수련자 린진리(林金麗, 48세)가 딸과 함께 장쑤(江蘇)로 여행을 갔다가 8월 10일 정오 장쑤 양저우(揚州)시에서 양저우 공안국 광링(廣陵) 분국에 납치돼 강제 세뇌 박해를 받았다.

장쑤성 내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인 각급 원래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의 기능은 몇 년 전 이미 같은 급의 정법위와 공안국으로 분산됐다. 정법위가 지도·조정을 담당하고, 공안국이 집행과 탄압을 담당한다.

전화 지역번호: 0514
광링구 공안 분국
루젠왕(陸建網) 국장 87361411(사무실) 13852203311
한샤오(韓孝) 정치위원 87931915(사무실)
자오융(趙勇) 부국장 13815832638
장빈(張斌) 부국장 13665210692
정하오(鄭浩) 부국장 13813193585
위양(俞揚) 부국장 13813187688
천쑹(陳嵩) 정치처 주임 13951449889
광링구 정법위
팩스: 87233530
위즈룽(喻智榮) 정법위 서기 13852717333
왕아이쥔(王愛軍) 정법위 상무부서기, 종합치안판공실 주임 18932371968
웡이훙(翁義宏) 정법위 부서기, 반×교 담당 18932371155
왕신(汪鑫) 정법위 부서기, 구 사회관리 현대화 지휘센터 주임 13852786860
류청(劉誠) 정법위 부서기 15380326660
주자오(朱釗) 정법위 판공실 주임 15995114791
장옌(張豔) 정치처 주임 18912132698
장원바오(蔣文寶) 구 사회관리 현대화 지휘센터 부주임 18205258928
팡웨이(龐瑋) 안정유지지도과 과장 13813164268
쑨타오(孫濤) 집법감독과 과장 15952735273
천쥔(陳俊) 기층 사회관리과 과장 18952790303


쓰촨성 시창시 쑹핑슈 노인 한때 경찰에 납치돼

쓰촨성 시창(西昌)시 파룬궁수련자 쑹핑슈(宋平秀)는 80세에 가까운 은퇴 여교사로, 파룬따파 신앙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중공 인원에게 여러 차례 납치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25년 8월 29일 오전 8시가 넘어, 쑹핑슈는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보니 몇 사람이 문밖에 있었다(밖에 방범문이 또 하나 있음). 그들이 방문했다고 말하자 쑹핑슈는 필요 없다며 방범문을 열지 않았다. 쑹핑슈의 아들이 아직 자고 있다가 소리를 듣고 일어나 이들의 의도를 알고는 의연하게 거절했다. 그러나 이들은 떠나지 않았다. 쑹핑슈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하며 어떠한 위법 행위도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쑹핑슈의 아들이 수색영장이 있느냐고 묻자, 그들은 시창시 공안국 정보과에서 발급한 증명서를 보여주며 그저 물어보러 왔다고 말했다. 문을 연 후, 남자 경찰 3명과 여자 지역사회 인원 1명이 집에 들어와 수색을 시작해 대법 서적, 연공용 플레이어와 그녀 아들의 휴대폰 등 개인 물품을 수색해 갔다.

경찰은 밖 거리에 ‘중공은 사교’라는 스티커가 많이 있는데 쑹핑슈가 붙인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하며, 감시카메라에 누군가 쑹핑슈에게 물건 한 봉지를 주는 것이 찍혔다고 거짓말했다. 쑹핑슈 노인은 그들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분명히 그녀 자신이 친구에게 줄 해바라기씨 한 봉지를 들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이 쑹핑슈에게 어느 친구인지, 누구와 왕래하는지 물었다. 노인은 “내 친구입니다. 왜 당신에게 말해야 합니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상적인 교류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기록한 후 쑹핑슈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노인은 “내 눈이 이른바 경무 인원들에게 다쳐서 서명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들은 떠났다.

당일 오후 5시, 쑹핑슈 노인이 장을 보고 돌아와 막 층계를 오르는데 문을 부수는 소리가 들렸다. 한 무리의 경찰이 또 왔는데, 그들은 쑹핑슈가 집에 있는데 문을 열지 않는다고 생각해 강제로 문을 부수고 자물쇠까지 부숴버렸다. 이 경찰들은 시창시 공안국 정보과와 시청 파출소 소속이었다. 그들은 쑹핑슈가 채소 한 봉지를 들고 층계를 오르는 것을 보고는 계단 입구를 막고 그녀를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여덟아홉 명의 경찰이 도둑 떼처럼 달려들어 이 80세 가까운 노인을 납치했다.

시청 파출소에서 쑹핑슈 노인은 이른바 조서 작성에 협조하지 않았다. 한두 시간 후, 경찰은 노인을 구치소에 가두려고 병원으로 데려가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 쑹핑슈 노인은 “나는 병이 없어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20여 년간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간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강제로 노인을 시창시 병원으로 데려가 심전도, 초음파, X선 촬영, 혈압 측정을 했다. 의사는 노인의 혈압이 높다고 말했다. 수축기 혈압 190mmHg, 이완기 혈압 100mmHg 이상이었다. 그러나 경찰 책임자는 높지 않다며 쉬었다가 다시 재라고 했다. 잠시 후 다시 측정하니 노인의 혈압 수치는 더 높아졌다. 경찰은 또 노인에게 수액을 맞아 혈압을 낮추라고 했다. 쑹핑슈 노인은 필요 없다며 자신이 집에 가면 괜찮아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명확하게 그들에게 말했다. “필요 없습니다! 누가 나에게 강제로 수액을 맞게 하면 온 가족이 좋지 못할 것입니다!” 동시에 그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결국 경찰은 노인의 며느리를 불러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다음날, 정보과 경찰은 또 쑹핑슈의 아들을 찾아가 어머니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했고, 그렇지 않으면 아들을 가두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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