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무단장 수이펀허시 파룬궁수련자 왕레이(王磊, 여)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전한 일로 2024년 1월 경찰에 납치됐고, 2024년 10월 법원에서 불법으로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5년 3월 초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집훈8감구에 수감됐다. 감구장 샤오창(肖暢), 부감구장 판팅팅(范婷婷), 감옥경찰 류 모씨는 왕레이에게 ‘전향’ 박해를 가했다. 작은 의자에 앉기를 강요하고 대법을 모욕하는 글을 쓰도록 강요했다. 왕레이는 이에 두 차례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했으나 감옥경찰의 야만적인 강제 급식을 당했고, 집훈감구 5조 감옥경찰 왕신(王鑫)에게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왕레이는 현재 46세로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수이펀허시에 살고 있다. 왕레이는 1999년 7월 이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직장과 생활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며 심성을 수련하고 도덕을 높였다.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 범죄집단은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했다. 2000년 6월, 왕레이는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파룬궁 사부님의 명예를 회복하고 파룬따파의 명예를 회복하며 수련자들에게 수련 환경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천안문에서 경찰에 납치된 후 스징산 체육관으로 이송됐는데, 당시 납치된 파룬궁수련자가 2천여 명이었다. 그 기간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 가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다음날 그녀는 하이뎬구 구치소로 끌려갔고 모두 9일간 불법 구금됐다. 매일 잠을 재우지 않았고, 잠들려 하면 불법 심문을 당했다.
왕레이는 이후 무단장으로 압송돼 계속 구치소에 수감돼 박해받았고, 경찰은 가족을 협박하며 그녀에게 형을 선고하겠다고 말했다. 왕레이의 아버지는 이렇게 큰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병이 나서 1년 동안 입원했다. 왕레이의 외삼촌은 걱정과 분노로 심장병이 발작해 세상을 떠났다.
2024년 1월, 왕레이 등 5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진상을 전한 일로 경찰에 납치됐고, 2024년 10월 그녀는 하이린시 법원에서 불법으로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아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았다.
왕레이 등 5명의 수련자가 납치되고 모함당한 과정
2024년 1월 18일 저녁, 리펑(李鵬)·왕레이 부부와 장쉐쥔(姜學軍), 선위궈(申玉國), 장중(張鐘) 등 5명의 파룬궁수련자가 파룬궁 진상 전단을 배포한 일로 수이펀허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 경찰에 납치됐다. 당일 밤 리펑·왕레이 부부의 집은 경찰의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컴퓨터, 프린터, 휴대폰, 은행카드, 신분증과 파룬따파 서적 등 개인물품을 약탈당했다. 다음날 장쉐쥔, 선위궈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왕레이는 무단장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선위궈, 장중은 당시 무단장시 둥닝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고, 장쉐쥔, 리펑은 수이펀허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수이펀허시 공안국 국보대는 같은 해 2월, 3월, 6월 세 차례에 걸쳐 5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모함한 이른바 ‘사건’을 하이린시 검찰원에 제출했다(검찰원은 두 차례 반려했다). 하이린시 검찰원은 2024년 4월 22일 처음으로 하이린시 법원에 기소했고, 이후 5월 23일 검찰원이 두 번째로 기각했다. 한 달 후 수이펀허시 국보대는 또 5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모함한 서류를 하이린 검찰원에 보냈다. 수이펀허 국보에 의해 하이린시 검찰원으로 모함당했고, 하이린시 검찰원은 이미 하이린시 법원에 불법 기소했다. 2024년 7월 19일, 리펑, 장쉐쥔, 선위궈, 장중은 하이린시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수감됐다.
2024년 1월 22일, 리펑·왕레이 가족이 고용한 변호사가 수이펀허 구치소에 전화해 리펑 면회를 요구했으나 구치소가 거부했다. 이유는 리펑이 ‘국가안전죄 혐의’가 있어 이 죄명으로는 면회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현재 수사 기간). 변호사는 여러 차례 공안국, 수이펀허시 검찰원에 가서 문제를 제기했지만, 공안국 국보 장샤오원(張曉文), 수이펀허시 검찰원 모두 이 죄명으로 변호사가 리펑을 면회하는 것을 방해했다. 가족이 경찰에게 리펑, 왕레이를 불법 형사구류한 통지서를 요구하자, 두 장의 통지서에는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이라고 적혀 있었다. 2024년 1월 24일 오후에야 변호사가 리펑을 면회할 수 있었다.
2024년 10월 29일 오전, 하이린시 법원은 5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불법 재판했다. 변호인과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론을 했고, 판사가 처음에 말로 제지했지만 변호인과 변호사 모두 변론 의견을 완전히 표현했다. 변호인과 변호사의 질문에 검찰관은 할 말을 잃었고, 변론에 대해 어떤 답변 의견도 없었으며 답변할 수 없었다. 검찰관이 또 ‘증거를 보충’했는데, 그 신빙성에 명백한 문제가 있어 변호사뿐 아니라 판사마저 검찰관에게 “그만 제시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공 악당의 압력과 조종하에 판사는 여전히 법을 무시하고 이른바 ‘법률 실시 파괴죄’로 5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불법 판결을 내렸다. 장중은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리펑, 왕레이, 선위궈는 각각 2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장쉐쥔은 8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5명 모두 벌금 2천 위안을 갈취당했고, 이전에 장쉐쥔의 가족은 이미 9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리펑, 왕레이, 선위궈, 장중 네 명은 상소를 준비하고 있다.
왕레이는 납치된 후 경찰의 부당한 심문을 단호히 거부하고 아무 진술도 하지 않았다. 수이펀허 경찰은 왕레이를 무단장 구치소로 납치했다. 왕레이는 구치소 기간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했고, 한때 경찰에 의해 공안병원으로 끌려가 강제 급식을 당했다. 리펑·왕레이 부부가 납치된 후 집에는 미성년 남자아이 두 명이 남겨졌는데, 한 명은 중학교에, 한 명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헤이룽장 하얼빈 여자감옥:
전화: 0451-86639030, 0451-86639029
민원: 0451-86039014
감옥 관리: 0451-87183110
주재 검찰원: 12309
집훈대대 대장 타오수핑(陶淑萍): 0451-86359486
감옥관리국: 국장 이젠민(依建民) 0451-86334371
사법청: 청장 추이융훙(崔永洪) 13313600318, 부청장 치쭤리(齊作禮) 13804600732
기율검사위원회 감독 민원 직통전화: 12388
원문발표: 2025년 9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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