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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자 왕수민, 불법 징역 4년형 선고받아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더후이(德惠)시 파룬궁수련자 왕수민(王淑敏)이 2024년 3월 11일 납치돼 더후이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고 모함을 당하다가 최근 불법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0대 여성인 왕수민은 퇴직 전 더후이시 공상국(工商局)에서 임시직으로 근무했다. 평소 단정한 옷차림과 남다른 기품을 지녔으며, 일과 생활에서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며 타인을 배려했다.

2024년 3월 11일, 더후이시 공안국은 구민(顧民)을 우두머리로 하여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 행동을 통일 지휘했다. 왕수민은 더후이시 공안국이 배치한 파출소 직원 여러 명에게 납치당했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압수당했다. 당시 왕수민은 더후이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최근 그녀가 더후이시 정법위원회와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이 조종하는 공검법사(공안·검찰·법원·사법)에 의해 불법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아 박해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자 왕윈량(王雲良)은 2024년 3월 11일 더후이시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이미 지린 감옥으로 끌려갔다.

더후이시의 80대 파룬궁수련자 리더청(李德成)은 2023년 2월 자택에서 경찰에게 납치됐다가 이후 처분보류로 석방됐다. 2025년 7월 리더청이 더후이시 법원에서 불법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자 정위밍(鄭玉明)은 2023년 2월 25일 더후이시 공안국 다자거우(達家溝)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더후이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4년 1월 4일 정위밍은 더후이시 법원에서 불법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지린 감옥으로 끌려갔다.

파룬궁수련자 쑤추이즈(蘇翠芝)는 원래 더후이시 다팡선향(大房身鄉) 창춘(長春)촌에 거주하다가 이후 더후이시로 이사해 옷 수선집을 운영했는데, 2023년 2월 25일 더후이시 경찰에게 납치됐다. 2023년 8월 그녀는 더후이시 법원에서 불법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자 왕바오루(王寶茹)는 휴대폰으로 파룬따파 진상을 전달하다가 경찰의 감시를 받았고, 2023년 7월 2일 바이청(白城)시 전라이(鎮賚)현 파출소 경찰에게 타 지역에서 납치돼 바이청 구치소에 끌려가 불법 구금됐다. 불법 징역 4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갔다.

명혜망 자료 기록에 따르면, 지린성 더후이시 정법위원회와 610은 일부 공검법사와 가도(街道) 주민위원회, 향진 촌민위원회를 조종해 수년간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 범죄집단을 추종하며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가담했다. 이로 인해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자 최소 21명이 박해로 사망했고, 수십 명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100명 이상이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고, 1000명 이상이 납치와 괴롭힘 박해를 당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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