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후난성 화이화 파룬궁수련자 인추양·장창셴·우팡밍 이감돼
후난성 화이화시 허청구 파룬궁수련자 인추양(尹秋陽), 장창셴(姜常仙), 우팡밍(吳芳名)이 불법 판결을 받은 후 후난성 여자감옥으로 이감됐다.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우팡밍은 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심장병이 재발했다(그는 수련 전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
60세의 우팡밍은 우체국 앞에서 편지를 부치다가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국) 경찰의 미행을 받았고, 2023년 9월 28일 허시 파출소 경찰과 국보 경찰에게 납치됐다. 75세의 인추양은 2023년 10월 16일경 집을 나서자마자 잉펑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화이화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59세의 장창셴은 2023년 10월 15일 오전 8시경 지인에게 진상 벽걸이 달력을 건네주다가 거리에서 경찰에게 납치됐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경찰에게 구타당했다. 병원 신체검사 과정에서 7~8명의 남성 경찰이 그의 윗옷을 강제로 벗기고 억압한 채 강제 채혈과 초음파 검사 등을 진행했다.
우팡밍, 인추양, 장창셴은 화이화 허청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됐고, 즈장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기소됐다. 2024년 12월 16일과 17일 즈장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이 열렸다. 당시 판사와 검사들은 변호인이 제시한 법률 조항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나에게 법 얘기하지 마!”라고 소리쳤다. 즈장현 법원은 2025년 2월 13일 우팡밍에게 징역 4년, 인추양에게 징역 3년 6개월, 장창셴에게 징역 3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랴오닝성 하이청시 수련자 왕슈위 3년 불법 판결, 현재 항소 중
랴오닝성 하이청시 파룬궁수련자 왕슈위(王秀玉)는 2025년 3월 6일 하이청시 난타이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어떠한 명시적인 법률 조항이나 수색영장도 제시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왕슈위의 집에 침입해 수색을 진행했다. 2025년 3월 18일 왕슈위는 안산시 리산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됐다. 2025년 4월 10일 소위 사건이 안산시 리산구 검찰원으로 이첩됐고, 2025년 5월 8일 왕슈위는 안산시 리산구 법원에 불법 기소됐다. 2025년 6월 26일 오전 9시 안산시 리산구 법원은 왕슈위를 상대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2025년 7월 7일 왕슈위가 안산시 리산구 법원에서 징역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 왕슈위는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하이청시 공안국
주소: 랴오닝성 하이청시 싱하이대가 176호, 우편번호 114200
전화: 0412-3322017
공안국장: 두융후이(杜永輝) / 휴대전화: 15842075972
부서기·정위: 쑤루이(蘇瑞) / 휴대전화: 15698906587
신방대 대장: 장린(張林) / 휴대전화: 15842296056
국보대대
대장: 왕스융(王世勇) / 휴대전화: 15142200008
한룽성(韓榮盛)
하이청시 난타이 파출소
전화: 0412-3555110
소장: 후이융웨이(回永偉) / 휴대전화: 13050076777
교도원: 황하이샹(黃海翔) / 휴대전화: 13314043900
부소장: 허이양(何依陽) / 휴대전화: 19841293058 (사건 담당자)
부소장: 류강(劉剛) / 휴대전화: 13842233194 (사건 담당자)
부소장: 캉쉐펑(亢學鵬) / 휴대전화: 15941299844
경찰: 비훙(畢紅) / 휴대전화: 13188018007
경찰: 훙하오(洪浩) / 휴대전화: 13704223000
경찰: 류하이양(劉海洋) / 휴대전화: 15084044443
랴오닝성 안산시 리산구 검찰원
주소: 리산구 승리북로 209호, 우편번호 114031
전화: 0412-6612000
검찰장: 왕자훙(王家弘) (공소 담당)
부검찰장: 위추훙(余秋紅)
부검찰장: 구신(顧昕) / 휴대전화: 18004120712
부검찰장: 천옌(陳妍) / 휴대전화: 18004120720
정치조 주임: 류쉬(柳旭)
전임위원: 마바오창(馬寶昌) / 휴대전화: 13384227535
공소과
과장: 장이(張毅) / 휴대전화: 18004120705 / 사무전화: 0412-6600930
왕루이(王蕊) / 휴대전화: 18841234262 / 사무전화: 0412-6633303 (공소 담당)
랴오닝성 안산시 리산구 법원
주소: 리산구 북승리로 267호, 우편번호 114031
전화: 0412-6821055
원장: 왕디(王迪)
부원장: 류스샹(劉世祥)
부원장: 리웨광(李月光) / 휴대전화: 15941288258 / 사무전화: 0412-2696239 (주심판사)
부원장: 천쥔(陳君)
부원장: 자오밍(趙明) / 휴대전화: 13898000955 / 사무전화: 0412-2696210
정치처 주임: 민잉(閔瑩)
집행국 국장: 왕하이첸(王海謙)
판사 보조: 전화 0412-2696231
산둥성 멍인현 파룬궁수련자 샤오위쥔 부부 납치돼
산둥성 린이시 멍인현 탄부진 시탄부촌 주민인 파룬궁수련자 샤오위쥔(肖玉軍) 부부가 납치됐다. 샤오위쥔은 6월 24일 탄부진 당국에 의해 불법 가택수색과 함께 납치됐고, 다음 날 그의 아내도 납치됐다. 현재 샤오위쥔은 멍인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고, 그의 아내는 린이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산둥성 웨이팡시 웨이청구 파룬궁수련자 웨이더후이 납치돼
2025년 7월 24일 오전 11시경 산둥성 웨이팡시 웨이청구 파룬궁수련자 웨이더후이(魏德慧)가 웨허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공안 경찰에게 납치됐다. 현재 웨이팡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으며, 자세한 상황은 추후 확인될 예정이다.
후베이 마청시 파룬궁수련자 량펑밍 납치돼, 수일째 연락 두절
2025년 7월 23일 오전 6시경 후베이성 마청시 파룬궁수련자 량펑밍(梁鳳鳴)이 집을 막 나서자마자 경찰 수 명이 그의 집에 들이닥쳐 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집 안을 수색했으나 특별한 물품을 발견하지 못했고, 대신 리훙쯔 사부님의 법상을 빼앗아 갔다. 현재까지 량펑밍은 수일째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관계된 파룬궁수련자들은 각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발정념으로 악의적인 박해를 제거하며, 량펑밍이 조속히 귀가할 수 있도록 정념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한다.
광둥 메이저우시 싱닝시 파룬궁수련자 셰위쥔 감옥 박해 근황
셰위쥔(謝育軍)은 2025년 5월 7일 후이청 감옥 제4감구 A류 수감 구역으로 이감됐다. 그의 수감번호는 4420003809이며, 해당 구역은 파룬궁수련자만을 불법 수감하는 곳이다.
감옥 경찰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겪는 부당한 대우를 외부에 알리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다. 현재 셰위쥔이 감옥에서 구타 등 가혹행위를 당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들은 모두 강제로 파룬따파를 모독하는 영상과 글을 시청하도록 강요받으며, 이를 ‘학습 전향’(즉 세뇌)이라고 부르고 있다.
주소: 광둥성 자오칭시 쓰후이시 청중가도 청베이사구 후이청로 1호 후이청 감옥
내비게이션: 광둥성 광위그룹 후이청실업유한공사
우편주소: 광둥성 쓰후이시 0001 우편함
문의: 0758-3892031 / 0758-3892110
가족 송금 문의: 0758-3892037
가족 대납 벌금 및 옥사무 공개 조회: 0758-3892039
쑹화(宋華) / 서류 담당 / 경찰번호 ZG79003
차이쥔(蔡軍) / 1급 경장 / 경찰번호 4479126
왕화쥔(王化軍) / 4급 고급 경장 / 경찰번호 4479114
리바오쩌(李寶澤) / 부감구장, 1급 경장 / 경찰번호 4479357
충칭 량장신구 파룬궁수련자 천치슈, 수년간 괴롭힘 피해 유랑
충칭시 량장신구 파룬궁수련자 천치슈(陳啟秀)는 추이윈난산구 소구에 거주한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밖에 나가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2005년 누군가의 악의적인 신고를 받았다. 파출소에서 풀려난 후 집에 머물 수 없게 된 그는 외지에서 7~8년 동안 유랑 생활을 했다. 2012년 귀가한 이후에도 추이윈 파출소와 난산 지역사회 주민위원회, 그물망 관리 인원,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이 자주 집에 들이닥쳐 그와 가족을 괴롭혔다. 이들은 천치슈와 가족을 불법 촬영하고, 천치슈를 미행하며, 건물 아래에 감시 인원을 배치해 외출을 막았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이 불법 인원들은 매달 집에 와서 괴롭혔다. 2024년 ‘5.13’[5월 13일, 파룬따파의 날]에는 천치슈의 아들을 미행해 그의 집까지 찾아가 사진을 찍었다. 주민위원회 관계자들은 또다시 지역 주민들에게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 영상을 틀어 대중을 오도했다.
톈진 빈하이신구 다강 각 파출소, 파룬궁수련자 지속적으로 괴롭혀
2025년 7월 10~11일 상하이협력기구 디지털경제포럼,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가 톈진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6월부터 톈진 빈하이신구 다강의 각 파출소와 종합치안사무소,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주민위원회, 지역 담당 경찰, 보조 경찰 등이 수집한 진상 자료를 토대로 이른바 ‘전면 투망, 중점 포획’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진상을 모르는 시민이 신고한 주택단지 CCTV와 출입구 CCTV를 비롯해 대로변 CCTV까지 샅샅이 조사했다. 심지어 일반 주민이 개인적으로 설치한 CCTV까지 열도록 요구하며 자신들이 말하는 ‘증거’를 찾았다. 일부는 탐지기를 사용해 수련자를 박해할 단서를 찾았다. 어떤 수련자는 길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CCTV에 찍혔다는 이유로 파출소에 납치돼 가택수색까지 당했다.
그들은 ‘의심 명단’을 작성해 한 명씩 조사하고, 파룬궁수련자 집 앞에 잠복하며 미행하거나 문을 두드리고 고함쳤다. 또 신상 정보를 기재하는 서류를 작성하게 하고 서명을 강요했으며, 사진·영상 촬영, 전화 도청까지 자행했다. 수련자의 가족, 친척, 이웃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히기도 했다. 심지어 수 명에서 수십 명이 여러 대의 경찰차를 동원해 위세를 과시하며 사람들을 위압하고 생활을 교란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분노하면서도 감히 말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박해와 괴롭힘은 멈추지 않고 있다.
베이징 파룬궁수련자 최근 괴롭힘 사례
7월 23일 베이징 퉁저우 다가오촌에 거주하는 80세가 넘은 파룬궁수련자 싱 할머니가 공안의 괴롭힘을 받았다. 이는 7월 들어 세 번째 괴롭힘이었다. 싱 할머니의 딸이 경찰의 출입을 막자 경찰은 연이어 세 차례나 찾아와 괴롭혔다.
7월 16일 펑산 다한지 지역에 거주하는 70세가 넘은 파룬궁수련자 웨 씨가 경찰의 갑작스러운 침입을 받았다. 경찰은 컴퓨터, 재단기 등 물품을 압수하고 웨 씨를 시청 사건처리센터로 연행해 하루 밤낮을 억류했다.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귀가 조치했으나, 경찰은 웨 씨에게 “즉시 허난 고향으로 돌아가라. 그렇지 않으면 하루당 벌금 1천 위안을 부과하겠다”라고 협박했다.
같은 날 펑타이구에 거주하는 80세가 넘은 파룬궁수련자 덩 씨의 집이 경찰에 의해 수색당했다. 경찰은 대법 서적 40여 권을 압수하고 덩 씨를 1년간 처분보류 상태에 두었다.
7월 16일 베이징 시청구 파룬궁수련자 위 씨도 가택수색을 당해 컴퓨터, 프린터, 휴대폰 등 물품을 압수당했다.
7월 16일 차오양구의 진 씨와 왕 씨가 괴롭힘을 당했다. 왕 씨가 문을 열지 않자 문 앞에는 20여 명이 모여 서 있었다.
7월 16일 경찰은 베이징 시청구 타오란팅 지역에 거주하는 류성후이(劉盛惠, 86세) 할머니의 집에 찾아가 휴대폰을 조사하려 했다. 류 할머니가 문을 열지 않자 문 앞에서 대치가 이어졌고, 뒤이어 도착한 딸도 문을 열지 않았다. 이후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들 수련자들이 괴롭힘을 당한 이유는 모두 한국 LG 중고 휴대폰을 구매했기 때문이며, 구매 과정에서 일부 안전상의 위험이 존재했다고 한다. 최근 여러 지역에서 이러한 휴대폰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괴롭힘 및 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관련 정보: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7/19/497305.html#25718211930-1
원문발표: 2025년 7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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