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헤이룽장성 바옌현 파룬궁수련자 주충화(朱崇華), 자택서 납치돼
2025년 7월 8일, 헤이룽장(黑龍江)성 바옌(巴彥)현 파룬궁수련자 주충화(朱崇華)의 자택이 악질 경찰들에 의해 문이 부서진 채 수색당했고, 주충화는 납치돼 구금됐다.
바옌현 관련 책임자 연락처:
정법위 서기 쑹리웨이(宋立偉) 15776242789 사무실전화 0451-57502716
부서기 허하오첸(何浩千) 15304812222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책임자 원위취안(聞玉權) 13796230800 사무실전화 0451-57513231
공안국장 양잔후이(楊展慧) 사무실전화 0451-575227077
부국장 루안허펑(欒和峰) 15084686666
부국장 리옌타오(李豔濤) 1376340000
부국장 리즈강(李志剛) 13796795777
국보대대장 가오춘밍(高春明) 18345730777
부국장 정수광(鄭樹廣) 13394663366
제3파출소 소장 왕중우(王中武) 13936385588
제2파출소 소장 왕즈웨이(王志偉) 13936362666
산둥성 자오위안 파룬궁수련자 양콴펀·원궈샹, 여러 차례 괴롭힘 당해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시 파룬궁수련자 양콴펀(楊寬芬)은 올해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돼 당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으나 이틀 뒤 건강상의 이유로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최근 몇 달 동안 양콴펀은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녀를 잡았던 다오터우(道頭) 파출소 경찰이 가족들을 괴롭혔고, 이후 호적 소재지인 진링(金嶺) 파출소에서 계속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양콴펀과의 만남을 요구했다(양콴펀은 이미 이혼해 집에 살지 않고 있다). 가족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올해 납치됐던 파룬궁수련자 원궈샹(溫國香)은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석방돼 귀가했으나 현재 자오위안 법원에 기소된 상태다.
허베이성 랑팡시 산허 옌자오진 파룬궁 여성수련자 납치돼
6월 30일, 허베이성 랑팡(廊坊)시 산허(三河) 옌자오(燕郊)진의 왕(王)씨 성을 가진 한 파룬궁 여성 수련자가 외출 후 귀가하던 중 지역 공안국 사복 경찰에게 뒤쫓겨 집안에서 납치됐으며, 현재 산허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상세한 상황은 아는 이가 추가 제보해 주길 바란다.
허베이성 딩싱현 루시 파출소 경찰,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최근 며칠 동안 허베이성 딩싱(定興)현 루시(路西) 파출소가 파룬궁수련자들을 괴롭히며 가족들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괴롭혔다. 일부는 본인이 직접 파출소에 가서 파룬궁 수련 기록을 해제하는 수속을 밟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괴롭힘 전화: 13731692265
후난성 웨양시 화룽현 파룬궁수련자 가오펑자오와 가족 괴롭힘·협박 당해
7월 8일 오전, 웨양(岳陽)시 화룽(華容)현 파룬궁수련자 가오펑자오(高鳳嬌) 집 앞에 경찰차 두 대가 멈춰 섰고 약 8명이 자택에 들이닥쳐 괴롭히려 했지만 그녀는 집에 없었다. 그러자 다음 날 새벽에도 또다시 찾아와 그녀를 괴롭혔다. 수십 년간 중국공산당(중공)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무고하게 박해해 왔고, 주민들은 이를 지켜보며 마음에 새겨 파룬궁수련자들을 몰래 보호하고 있다.
화룽현 610은 올해 새 책임자가 부임한 뒤 파룬궁수련자들을 여러 방식으로 광범위하게 괴롭혔다. 가오펑자오를 찾지 못하자 그녀의 딸을 찾아가 여러 차례 괴롭히고 협박했으며, 사람을 찾지 못하면 가오펑자오의 연금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장기간 이어진 괴롭힘으로 딸은 이 일만 떠올려도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현재 자세한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산둥성 지난시 여성 파룬궁수련자 왕신란 사건, 톈차오구 검찰원으로 넘어가
산둥성 지난(濟南)시 여성 파룬궁수련자 85세 왕신란(王新蘭) 사건이 이미 톈차오구(天橋區) 검찰원으로 넘어갔다.
지난시 톈차오구 검찰원 주소: 톈차오구 우잉산중(無影山中)로 105호 우편번호 250032
톈진시 빈하이신구 다강 파룬궁수련자 리젠란 납치돼
2024년 6월 24일, 톈진(天津)시 빈하이신구(濱海新區) 다강(大港) 파룬궁수련자 리젠란(李建然)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돼 불법으로 자택이 수색당하고 납치돼 형사 구류됐다.
납치에 참여한 반창루(板場路) 파출소
참여 경찰: 위즈언(于子恩) 전화 17822303702
산둥 지난시 파룬궁수련자 우쥔펑 박해 관련 추가 상황
7월 2일 오후 2시 30분, 지난(濟南)시 톈차오구(天橋區) 법원이 우쥔펑(吳俊峰)을 상대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우쥔펑 가족에 따르면 현장에서 판결은 내려지지 않았고 다시 재판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허베이성 바오딩시 왕두현 파출소 경찰, 관할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2025년 6월 25일 저녁, 허베이성 바오딩(保定)시 왕두(望都)현 자오좡샹(趙庄鄕) 파출소 지도원 왕화천(王華琛)이 경찰 2명을 대동해 파룬궁수련자 쉐후이수(薛慧淑), 류젠메이(劉建梅) 자택에 찾아가 괴롭히며 사진을 찍고 “아직 연공합니까?”라고 물었다. 쉐후이수는 “예전에는 심장병이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해서 나았습니다. 사진은 찍지 마세요, 여러분에게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6월 30일 오전에는 청관전(城關鎭)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왕궈치(王國其)와 톈민화(田敏華)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혔다. 오후에는 경찰 3명이 톈민화 가족의 가게에 찾아가 괴롭혔으며, 그중 한 명은 소장이라 밝혔으나 가족이 물어봐도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관련 연락처:
자오좡샹 파출소 지도원 왕화천 전화: 15103124566
청관전 파출소 소장 리후이린(李會林) 전화: 15103126700
청관전 파출소 부소장 샤오첸(少騫) 전화: 13613120587
청관전 파출소 괴롭힘 전화: 0312-7735000
광둥성 메이저우시 싱닝시 리진취안 납치 관련 추가 정보
광둥성 메이저우(梅州)시 싱닝(興寧)시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소속 인원들이 몰래 리진취안(李金泉) 자택을 수색했으며, 계단 입구에 사람을 세워 안으로 들어가 불법 수색을 보지 못하게 막았다. 리진취안이 거주하는 4층 주택과 2층 서화 작업실 모두 수색당했고, 수색 과정에서 리진취안과 황(黃) 씨는 따로따로 감시를 받았다.
리진취안의 아내는 손자를 데려온 뒤 곧바로 공안 차량에 함께 실려 갔다. 리진취안 아내는 남편을 위해 “대법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인데 불법이 아닙니다. 평소에 그림 그리는 친구들만 드나들 뿐인데 사람을 납치해 가면 책임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아내와 손자는 그날 밤 집으로 돌아왔고, 리진취안은 현재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산둥성 라이저우시 투산진·사허진 파출소, 다수 파룬궁수련자 납치하고 괴롭혀
2025년 7월 8일 오전, 투산(土山)진 파출소 경찰 5~6명이 차량을 타고 베이쑨자(北孫家) 파룬궁수련자 한전구이(韓振貴)의 집을 수색하고 한전구이를 납치했다. 루안자춘(欒家村) 파룬궁수련자 루안스하이(欒世海)와 왕유칭(王友卿) 부부도 동시에 납치됐다.
라이저우시 공안국 투산진 파출소 인원 보충 정보:
런뎬춘(任典春) 18563809371
양서쑹(楊守松) 18660068757
자오젠밍(趙建明) 18660076873
한진광(韓金光) 18660068282
자웨이빈(賈偉斌) 15865613519
류먀오먀오(劉苗苗) 15963593923
쿵항(孔航) 18660071326
쑹취안허(宋泉河) 18660068286
양윈방(楊雲邦) 18660076823
왕위안위안(王媛媛) 18660068720
랴오닝 다롄시 와팡뎬시 국보대대, 파룬궁수련자 왕슈펀 납치
8일 오후,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와팡뎬(瓦房店)시 국보대가 위안타이(元台) 파출소를 지휘해 위안타이 파룬궁수련자 왕슈펀(王秀芬)을 납치했다. 왕슈펀 자택은 수색을 당했으며 일부 대법 서적과 리훙쯔 사부님의 법상이 압수됐고, 그 외 물품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보대는 왕슈펀을 열흘간 구류할 것이라며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고발당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산둥 칭다오시 라오산구 파룬궁수련자 리스잉, 자택 불법 수색당해
2025년 7월 2일 오전 9시경, 산둥성 칭다오(靑島)시 라오산(嶗山)구 다룬파(大潤發) 마트 의류 판매장에서 84세 파룬궁수련자 리스잉(李石英)이 40세 가량의 마른 체형 남성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웃으며 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 탈퇴에 동의했고, 리스잉은 등을 돌려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이 남성이 곧바로 110에 신고한 뒤 리스잉을 뒤쫓아 라오산구 부둥(埠東) 파출소 110 경찰에게 넘겼다.
이 과정에서 리스잉은 불법으로 심문을 받았지만, 진술서나 서명은 일절 하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리스잉을 강제로 데리고 가 자택을 불법 수색했으며, 매트리스·소파 쿠션부터 집안 구석구석까지 모두 뒤졌다. 리스잉 자택에 있던 대법 서적 약 30권과 라디오, 책갈피, 손으로 베낀 경문 등이 모두 압수됐다.
리스잉은 경찰의 불법 수색 중 “공안부 공통(公通) 39호 문서가 인정한 14종 사교에는 파룬궁이 포함돼 있지 않고, 파룬궁 서적은 중국에서 합법입니다”라고 알렸지만, 경찰은 강제로 책들을 가져갔다. 수색에 참여한 경찰은 성이 장(江) 씨와 리(李) 씨였다.
리스잉은 오전 9시경 부둥 파출소에 납치돼 오후 2시경에야 귀가할 수 있었다.
명혜망은 이 파출소가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한 악행이 많다고 여러 차례 폭로한 바 있다. 2년 전에도 파룬궁수련자 장춘린(姜純林)이 같은 파출소에 납치됐으며, 구금되는 동안 경찰의 수색으로 놀란 장춘린의 오랜 지병이 있던 아내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장춘린은 2024년 불법으로 징역 7년 형을 선고받았다.
칭다오시 공안국 라오산 분국 부둥 파출소
전화: 0532-55580970
주소: 산둥성 칭다오시 라오산구 진쑹치(勁松七)로 68호 우편번호: 266101
칭다오시 공안국 라오산 분국
전화: 0532-55580100
민원: 0532-66712389
팩스: 0532-55580406
주소: 산둥성 칭다오시 라오산구 셴샤링(仙霞嶺)로 10호 우편번호: 266101
원문발표: 2025년 7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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