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종합보도)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76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숨지거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7명은 불법 구금 기간 중 사망했고, 1명은 정신병원에서 박해로 숨졌으며, 69명의 파룬궁수련자는 중국공산당(중공)의 장기간 박해와 괴롭힘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헤이룽장성의 77세 노인 천야둥(陳亞東)은 구금돼 정신 이상을 일으킨 후 세상을 떠났다. 장시성 93세의 위팡좡(喻芳庄) 노인은 감옥에서 감옥경찰의 끓는 물 화상을 당하고 윗 침대에서 자도록 배치돼 매일 오르내리다가 억울한 감옥살이를 마친 지 8개월 후 세상을 떠났다. 다칭시 파룬궁수련자 쉬수펀(許淑芬) 일가족 4명이 박해 속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박해로 숨지거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사례는 중국의 18개 성·자치구·직할시에 분포돼 있다. 순서대로 허베이성 13명, 헤이룽장성 11명, 지린성 8명, 랴오닝성 6명, 후베이성·산둥성·쓰촨성이 각각 5명이다. 이 중 2025년 32명, 2024년 28명, 2023년 5명, 기타 연도 11명이다. 이 중 65명이 생전에 불법 징역형, 강제노동, 사설 감옥 세뇌반, 정신병원 박해를 당했다. 60세 이상 고령 파룬궁수련자가 62명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60~70세 17명, 70~80세 31명, 80~90세 12명, 90세 이상 2명이다.
아래 사진은 박해로 세상을 떠난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다.
![]() 왕잔하이 (王占海) |
![]() 자이후이 (翟晖) |
![]() 왕쭝충 (王忠琼) |
![]() 랴오위잉 (廖玉英) |
![]() 리시푸 (李錫福) |
![]() 장펑링 (張鳳玲) |
![]() 장후이쥐안 (張慧娟) |
![]() 린젠핑 (林建平) |
![]() 루춘양 (魯春楊) |
![]() 후훠잉 (胡火英) |
![]() 왕훙옌 (王鴻彦) |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돌연 박해를 발동해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파룬궁수련자들을 피비린내 나게 탄압하며 ‘명예상 실추시키고, 육체상 소멸시키며, 경제상 차단한다’, ‘때려 죽여도 문제없다’, ‘때려 죽여도 자살로 간주하고 신원을 조사하지 않으며 즉시 화장한다’는 소멸 정책을 실시했다. 전국 공안,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사법시스템을 조종해 법률을 남용하며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경제적 약탈, 감시, 납치, 구금, 세뇌, 고문, 강제노동, 판결 등의 박해를 가했다. 수많은 수련자가 박해로 숨지거나 장애를 입었고, 원래 행복하고 원만했던 많은 가정이 박해로 산산조각 나고 처자가 헤어지며 가정이 파멸됐다. 26년간 중공은 하루도 박해를 멈춘 적이 없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어떤 한계선도 없이 몸이 건강하고 정신이 정상인 파룬궁수련자들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가둬 약물 박해와 고문으로 괴롭혔다. 감옥, 세뇌반, 파출소, 구치소 등에서 각종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이 신앙을 포기하도록 괴롭혔는데, 예를 들어 수동 전화기 전기고문, 고문 강요, 구타, 전기봉 전기고문, 매달아 수갑 채우기, 뒤수갑, 족쇄, 창살에 수갑 채우기, 독방 감금, 대소변 금지, 바늘로 손 찌르기, 독극물 주사, 팔꿈치로 심장 강타, 뺨 때리기, 발로 머리 밟기, 겨자기름 강제 주입, 비닐봉지로 머리 씌워 질식시키기, 질식 고문, ‘오마분시’, 비행기 태우기, 주먹으로 때리기, 수면 박탈, 군사 훈련, 신발 바닥으로 얼굴 때리기, 쪼그려 앉기, 끓는 물로 화상 입히기, 머리를 더러운 물에 눌러 질식시키기, 이 뽑기, 갈비뼈 부러뜨리기, 야만적 강제 음식물 주입, ‘시체침대’에 묶기, 목 조르기, 옷 벗겨 모욕하기, 초강도 노동 등이다. 이들 중에는 우수한 교사, 대학 도서관 직원, 고급 엔지니어, 의사, 회계사, 회사 이사, 운전기사, 노동자, 농민 등 사회 각 계층의 인사들이 있었다.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확인된 일부 박해 사망 또는 억울한 죽음 사례:
1. 중공 정신병원 박해 및 정신 이상으로 박해받아 사망한 사례
1) 광둥성 후이둥현 허징루(何鏡如) 정신병원 감금돼 박해로 사망
광둥 후이저우시 후이둥현 허징루는 진선인 신앙을 고수했다는 이유로 중공의 억울한 감옥살이를 총 18년간 당했고, 광둥성 싼수이 노동수용소, 스후이 감옥, 베이장 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24년 후이둥현 공안국 국보대 경찰에게 납치돼 후이저우시의 어느 정신병원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다가 2025년 5월 20일 박해로 숨졌다. 향년 68세였다. 구체적으로 어느 정신병원에서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는 상황을 조사 중이다.
광둥성 싼수이 노동수용소에서 허징루는 독방 감금, 각종 형구, 여러 개 전기봉 전기고문, 불법 기간 연장 등 여러 박해를 당했다.
광둥 스후이 감옥에서 악경(惡警, 악질 경찰)들이 여러 고문으로 그를 괴롭혔는데, 예를 들어 끓는 물로 직접 얼굴과 손등 화상 입히기, 머리를 더러운 물에 눌러 질식시키기, 장시간 수면 박탈 고문, 담배꽁초를 코에 대고 훈증하기, 윗니를 모두 뽑기 등이었다. 허징루가 신앙을 굽히지 않자 악경들은 그의 체내에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사해 장시간 이성을 잃게 했다.
허징루는 약물 잔해로 팔 근육이 위축되고 두 다리로 걸을 수 없어 화장실에 갈 때도 두 사람이 부축해야 했다. 광둥 사오관 베이장 감옥에서는 나무보에 앉히기, ‘작은 방’(독방) 감금, 매달아 수갑 채우기, 풍유정(외용 의약품)으로 콧구멍 훈증하기, 은밀히 독약 투입하기, 한쪽 팔 부러뜨리기 등의 박해를 당했다.
2) 정신병원 박해받은 산둥성 여교사 후커링(胡克玲) 억울하게 세상 떠나
산둥성 라이시시 파룬궁수련자 후커링은 중공의 장년간 박해로 2024년 11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였다. 후커링은 라이시시 실험중학교의 우수한 교사였는데 진선인 신앙을 고수했다는 이유로 중공에게 7차례 불법 구금당했다. 3차례 세뇌반에 감금돼 강제 세뇌를 당했고, 2차례 구류소에, 1차례 정신병원에 감금됐다. 그녀는 학교에서 불법으로 공직에서 해임되고 이혼을 강요당했으며(남편은 국장급 간부), 원래 행복했던 가정이 순식간에 남편과 자식이 떠나 흩어졌다.
2002년 9월 24일 라이시시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공안국 및 라이시 실험중학교가 공모해 그녀를 강제로 라이시 2원 정신과에 감금해 박해했다. 정신병원의 남성 간병인이 매일 후커링에게 강제로 약을 먹게 했는데, 먹지 않으면 그녀를 침대에 묶고 코를 잡고 부어 넣어 얼굴과 머리카락이 온통 약물로 범벅이 됐다. 며칠마다 남성 간병인이 후커링에게 주사를 놓았는데, 그녀가 협조하지 않으면 4~5명의 남성 정신병 환자를 불러와 후커링을 땅에 눌러 놓고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긴 후 강제로 주사를 놓았다. 남성 간병인은 또 자주 정신병자를 묶는 긴 끈으로 후커링의 두 팔을 묶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게 했다. 후커링이 단식으로 이런 사악한 박해에 항의하자 남성 간병인들이 그녀에게 야만적으로 강제 음식물 주입을 했는데, 그녀의 손발을 모두 침대틀에 묶고 그녀를 괴롭히기 위해 고무관을 콧구멍에 넣은 후 고의로 여러 번 위아래로 당겼으며, 주입이 끝나도 고무관을 빼지 않았다. 남성 간병인은 또 악독하게 말했다. “너를 치료할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네가 괴롭게 해주겠다.”
2002년 음력 12월 27일 후커링이 정신병원에서 풀려났다. 4개월 넘는 비인간적 고문으로 후커링은 어지럼증, 눈의 침침함, 몸의 경직, 부종, 마비, 좌불안석, 심계항진, 공포감을 느꼈고, 발이 부어 신발을 신을 수 없었으며, 손가락 마디가 부었고, 생리가 4~5개월간 중단됐다. 그녀는 동료가 말한 대로 “진짜 정신병 환자 같이” 괴롭힘을 당했다. 당시 그녀의 동료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어깨에 엎드려 울었다.

3) 다칭시 쉬수펀 일가족 4명이 박해 속에서 억울하게 세상 떠나
헤이룽장 다칭시 룽펑구 파룬궁수련자 쉬수펀(여성)은 진선인 신앙을 고수했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거듭 당해 경제적 갈취를 당하고 여러 차례 납치와 가택수색, 괴롭힘을 당했으며 3차례 불법 강제노동에 처해져 한때 정신 이상을 일으킬 정도로 괴롭힘을 당했다. 장기간의 박해로 쉬수펀의 신체 상태는 날로 악화돼 2022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당시 61세였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쉬수펀 온 가족이 확고하게 수련해 중공 당국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고, 그녀의 아버지, 남편, 아들이 차례로 세상을 떠났다.
4) 헤이룽장 77세 노인 천야둥 구금돼 정신 이상 후 세상 떠나
헤이룽장 하얼빈시 빈현의 70대 파룬궁수련자 천야둥이 2023년 2월 16일 진상을 알릴 때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2023년 9월까지 불법 구금됐다. 원래 건강하고 각종 농사일을 모두 할 수 있었던 그는 눈빛이 멍하고 몸이 떨리며 이웃들을 모두 알아보지 못하고 빛을 보는 것을 무서워하며 구석진 곳에만 웅크리는 상태가 됐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물건(옷, 의자나 기타 물건)을 안고 뛰면서 입으로 계속 “나는 집에 가야 해”라고 말하다가 2024년 4월 1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였다.
2. 고문 박해로 사망한 사례
1) 선량한 사람 자이후이 고문으로 억울하게 세상 떠나
랴오닝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자이후이는 중공의 혹독한 박해와 몸에 가해진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겪은 후 2025년 3월 19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62세였다. 2004년 1월 자이후이가 톄시 국보 경찰 양하이(楊海) 등에게 납치됐다. 구치소 기간 중 톄시구 국보대 대장과 경찰들이 여러 차례 자이후이를 불법적으로 끌어내 고문으로 강요하며 그를 구타하고 전기봉으로 전기고문했다. 매번 끌어내 고문으로 강요한 후 구치소로 돌려보낼 때 자이후이는 온몸이 상처투성이였고 구치소 경찰들도 분노했다!
2012년 4월 15일 또다시 국보 악경들에게 납치돼 1년 넘게 구금되며 모함을 당해 음식을 먹을 수 없고 생활을 자립할 수 없을 정도로 박해받았다. 2012년 12월 25일 선양시 선허구 법원이 몰래 불법 재판을 진행해 부당한 4년형을 선고했고, 그는 선양시 둥링 감옥에 투옥돼 계속 구금되며 폐결핵으로 박해받아 뼈만 남을 정도로 말랐다. 2015년 11월 출소할 때는 두 개의 목발을 짚고 걷는 것도 매우 어려워 가족이 등에 업고 감옥에서 나왔다.
2) 선량한 여성 린젠핑 고문으로 사망

산둥 옌타이시 치샤시의 63세 파룬궁수련자 린젠핑이 2022년 2월 6일 치샤시 공안국 문 앞에서 한 경찰(나중에 듣기로는 소위 ‘공안국의 파룬궁 박해 담당 지도자’라고 함)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파룬궁이 박해받은 것은 억울한 일이고 천안문 분신은 가짜입니다. 아시나요?”라고 물었는데, 단지 한 마디 진실한 말 때문에 2023년 3월 또다시 치샤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이후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2024년 10월 중순 현지 경찰에게 또 납치돼 지난 감옥으로 끌려가 2025년 2월 13일 박해로 사망했다.
린젠핑은 진선인 신앙을 고수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에게 불법적으로 구류소, 구치소, 세뇌반, 노동수용소, 감옥에 구금돼 박해받았는데, 2004년 불법적으로 3년간 강제노동에 처해졌고 2005년 또다시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아 총 6년을 고통받았다. 왕춘 노동수용소와 산둥성 여자감옥에서 그녀는 극심한 고문을 당했다.
샤오좡 세뇌반에서는 창살에 수갑을 채워지고 밤새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왕춘 노동수용소에서는 7일밤 동안 매달아 수갑을 채우고 야만적 강제 급식을 당하며 장시간 벌을 서야 했다. 치샤 구치소에서는 구타당하고 족쇄를 차며 시체침대에 묶였다. 산둥성 여자감옥에서는 목 조르기, 독극물 주사, 비위관을 기관지에 삽입하기, 옷을 벗겨 모욕하기 등을 당했다.
3) 노동수용소와 감옥에서 13년간 고문 괴롭힘 당한 천진펑, 억울하게 세상 떠나
헤이룽장 무단장시 파룬궁수련자 천진펑은 생전 구치소, 노동수용소, 감옥에서 13년간 극히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2025년 3월 27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향년 74세였다.
천진펑(여성)은 무단장시 임업방송텔레비전대학 도서관리원이었다. 천진펑은 중공 불법인원들에게 4차례 납치당해 1차례 불법 강제노동, 2차례 불법 판결을 받아 총 13년간 감옥에 갇혔다. 천진펑이 경찰에게 뺨을 맞고 발로 머리를 밟히며 수갑과 족쇄를 차고 강제로 겨자기름을 주입당한 후 비닐봉지로 머리를 씌워 조여 질식시켰다. 이런 고문은 당하는 사람은 오장육부가 끓는 솥 같이 괴롭고 콧물과 눈물이 흘러내리는 동시에 비닐봉지에 씌워져 숨을 쉴 수 없어 질식해 내장이 심각하게 손상되는데, 경찰은 이런 고문을 ‘우주헬멧[太空帽] 씌우기’라고 불렀다. 또 ‘오마분시’, 전기봉 고문, 옷을 벗겨 사지를 ‘대(大)’자 모양으로 판자침대에 수갑을 채우고 대소변을 못 보게 하며 바늘로 손을 찌르고 팔꿈치로 심장을 강타하는 등 고문으로 괴롭혔다.
천진펑의 18년간 퇴직금이 지급 중단됐다. 천진펑이 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집을 팔아 빚을 갚고 셋방에서 살았다.
4) 고문 박해받은 허베이성 스자좡시 뉴즈취안, 억울하게 세상 떠나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허베이 스자좡 가오이현 파룬궁수련자 뉴즈취안이 3차례 불법 구류, 2년간 강제노동에 처해졌다. 스자좡 노동수용소에서 경찰이 죄수들을 시켜 뉴즈취안에게 각종 고문을 가했는데, 예를 들어 비행기 태우기, 격투, 장기간 수면 박탈, 군사훈련, 초강도 노동, 독방 감금 등이었다. 한번은 감시하던 죄수 왕위칭(王玉淸)이 그가 전향하지 않는다고 그의 가슴을 50여 차례 맹타하며 파룬궁이 대단한지 자기 주먹이 대단한지 보자고 외치면서 힘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때렸다. 또 팀장 자오차오(趙超)도 밤에 그를 사무실로 불러 전등을 끈 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서 입에서 피가 흘러나왔고 4층 전체에서 구타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비행기 태우기’는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이 발명한 고문이다.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90도로 크게 허리를 굽히며 손을 등 뒤로 올려 팔을 곧게 뻗어 위로 들어 비행하는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비행기 태우기’라고 이름 붙였다. 피를 흘리지 않는 고문이지만 당하는 사람이 오래 버티기 매우 어려운데, 악인들은 극한까지 가도 놓아주지 않고 계속 지켜보고 있어 몸을 조금도 움직일 수 없으며, 조금만 늦춰도 주먹과 발길질이 날아온다.
뉴즈취안은 2025년 2월 8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였다. 그의 아내 가오쥐야(郜聚亞)도 3차례 불법 구류당하고 모욕과 무고를 당하며 구타받고 수없이 괴롭힘을 당해 정신이 붕괴됐다. 결국 그녀도 2016년 11월 9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였다.
3. 감옥 박해로 사망한 사례
1) 랴오닝 선양시 왕옌,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랴오닝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왕옌은 파룬궁 진상 알리기로 2022년 7월 20일 선양시 다둥구 둥타 파출소 경찰 팡펑(方朋)에게 납치돼 선양시 제1구치소에 구금된 후, 다둥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왕옌은 2023년 2월 15일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으로 끌려가 2025년 5월 9일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71세였다.
2) 충칭 탕펑화 융촨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충칭시 융촨구의 71세 파룬궁수련자 탕펑화(唐豊華)가 억울한 판결로 감옥에 갇혀 융촨 감옥에서 박해받아 입원하게 됐고, 2025년 4월 17일 시 2원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그의 억울한 감옥살이 기간이 만료돼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중공 사법 당국의 밀실 조작으로 탕펑화가 이번에 언제 또다시 납치되고 모함당해 불법 판결받고 구금 박해를 당했는지 알 수 없지만, 대략 2021년 말이나 2022년 상반기에 납치돼 4년에서 4년 6개월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3) 리창안, 후란 감옥에서 고문으로 사망
헤이룽장 하얼빈시 팡정현의 리창안(李長安)은 불법적으로 12년형을 선고받은 후 후란 감옥의 독방에 갇혀 옷을 벗겨지는 박해를 당하고 침대 늘이기 고문, 바닥에 수갑 채우기, 겨울에 창문 열어 얼리기 등의 고문을 당했으며, 감옥 2감구 중대장과 지도원에게 구타당해 얼굴이 온통 피투성이가 되고 죄수 두목에게 얻어맞아 이 하나가 뽑혔다. 리창안은 2023년 9월 24일 헤이룽장성 후란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53세였다.
4. 60세 이상 고령 파룬궁수련자 62명이 중공 박해로 참혹하게 세상 떠나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최소 62명의 60세 이상 고령 파룬궁수련자가 중공 박해로 참혹하게 세상을 떠났다.
1) 93세 위팡좡, 감옥에서 끓는 물 화상 당해 억울한 감옥살이 마친 지 8개월 후 세상 떠나
장시성 난창시의 90대 파룬궁수련자 위팡좡은 2024년 5월 20일 억울한 감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몸 상태가 날로 악화돼 자주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처했으며, 점차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주 몸에 통증을 느끼며 쉽게 넘어졌다. 2025년 2월 9일 새벽, 위팡좡 노인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93세였다.
2020년 12월 21일 난창시 시후구 법원이 위팡좡 노인에게 불법적으로 6개월형과 벌금 2천 위안을 선고했다. 90세에 가까운 위팡좡이 감옥 밖에서 형을 집행받았다. 2023년 11월 21일 밤 경찰이 강제로 위팡좡을 집에서 끌고 가 소위 ‘수감’이라며 구금 박해했다. 위팡좡의 말에 따르면 그녀가 감옥에서 죄수에게 쇠족쇄로 양발을 3일밤 동안 채워졌고, 죄수가 그녀가 목욕할 때 끓는 물을 그녀의 머리 위에 부었다고 한다. 그녀는 감옥에서 밥을 먹을 때 죄수들이 모두 서로 빼앗아 먹어서 때로는 죄수들이 빼앗고 남은 것만 먹을 수 있었고, 때로는 아예 먹지 않고 잠자러 갔다. 감옥 측은 위팡좡을 윗 침대에서 자도록 배치했는데, 91세인 그녀가 매일 잠들 때마다 기어 올라가고 기어 내려와야 했다.
2) 진상 알리기 고수한 87세 랴오위잉, 박해로 세상 떠나

광둥성 마오밍시 뎬바이구의 80대 파룬궁수련자 랴오위잉 할머니가 85세에 납치돼 불법 재판을 받았고, 2년 넘는 기간 동안 87세의 랴오위잉 노인이 중공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22년 4월 21일 랴오위잉은 마오밍시 공안국 뎬바이구 분국 국보, 린터우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박해받았고, 2023년 12월 25일 몸이 심각하게 좋지 않은 랴오위잉은 강제로 마오난구 법원으로 끌려가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4년 12월 선량하고 자비로운 랴오위잉 노인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였다.
파룬궁 수련으로 랴오위잉의 몸과 마음이 혜택을 받았는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랴오위잉은 주민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과 파룬궁이 무고하게 박해받고 있다는 진상을 알리는 것을 고수해 거듭 박해를 당했다. 랴오위잉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적으로 2년간 강제노동에 처해졌고, 마오밍시 세뇌반에서 1주일간 불법 구금돼 박해받은 적이 있다. 최소 20여 차례 괴롭힘,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거듭 박해를 당했지만 랴오위잉은 여전히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고수했다.
2023년 12월 25일 마오난구 법원이 강제로 랴오위잉을 법원으로 끌고 가 개정했는데, 2시간 반의 불법 재판에서 랴오위잉은 명확한 사고로 파룬궁 수련이 무죄라고 진술했다. 두 변호사가 무죄 변호를 했다.
거의 학교에 다니지 못한 85세의 선량한 할머니를 ‘법률 실시 파괴’ 혐의로 기소한 것은 중공 공안, 검찰, 법원이 법률을 짓밟고 인권을 무시하는 명백한 증거다. 몇 명, 십몇 명, 이십몇 명이 대규모로 장시간 괴롭히는 것이 80대 랴오위잉의 몸과 마음에 거대한 상처를 조성했고, 그녀의 몸은 다시는 건강을 회복하지 못해 2024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3) 85세 노인 왕쭝충, 장기간 박해받아…사망 당일까지 괴롭힘 당해

쓰촨성 스팡시 마징진 마징병원의 퇴직 약제사 왕쭝충은 26년간 중공의 각종 박해를 겪었다. 장기간 미행, 감시, 방문 괴롭힘,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 불법 구류, 세뇌반 감금, 불법 판결, 연금 박탈 등을 당해 심각한 병증이 생겨 2025년 3월 8일(또는 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였다. 왕쭝충 노인이 세상을 떠난 당일 오전 현지 파출소 경찰이 여전히 ‘답례 방문’이라는 명목으로 방문해 괴롭혔다.
2021년 10월, 11월 궁쉐량(龔學良), 왕쭝충 부부는 현지 경찰에게 거리에서 두 차례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스팡시 검찰원 공소인 황빈(黃斌)이 집에서 압수한 진상 호신부(護身符)와 대법 서적을 이유로 궁쉐량, 왕쭝충 부부를 불법 기소했다. 2022년 7월 8일 왕쭝충이 스팡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관제 1년 6개월, 벌금 8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궁쉐량(올해 88세)이 불법적으로 감시 1년,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소위 불법 감시 기간 중 경찰이 매월 방문해 궁쉐량, 왕쭝충 부부를 괴롭혔다.
2024년 3월 84세의 왕쭝충 노인은 중공 당국에 의해 불법적으로 연금 지급이 중단됐다. 2025년 3월 8일(또는 9일) 85세의 왕쭝충이 고통 속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난 후 그녀의 눈가에서 핏물이 스며 나왔다.
4. 삽입방송 참여한 왕잔하이, 22년간 유랑생활 강요받아 억울하게 사망
랴오닝성 안산시 파룬궁수련자 왕잔하이는 2002년 2월 16일 텔레비전 삽입방송으로 파룬따파 진상을 알릴 때 갑자기 중공 경찰의 포위를 받았다. 빠져나온 후 불법 수배돼 22년간 유랑생활을 강요받으며 집에 돌아갈 수 없었고, 2024년 5월 10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였다.

2002년 2월 16일 저녁 7시경 안산시 7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성공적으로 유선 텔레비전에 파룬따파 진상 영상을 삽입했다. 이 중 6명의 수련자가 차례로 납치됐는데, 쉬자오빈(徐兆斌)이 당일 밤 경찰에게 총으로 허벅지와 코를 맞았다. 장리(張莉)는 2002년 3월 19일 납치돼 같은 해 8월 27일 박해로 사망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장리의 기관지가 절개되고 양쪽 팔 겨드랑이가 모두 칼로 절개됐다. 또 다른 정보 제공자의 증언에 따르면 장리가 안산시 제1구치소 불법 구금 기간 중 여러 차례 심문을 받았는데, 매번 심문 후 들것으로 실려와 복도에 놓였고 칼 상처가 온몸에 있으면서 피가 흘러내렸다. 그녀의 시신 주위를 악경들이 모두 흰 천으로 감싸 범죄 증거를 은폐했는데, 생체 장기적출을 당한 것으로 의심된다.
삽입방송에 참여한 5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안산시 제1구치소 복도에서 안산시 법원의 비공개 소위 ‘재판’으로 불법 판결을 받았는데, 이 중 웨이즈이(魏志義) 20년, 션하이룽(申海龍) 18년, 쉬자오빈 17년, 리구이훙(李桂紅) 15년, 허샤오추(何曉秋) 14년이었다. 당시 텔레비전 삽입방송에 참여한 왕잔하이는 현장에서 빠져나와 밖에서 22년간 유랑하며 떠돌다가 장기간의 떠돌이 생활로 2024년 5월 10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5) 간쑤 칭양시 선량한 할머니 궈차이핑, 억울하게 세상 떠나
간쑤성 칭양시 전위안현 파룬궁수련자 궈차이핑(郭彩萍)이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아 2016년 11월 간쑤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감옥경찰과 감시자들의 자의적 괴롭힘을 당하고 정체불명의 약물을 강제로 먹어야 했다. 궈차이핑은 2025년 5월 19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였다.
간쑤성 여자감옥에서 당시 65세인 궈차이핑이 감옥에 도착하자마자 감옥경찰이 매일 그녀에게 작은 흰 알약 1개씩 강제로 먹게 했는데, 먹은 후 온종일 졸리고 멍했으며 밥을 먹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온종일 잠만 자고 싶었다. 감시 죄수 왕레이(王蕾), 가오징징(高晶晶), 장위(張瑜)가 경찰의 지시로 그녀를 구타하고 학대해 온몸에 상처를 입혀 거의 맞아 죽을 뻔했다.
출소 후 소위 ‘민감한 날’마다 궈차이핑은 항상 파출소와 지여사회 인원들의 괴롭힘을 받았다. 2024년 8월 21일 밤 10시 이후 전위안현 국보와 청관 파출소 경찰이 궈차이핑의 집에 침입해 곳곳을 뒤졌다.
맺음말
사람이 행하면 하늘은 보고 있다. 모든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610, 국보 및 사법 당국 인원들에게 권고하건대, 더 이상 중공을 위해 목숨 걸고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지 말라. 자신이 단지 상부의 지시를 집행한다고 해서 책임져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중공 박해 고리 위의 모든 사람이 박해받은 희생자들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모든 죄악을 하늘이 기록해 두었으며 또한 청산하고 있다. 수백만 중공 관료들의 실각, 사망, 자살 등 비참한 악운이 바로 천벌이며 또한 경고다. 마지막 기회를 잡아 공으로 죄를 속죄하고 자신에게 살길을 남겨 두라.
부록: 2025년 파룬궁수련자 박해 사망 통계표 (26KB .xlsx)
원문발표: 2025년 7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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