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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성 류판수이시 70대 수련자 셰셴츙, 3년 넘는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구이저우성 통신원) 2023년 3월 8일, 구이저우성 류판수이시 중산구 파룬궁수련자 셰셴츙(謝賢瓊·72·여)이 불법 납치된 후 누명을 쓰고 3년 2개월의 부당한 형과 1만 5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원래 류머티즘 등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던 셰셴츙은 1996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질병이 모두 사라지고 심신이 크게 좋아졌다. 그러나 2020년 3월 26일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중산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 수색을 당하고 12일간 불법 구류됐다. 같은 해 6월 2일에도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다시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23년 3월 8일 새벽, 류판수이시 중산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자오강, 푸이 등 6명이 셰셴츙의 집에 난입해 그녀를 납치하고 가택을 수색한 뒤 감금하고 누명을 씌웠다.

셰셴츙은 중산구 법원 재판장 왕쉰의 불공정한 재판을 두 차례 받고 3년 2개월의 부당한 형과 1만 5천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항소했으나 2024년 2월 1일 류판수이 중급법원에서 원심이 부당하게 유지되었다.

구치소에서 1년간 박해당한 셰셴츙은 구이저우성 제1여자감옥(양아이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아 혈압이 오르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져 입원할 정도였다.

감금 기간 내내 셰셴츙과 가족들은 류판수이 중급법원의 원심 유지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계속 항소했지만, 중급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한편 류판수이시 중산구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주런펀(朱仁芬·여)는 2020년 5월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후 감옥경찰이 강제로 독극물을 주입해 위독한 증세가 나타났다. 결국 2021년 2월 8일 64세의 나이로 억울하게 숨졌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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