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허베이성 청더시 리구이팡 등 수련자 6명,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청더(承德)시의 리구이팡(李桂芳) 등 파룬궁수련자 6명이 2023년 7월에 납치돼 불법 감금되고 누명을 썼다. 소식에 따르면, 리구이팡은 4년, 위쑤화(於素華)는 3년 7개월, 류징춘(劉井春)은 3년 6개월, 두펑쥐안(杜鳳娟)은 3년 4개월, 자오샤오훙(趙曉紅)은 3년 4개월, 자오바오리(趙寶利)는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위의 6명에게는 모두 1만 위안의 벌금이 부과됐다.

2023년 7월 18일 오후 5시경, 청더시 솽차오구 국내안전보위대에서는 수련자 리구이팡, 위쑤화, 두펑쥐안, 자오바오리, 자오샤오훙을 계획적으로 납치하고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해 대량의 개인 재산을 강탈했으며, 다음 날(7월 19일) 류징춘을 납치했다. 소식에 따르면, 청더시 공안국 솽차오분국 경찰 4명[이 중 한 명은 차오둥파출소 사람이라고 자칭했음] 중 한 명만 경찰복을 입고 나머지 3명은 경찰복을 입지 않은 채(경찰법 23조 위반) 가족들에게 압수물 목록을 주지 않았고 수색 영장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불법적으로 수사, 가택 수색 및 강탈했다.

리구이팡과 위쑤화 등 수련자 6명은 청더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2023년 8월 16일 청더시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영장을 받은 후 솽차오구 검찰원에서 청솽검형소(承雙檢刑訴)[2023]Z2 기소장에 따라 법원에 기소됐다.

2023년 12월 25일, 6명의 수련자는 청더시 솽차오구 법원에서 부당한 재판을 받았다.

2024년 3월 7일, 청더시 솽차오구 법원은 (2023)지(冀)0802형초(刑初)461호 형사판결문을 하달했다. 재판장은 판샤오쥔이고 판사는 덩리징, 배심원은 자오즈궈, 보조 판사는 류룽리, 서기는 양좡이다. 청더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가 배후에서 솽차오구 법원을 조종해 불법적으로 재판을 진행했다.

6명은 현재 청더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4/10/47508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4/10/4750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