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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파룬궁수련자 치즈인, 최근 납치돼

[명혜망](톈진시 통신원) 지난 2월 4일 톈진시 우칭(武淸)구 마타이(馬台)진 파룬궁수련자 치즈인(齊志銀)이 납치됐다.

올해 62세인 치즈인은 베이징에 사는 딸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돼 우칭 구치소에 이송돼 불법적으로 감금당했으며, 37일이 지나면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2017년 12월 28일 톈진시 공안국, 각 구 공안분국 및 파출소의 많은 경찰이 도시 전역에서 파룬궁수련자 30여 명을 납치했다. 그날 점심 12시쯤 경찰 20여 명[톈진 공안국, 우칭 공안국 및 더우장좡(豆張莊) 파출소 경찰 등]이 파룬궁수련자 가오위밍(高玉明)의 집에 강제로 뛰어들어 가오위밍[다젠창(大鹼廠)향]과 파룬궁수련자 치즈인[상마타이(上馬台)향], 저우허우메이[周厚美, 우칭양(武淸楊)촌 제위차이로(街育才路)], 가오젠링[高建玲, 더우장좡향] 등을 납치했다. 경찰이 가오위밍의 집에서 컴퓨터, 프린터, CD 레코더, 핸드폰, 플레이어 및 현금 1만여 위안(약 184만 원) 등을 불법적으로 강탈했다. 또한 치즈인의 집에 가서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했다.

파룬궁수련자 리융취안(李永泉), 가오리쥐안(高立娟), 황쥔쥐안(黃俊娟), 뤼허우펀(呂厚芬), 가오위밍, 치즈인, 양윈샹(楊芸響), 저우허우메이, 진즈(金芝), 허구이룽(何桂榮), 쉬쉐리(徐雪麗), 가오젠링, 펑쥔링(馮俊苓), 둥쉐메이(董學梅) 등 14명이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그중 12명이 형을 선고받고 벌금을 갈취당했는데 리융취안 11년 형, 가오리쥐안 9년 형과 벌금 3만 위안, 황쥔쥐안 7년 6개월 형, 가오젠링 7년 6개월 형, 가오위밍 6년 형, 뤼허우펀 5년 6개월 형, 쉬쉐리 4년 6개월 형, 양윈샹 4년 형, 저우허우메이 4년 형, 펑쥔링 3년 6개월 형, 진즈 3년 형 등이다.(허구이룽은 선고받은 형을 모름)

당시 치즈인은 우칭 구치소에 8개월 감금당했고 40일 단식하며 항의하다가 ‘처분보류’로 풀려났다. 나중에 톈진 법원에서 소환장을 발부해 그를 구치소에 가라고 했으나 치즈인은 가지 않았고 5년간 유랑생활을 하다가 2024년 2월 4일에 납치돼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게 됐다.

사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해서 가정과 사회에 혜택을 주며 사람들의 도덕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래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마땅히 표창받아야 하며 파룬궁수련자는 납치, 기소, 법정 심사 등 부당한 대우를 받지 말아야 한다. 수련자가 바른 믿음을 견지하며 진상을 분명하게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사회 정의를 되찾고 바로잡아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기에 마땅히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1996년 3월 22일 ‘베이징 석간’ 1~2월 베스트셀러에 ‘전법륜’이 올랐다. 중국 국가체육총국에서 창춘(長春)과 하얼빈에 파견한 조사 연구팀장이 파룬궁이 몸을 건강하게 하며 사회를 안정하게 하고 정신적 문명을 촉진하는 효력이 있다는 것을 조사를 통해 증명했다.

신앙 자유와 언론 자유는 천부적인 인권이자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합법적 권리다. 국가 사법기관으로서 공안, 검찰, 법원은 권선징악과 진정한 범죄자를 처벌하는 데 사용되어야 하고, 권력자가 제멋대로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도구가 아니다. 문화대혁명이 지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중국에서는 ‘법률’이라는 이름으로 거짓 사건을 만들어 신앙 자유와 기본 인권을 짓밟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비극이 아직도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사회에서 사는 것이 슬프지 않은가? 왜 또 이런 악행을 부추기고 있는가?! 지금 각종 천재지변과 사건사고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그것은 악인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인데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원문발표: 2024년 2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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