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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수련자 쉬위샹과 류더즈,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허난성 통신원) 허난성 신양(信陽)시 광산(光山)현 파룬궁수련자 쉬위샹[徐玉祥 혹은 쉬이샹(徐義祥)]과 류더즈(劉德芝)가 2023년 광산현 공안국에 납치된 후 부당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3월, 광산현 공안국은 쉬위샹의 가게를 찾아와 범죄 증거라며 가게 창고에서 파룬궁 수련서 100여 권과 오래된 프린터 여러 대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쉬위샹의 아내도 함께 납치돼 불법적인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광산현 공안국은 그들에게 2만 위안을 내고 처분보류 절차를 밟도록 했다.

전염병으로 인해 광산현 구치소가 아무도 수용하지 않아 쉬위샹은 주거지 감시를 당했다. 공안국에서는 그의 가게 앞에 카메라를 설치해 엄밀한 감시를 진행했고, 쉬위샹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나중에 공안국에서는 쉬위샹이 처분보류로 지급한 2만 위안은 벌금이므로 돌려주지 않겠다고 했다. 쉬위샹은 광산현 구치소에 감금돼 박해당한 후, 부당하게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이미 허난성 정저우(鄭州) 감옥[주소는 허난성 신미(新密)시]로 이송됐고 2024년이 만기다.

파룬궁수련자 류더즈는 부당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뒤, 신샹(新鄕)시에 있는 허난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강제로 ‘전향(수련 포기)’을 당했다.

신양시는 허난성에서 파룬궁 박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로, 신양시 스허(溮河)구의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20명 이상이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이 중 다수는 여러 번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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