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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우 파룬궁수련자 왕구이샤, 모함 및 납치당해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2024년 2월 5일,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시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왕구이샤(王桂霞, 80)가 링하이(凌海)시에서 불법 납치돼 진저우시 여자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2022년 9월 25일 오후, 왕구이샤는 진저우 베이후(北湖)공원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악의적인 신고로 진저우시 스차오쯔(石橋子) 파출소 경찰에게 파출소로 납치됐다. 이어 경찰은 왕구이샤를 불법적으로 고문하고 가택 수색해 대법 서적과 기타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결국 왕구이샤는 ‘처분 보류’ 형식으로 집에 돌아왔다.

2023년 7월 초 어느 날, 링하이시 검찰원에서 온 사복 차림의 두 사람이 왕구이샤의 집에 찾아왔다. 당시 왕구이샤는 집에 없었는데, 그들은 ‘사건’이 검찰원에 넘어갔다면서 가족들에게 서명을 요구했다. 7월 11일, 링하이시 검찰원 검사가 왕구이샤의 가족에게 전화 걸어 왕구이샤에게 검찰원에 가서 기록하라고 요청했지만, 가족들은 거절했다.

왕구이샤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중병에 걸려 일 년 내내 병가를 내고 일도 할 수 없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병이 사라지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그녀는 대법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왕구이샤는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 가택 수색과 심지어 감옥에서 박해받기도 했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
중공 고문 설명도: 구타

2002년 8월, 왕구이샤는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돼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그녀는 온갖 고문을 받고 생명이 위태로워졌다. 그녀는 세수 금지, 맨발로 콘크리트 바닥에 4시간 서있기, 두 달 동안 목욕 금지, 강제 음식물 주입, 침대에서 내려와 대소변 보지 못하게 하기, 테이프로 입을 막고 열흘 동안 십자가 모양으로 묶기, 구두로 차고, 옷핀으로 가슴을 찌르기, 머리털을 잡아당기고 옷을 다 벗기고(팬티만 남음) 하반신과 유방 등을 걷어차기, 머리를 대야에 누르고 목을 조르고 냉수를 끼얹기, 슬리퍼로 때리고 빗자루로 두 손을 때리기, 테이프로 목을 조이기 등의 고문을 당했다. 그러나 왕구이샤는 줄곧 대법 수련을 견지했고 감옥에서 풀려날 때까지 사악과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전향’하지 않았다.

中共酷刑示意图:溺水——把人头按进厕所凉水桶里憋
중공 고문 설명도: 익사 – 머리를 화장실 찬물이 담긴 양동이에 밀어 넣어 숨 막히게 하는 고문

2012년 7월 19일, 진저우시 공안국 ‘610’ 사무실의 리메이산(李嵋珊) 등이 진저우 석유 파출소 부소장 두(杜) 씨와 함께 왕구이샤의 셋집에 찾아와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왕구이샤는 당시 집에 없었지만, 그로 인해 그녀는 유랑생활을 하게 됐다.

2013년 10월 18일, 왕구이샤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납치돼 수만 위안을 갈취당하고 16일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 80세가 넘은 왕구이샤는 다시 한번 중공 경찰에게 납치돼 감옥살이하고 있는데, 가족들은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전 세계의 정의로운 사람들이 왕구이샤에 대한 박해 상황에 관심을 두고 그녀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길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2/20/4734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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