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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6개월간 박해받았던 둥옌메이, 또다시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랴오양(遼陽)시 파룬궁수련자 둥옌메이(董豔梅·54·여)가 최근 덩타(燈塔)시 법원에서 부당한 형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둥옌메이는 2022년 9월 14일에 랴오양 안산(鞍山)시 경찰에게 납치된 후 랴오양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는 동안, 그녀는 세 차례 납치돼 부당하게 징역 7년과 4년 6개월을 선고받는 등, 두 번이나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다.

둥옌메이는 현재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 8구역 4소대에서 박해받고 있으며, 2023년 5월부터 현재까지 목욕이나 빨래도 못하게 하며, 가족에게 전화하거나 가족을 만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고 있다. 둥옌메이는 매일 아침 6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줄곧 세워 두기 고문을 당했고 사용할 화장지마저 없었다.

둥옌메이는 랴오화 폴리에스테르 공장의 보조 엔지니어로, 원래 랴오양[랴오화(遼化)]시 홍웨이(宏偉)구에서 살았다.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한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았으며 많은 병을 치료하지 않고도 회복할 수 있었다. 또한 계속해서 사상 경지를 승화시켜 다른 각 방면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일을 함에 먼저 타인을 위해 생각할 수 있었으며, 근무 중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않고 자신의 개인적인 손익을 더 이상 따지지 않았는데, 이는 가족, 친구, 이웃, 동료들이 다 아는 일이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
중공 고문 설명도: 구타

2002년 1월, 둥옌메이는 랴오양시 경찰들에게 자택에서 납치돼 훙웨이구 세뇌반에서 3박 4일간 수면 박탈 고문을 당했고, 랴오양시 구치소에 감금돼 박해받는 동안에도 여러 차례 심한 구타를 당했다. 2002년 4월 11일, 둥옌메이는 랴오양시 훙웨이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7년 형을 선고받은 후 선양 다베이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감옥에 있는 동안 사악한 경찰인 류잉제(劉英傑)와 천징(陳靜)은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둥옌메이를 ‘전향’시키려고 했다.

둥옌메이는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했다. 그녀는 고문 도구인 ‘시체 침대’에 묶여 있었고, 플라스틱 튜브를 코에 삽입해 일주일간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경찰 류잉제는 반복적으로 둥옌메이의 뺨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류잉제와 천징은 전기봉으로 둥옌메이를 고문했다. 마잉(馬英)은 둥옌메이에게 물 한 컵을 부어 전기충격의 고통을 더 크게 느끼게 했다.

한번은 전기충격을 받아 둥옌메이의 팔에 전부 피멍이 들었는데 류잉제는 전기봉을 둥옌메이의 목에 대고 계속 감전시켰다. 둥옌메이는 감전되어 바닥에 쓰러졌고, 목에는 달걀 크기의 피 물집이 생겼다. 경찰은 고문 후 다시 일하도록 강요했다. 잔인한 박해로 인해 둥옌메이는 심각한 심장병 증상이 나타나 병원으로 이송돼 구조됐다.

2013년 4월 28일, 둥옌메이는 랴오닝성 공안국 신화(新華) 파출소에 납치돼 부당하게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후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둥옌메이는 먼저 집중훈련 구역에서 구역장 궈샤오루이(郭小瑞), 감옥경찰과장 천숴(陳碩), 주관과장 천잉(陳瑩), 교육과장 리옌(李雁), 마약 밀매업자 리샤오팡(李小芳), 사기꾼 리징(李晶) 등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해 정신이 흐리멍덩하게 됐다.

둥옌메이는 5구역 4소대로 이송돼 감옥경찰 과장 리저(李哲), 대장 멍야훙(孟亞紅), 살인범 쑨야즈(孫亞芝) 등 악당들에게 차례로 박해받아 정신이 흐리멍덩한 상태는 더 심해졌다. 둥옌메이는 강제노동을 거부해 매일 옥수수떡이나 옥수수죽만 조금씩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박해받았고, 체중이 줄고 한 달 이상 말을 하지 못했으며 화장실에 가지도 못했다. 그 후 그녀는 병원으로 이송돼 안면 근육 위축과 정신분열증에 가까운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파룬궁 박해를 담당하는 과장 천잉과 대장 리한(李涵)은 둥옌메이에게 중추신경계를 손상시키는 약을 먹도록 강요했고, 그녀가 거부하자 정신과로 보내 환자들과 함께 감금하겠다고 협박하며 대법 사부님과 대법을 모욕하는 영상을 시청하도록 강요했다.

마약 밀매업자 리샤오팡과 사기꾼 리징은 둥옌메이에게 소위 ‘전향(수련 포기)’을 강요하기 위해 온갖 강압적이고 유혹적인 수단을 동원해 그녀에게 마음을 어기고 타협하게 해 이른바 ‘전향’하게 했다.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는 성명을 발표해 자신이 했던 말을 부정했지만 결국 더 심한 박해와 보복을 당했고 한때 정신이상이 나타났다.

2022년 9월 14일, 둥옌메이는 안산시의 한 임대 주택에서 랴오양과 안산 경찰들에게 납치됐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둥옌메이는 덩타시 법원에서 부당하게 중형을 선고받고 현재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에서 과장 샤오메이치(肖美奇), 류샤오옌(劉曉彦)과 대장 야오린(姚林)에게 박해받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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