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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아 경건하게 법을 들은 친구들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오(明悟)

[명혜망] 대법제자들이 수십 년간 다양한 방법으로 진상을 전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대법제자의 끈기와 인내심에 감동하고 대법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의해 진정한 본성이 깨어났다.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된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대법 ‘진선인’ 원칙에서 이해한 바를 바탕으로 각자의 삶과 환경에서 자신의 언행을 지도하고 바로잡으며, 대법을 지지해왔다.

다른 분들의 훌륭한 의견을 끌어내기 위해 내 주변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몇 가지 인용해 독자들과 공유하려 한다.

바닥에 앉아 경건하게 법을 들은 친구들

어느 날, 집에 친구 몇 명이 왔고 우리는 함께 수다를 떨며 ‘개광(開光)’을 핑계로 쓸모없는 기념품을 고가에 판매한 많은 사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 중 한 친구는 말했다. “이제 개광이 뭔지 아는 스님이 어디에 있어? 한때 홍콩 따위산(大嶼山)에서 거울을 이용해 태양 빛을 불상 몸에 반사하고는 개광했다고 주장하는 스님도 있었지. 너무 웃겨!” 그러자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모두가 이 현상에 관심이 있었지만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걸 보고 나는 친구들에게 “우리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개광에 관해 말씀하셨는데, 책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같이 들어보는 건 어때?”라고 말하며 전법륜 ‘개광’ 부분을 펼쳐 친구 중 한 명인 샤오커(小可)에게 “네가 읽어주면 어떻겠니?”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샤오커의 표정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신이 나서 손을 닦고 조심스럽게 ‘전법륜’을 들고 정성껏 읽었고, 다른 친구들은 사부님 법상(法像) 바로 앞 바닥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경청했다.

그 순간 ‘서유기’에서 인간의 몸을 얻기 어렵고, 중토에서 태어나기가 어려우며, 정법을 만나기가 어려운데, 이 세 가지를 모두 얻는 것이 큰 복이라고 말한 것을 깊이 이해했다. 그 순간 대법 사부님 법상이 미소로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 같았고, 모두가 불광이 널리 비친 대법의 자비에 감싸여 과거의 번잡함은 사라지고 형언할 수 없는 편안함과 고요함, 평화로움만 가득했다. 그 순간 그들은 가장 행복한 중생이었다!

“내가 붙여줄게”

어느 날 저녁, 친구가 쇼핑하러 가자고 해서 가면서 진상 스티커 몇 장을 갖고 도로 적절한 곳에 붙였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가끔 지나는 보행자와 주변을 살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본 친구가 “이리 와, 내가 붙여줄게”라고 말했다. 그때만 해도 진상 스티커를 처음 붙이는 친구라 손바닥만 한 스티커를 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친구는 A4 크기의 스티커를 골라 침착하게 앞에 있는 광고판으로 가서 거침없이 똑바로 붙였다.

날 도운 친구가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의외로 친구가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대법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감사한 존재인지 알고 있는 친구의 명백한 일면이, 자기 생명의 미래를 위해 좋은 선택을 한 것이었다.

“과일을 먼저 사부님께 올려야 해”

언니가 과일을 사서 부모님을 뵈러 집에 갔는데, 마침 거실에서 몇몇 수련생들이 교류하고 있었다. 이를 본 언니는 수련생들에게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고 곧장 부엌으로 가서 씻은 과일을 들고나왔다. 나는 언니가 수련생들에게 가져오는 줄 알고 먼저 법상을 올려야 한다고 막 상기시켜 주려고 할 때, 언니는 “과일을 먼저 사부님께 올려야 하는 걸 알고 있어!”라고 말했다.

나는 다시 언니가 사부님 법상이 모셔진 방으로 과일을 옮기는 것을 돕겠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언니가 과일을 샀고 이것은 사부님에 대한 언니의 작은 성의라고 생각해 그대로 두었다. 그래서 언니에게 “언니, 사부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과일을 직접 들고 가서 합장하는 걸 잊지 마!”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언니는 웃으며 “나한테 그런 것까지 가르치니? 평소에 어머니가 사부님 법상을 어떻게 공경하는지 봤으니 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언니의 말이 끝나자 수련생들도 웃었다.

대법제자의 말과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실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언니는 자신의 방식과 인식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경건하게 존경했다! 아마도 이것이 그녀 인생의 진정한 소원일지도 모른다!

약속을 지킨 룸메이트

전염병 봉쇄 기간 나는 거주지로 돌아갈 수 없어 룸메이트에게 전화로 연락해 봉쇄 상황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매일 사부님 법상에 물 한 잔을 공양해 줄 수 있어?”라고 물었다. 룸메이트는 고민하지도 않고 흔쾌히 동의했다.

봉쇄 후 두 달간 룸메이트는 매일 사부님 법상에 물을 공양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봉쇄가 해제된 후 룸메이트는 나와의 대화에서 “그 기간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물 한 주전자를 끓이는 것이었는데, 첫 잔은 반드시 사부님 법상에 올렸지”라고 말했다. 나는 룸메이트의 평범하고 소박한 말에 감동했다.

그 당시 우리는 모두 봉쇄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두 달 넘게 지속됐고, 심각한 물자 부족으로 사람들은 곤경에 처했다. 중공 바이러스에 대한 알 수 없는 공포 속에서도 룸메이트는 매일 대법 사부님 법상에 물 한 잔을 공양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비록 작은 일이었지만 룸메이트의 인내심과 천금과 같은 약속에 놀라웠고, 이것 또한 그 생명이 인간세상에서 대법에 대한 일종의 긍정적인 믿음이기도 했다!

“파룬궁 사람들은 정말 훌륭해!”

사촌언니는 가게 사업으로 바빠서 조카에 관한 관심과 돌봄을 소홀히 했다. 조카가 중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다른 도시로 떠난 후에야 사촌언니는 자신이 아들을 무관심하게 대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한편으로는 가게 일을 놓을 수 없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이 걱정이었다. 그래서 사촌언니는 가게를 돌봐줄 사람을 고용하고 아이의 공부를 위해 다른 도시로 떠났다. 그러나 사촌언니가 가게에 없자 가게 관리가 잘 안됐고, 다시 다른 사람을 찾았지만 적합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 그 기간 사촌언니는 두 곳을 오가며 바삐 보냈지만 아들과의 관계가 회복되기는커녕 점점 더 대치 상태에 빠졌고, 장사도 점점 더 어려워졌으며, 자신도 지치고 건강도 나빠졌다.

어느 날 갑자기 사촌언니가 매우 든든한 가게 직원을 찾았다며 기뻐하며 말했다. 나는 사촌언니에게 어떻게 그런 직원을 찾았냐고 물었다. 사촌언니는 매우 흥분하며 “아마도 대법과 인연 있는 것 같아. 그녀의 어머니는 대법 수련자이고 그는 대법을 수련하지 않지만, 어머니의 수련을 지원하고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매우 좋은 성품을 갖고 있어”라고 말했다.

사실 사촌언니도 대법을 매우 인정하고 있으며 채팅 앱 서명에 ‘진선인’ 세 글자를 쓴 적도 있으며, 수련생이 대법 진상자료를 저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대화 중에 사촌언니는 대법과 좋은 인연을 맺었다고 거듭 감탄했고, 마지막에는 진심으로 “파룬궁 사람들은 정말 훌륭해!”라고 말했다.

사실 전 세계에는 이와 같은 사례가 너무 많아 일일이 언급할 수 없다. 사람들의 대법에 대한 작은 선행은 자신도 모르게 인생에서 가장 올바르고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다. 그들은 또한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의 서막이 열리는 이 시기에, 아름답고 영원한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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