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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포산시 허샤오화, 불법적으로 4년6개월형 선고받아

[명혜망](광둥성 통신원) 2023년 1월 19일,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 찬청(禪城)구 파룬궁 수련자 허샤오화(何曉華)가 납치돼 불법 감금된 후, 11월 15일 모함당해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1월 19일, 허샤오화는 현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에게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찬청구 란스(瀾石) 파출소와 지역사회(社區, 사구) 관계자들의 사구에 내방해 면담하라는 속임수에 넘어가, 납치된 후 불법 감금됐다.

9월 18일과 11월 8일, 허샤오화는 차례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법원 측은 그 당시 형을 선고하지 않다가 11월 15일에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허샤오화는 현재 항소 중이다.

포산시 파룬궁 수련자 탄메이광(譚美光)은 2021년 3월 18일 융안(永安) 파출소와 뎨자오(疊滘) 파출소에 납치된 후 줄곧 ‘강제 실종’돼 가족들은 그녀의 행방이나 소식을 전혀 알 길이 없었다. 2년여 후 알려진 바에 의하면, 광둥성 포산시 공검법이 비밀리에 일을 진행해, 탄 씨는 2021년 말 광둥성 포산시 찬청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둥성 메이저우(梅州)시 싱닝(興寧)시 파룬궁 수련자 우샤오란(吳小蘭)은 2021년 9월 2일에 포산시 소재 병원에서 파룬궁 진상 전단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에 납치됐다. 우샤오란은 포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이후 불법적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현재 광둥성 여자감옥에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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