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윈난성 통신원) 2022년 4월, 윈난(雲南)성 원산(文山)주 파룬궁수련자 팡스메이(方世梅)와 랴오원셴(廖文仙) 여성 수련자 2명이 시처우(西疇)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하고 감금돼 누명을 썼다. 그녀들은 부당하게 각각 10년과 7년 형을 선고받았다.
팡스메이(57)는 전 원산주 담배회사의 직원이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던 그녀는 30세가 채 되지 않았을 때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관절이 변형돼 글을 쓰고 싶어도 펜을 잡을 수 없었고 화장실에 갈 때도 쪼그려 앉을 수 없었다. 그녀는 중의, 양의 등 많은 유명한 의사를 찾아 초약 및 민간요법으로 치료받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1997년, 팡스메이는 친구의 소개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불과 3개월 만에 오랜 세월 그녀를 괴롭혔던 병이 사라졌다. 그녀는 사부님과 대법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랴오원셴(62)은 1999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온몸이 아팠지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한 달 후 온몸이 가벼워지고 모든 병이 사라졌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 팡스메이는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고, 세 차례 ‘세뇌반’으로 납치됐으며 2004년에는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윈난성 제2여자감옥에서 1년 넘게 독방에 감금됐으며, 그 당시 몰래 약물 주입을 당해 생명이 위태로웠다.
2022년 4월 21일 오전, 팡스메이와 랴오원셴은 원산주 시처우현 마제(馬街) 거리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랴오원셴은 경찰에게 납치됐고 팡스메이는 벗어났다.
이후 경찰은 랴오원셴의 집을 불법적으로 급습했고 또한 팡스메이를 납치했다. 그날 오후 5시, 경찰은 원산에 있는 팡스메이의 집도 불법적으로 급습해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 진상 자료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팡스메이와 랴오원셴은 시처우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이미 모함당해 법원에 넘겨졌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그녀들은 각각 부당하게 10년과 7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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