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허난성 파룬궁 수련자 리궈쉰, 납치된 다음날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허난성 보도) 지난 7월 18일, 중국 허난(河南)성 저우커우(周口)시 파룬궁 수련자 리궈쉰(李國勛)이 자택에 난입한 경제개발구 공안분국 경찰에 납치된 후 19일 불법 감금 중 사망했다.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리궈쉰(남, 70세)은 군 복무 이력이 있고 몸이 건강하다. 퇴직 전 저우커우시 전업국에서 인사과장이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청렴한 관리로 일했으며, 겸손하고 온화하며 선행을 낙으로 삼아, 직장과 고향 그리고 친척 친우, 전우들 사이에서 평판이 매우 좋았다. 그는 사람들이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지난 7월 18일 11시경 저우커우시 경제개발구 공안 분국에서 경찰 8~9명이 저우커우시 전업국 사택 건물(당시 문을 잠그지 않았음)에 난입해 리궈쉰과 위슈잉(於秀英)의 집에 들이닥쳤다. 이들은 어떠한 수사 절차도 없이 제20회 전국대표대회 안전 유지를 위해서라며, 당신들이 파룬궁 자료를 배포한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 파룬궁 사부님 법상, 대법 서적, 컴퓨터, 방송기, 휴대전화기, 사륜 전동차 등을 강탈하고 리궈쉰, 위슈잉 부부를 저우커우 경제개발구 공안분국으로 납치했다. 이 과정 중에 리궈쉰과 위슈잉은 줄곧 이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튿날 저녁, 공안분국 관계자는 위슈잉에게 “리궈쉰이 심각한 병(실질적으로 사람은 이미 사망해 장의사 안에 방치되어 있었음)에 걸려서 당신을 귀가시키겠습니다. 아무 데도 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동차와 휴대전화기를 그녀 아들에게 주었다. 위슈잉은 7월 19일 저녁, 집으로 돌아왔다.

위슈잉이 집에 돌아온 후, 아들은 “아버지가 이미 사망해 시신이 장의사에 있어요. 공안분국에서는 사망 원인이 급성 뇌혈전이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위슈잉은 “그럴 리가 없다. 우리는 20여 년 동안 수련하며 약도 먹은 적이 없는데, 왜 납치돼서 하루 만에 사람이 죽을 수 있나?”라고 말했다. 그들은 부인이 마지막으로 남편 시신을 한 번 보는 것도 금지하고 직접 화장했다.

리궈쉰의 사망 원인은 조사가 필요하다.

저우커우 경제개발구 공안분국: 18638096610
지역 경찰: 18638095630

부록: 허난성 저우커우시 관련 정보 다운로드(8KB .txt)

 

원문발표: 2022년 8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8/6/44731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8/6/447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