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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칭다오시 류천진·스웨잉 부부, 무고하게 중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 칭다오(靑島)시 라오산(嶗山)구 파룬궁 수련자 류천진(劉臣金)과 스웨잉(施月英) 부부가 무고하게 중형을 선고받았다. 당국은 강제로 스웨잉을 병원으로 데려가 건강검진을 받게 해 수감 박해를 진행하려고 했다.

70대인 류천진과 스웨잉은 칭다오시 라오산구 사쯔커우(沙子口)에서 거주했는데, 2021년 6월 25일 라오산구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스웨잉은 신체적인 원인으로 이튿날에 집으로 돌아가 거주지 감시를 받았다.

류천진은 줄곧 불법 감금돼 있는데, 납치된 후 며칠 동안 라오산구의 어떤 장소와 청양(城陽)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2021년 7월 말에는 칭다오 제1구치소[지모(即墨)시 푸둥(普東)진]에 옮겨져 계속 불법 감금됐다.

10월 8일, 가족은 사건을 이미 검찰원에 넘겼다며 스웨잉에게 10월 11일 검찰원에 가서 조사를 받으라는 전화를 받았다. 당시 류천진은 혈압이 190이 넘었고 두 다리가 마비됐다.

소식에 따르면, 류천진은 칭다오시 스베이(市北)구 법원에서 징역 7년을, 스웨잉은 징역 4년 6개월을 무고하게 선고받았으며, 이미 항소를 제기했으나 여태껏 진척이 없는 상태다. 또한 류천진, 스웨잉 부부가 불법적으로 재판을 받은 상황도 조사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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