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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시 팔순 노부인 추이진스,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보도) 2022년 4월 13일,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시 핑팡(平房)구 경찰들이 집에 불법 침입해 파룬궁 수련생 7명을 잔혹하게 납치했는데, 사건을 진행하는 동안 88세 추이진스(崔金實)가 사망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추이진스는 20년 넘게 대법(파룬궁)을 수련해 혈색이 좋고 걸음걸이가 매우 기백이 넘쳤으며, 혼자 살았지만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있었다.

2022년 4월 13일, 주택 단지는 이미 봉쇄가 해제된 지 며칠이 지났다. 오후 1시에 6명의 수련생이 추이진스의 집에 와서 법공부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 7~8명이 난폭하게 들이닥쳐 대법 사부님의 법상, 대법 서적, 현금(금액은 확실치 않음)을 강탈했다. 추이진스는 슬프고 분해 땅에 쓰러져 끊임없이 “제 책을 가져가지 마세요. 사부님 법상을 가져가지 마세요!”라고 외쳤다.

이날 오후 5시 45분쯤, 추이진스의 둘째 아들 퍄오후(朴虎)는 어머니가 위독해 242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는 경찰의 전화를 받았다. 아들이 급히 병원에 도착했는데,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의사가 나오더니 그녀가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곧바로 들어간 아들은, 어머니의 안색이 매우 안 좋았고 기관이 잘려 있었으며, 발에는 신발 한 켤레만 신겨 있는 것을 보았다.

4시간도 채 되지 않아 건강한 노인이 이렇게 생명을 빼앗겼다.

정리쥔(鄭立君), 사오슈링(邵秀玲), 거리쥔(葛麗君), 양야룽(楊亞榮), 거샤오징(葛曉敬), 류수즈(劉淑芝) 등 파룬궁 수련생 6명은 핑팡구 공안분국 국보 대대로 불법 납치됐다. 그날 11시쯤, 가족이 잇따라 그들을 데려갔지만, 경찰 측은 “전염병 기간에 불법적인 집회를 했다”는 구실로 주거지 감시를 실시했다.

파룬궁 수련생 7명을 납치하고 박해한 경찰들 중 1명은 저우(周) 씨이며, 다른 경찰들은 아직 조사해야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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