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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 불법 판결에 항소한 충칭 주민들의 항소 기각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충칭 보도) 충칭(重慶) 주민 두 명이 파룬궁 수련으로 선고받았고 두 사람 모두 최근 항소가 기각되었다.

파룬따파라고도 알려진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 의해 박해를 받아온 심신 수련법이다.

1심 법원인 장베이(江北) 지방 법원은 2022년 3월 28일과 29일 각각 푸중비(符中碧)와 천밍시(陳明禧)의 형을 유지하기로 한 충칭 제1 중급법원의 판결을 발표했다.

장베이 지방법원은 그 지역 코로나19 확산 이유로 두 수련생의 내부 출입을 허용하지 않고 법원 입구에서 서기를 통해 이들에게 판결문을 전달했다. 두 수련생은 4월 2일 충칭 고등법원에 다시 항소를 제기했다.

천밍시(52)는 2021년 6월 8일 자택에서 체포됐다. 그는 2021년 12월 23일 재판을 받고 2022년 2월 18일 벌금 1만 3000위안과 4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형을 선고받기 전 최근 두 차례 감옥살이했다. 모두 3년 노동수용소에 갇혔었고 첫 번째 갇혔을 때 고문당해 장애인이 되었다. 그의 아내 왕샤오샤(王曉霞)는 2015년 10월 22일 파룬궁 수련으로 법원 심리를 받은 후 사망했다.

푸중비(75)는 2021년 10월 19일에 재판을 받았다. 그녀가 언제 체포되었고 수감 기간이 얼마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작년 5월 초, 당국은 푸 씨의 아들에게 그녀를 세뇌반에 데려가 ‘추가 교육’을 받게 하라고 명령했다. 그가 그 명령을 따랐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푸 씨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관해 이야기한 혐의로 2014년 8월 27일에 납치되었다. 그녀는 위베이(渝北)구 구치소에서 1년을 보낸 후, 2015년 7월 13일 위베이 지방 법원에서 몰래 재판을 받고 3년 형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중급법원의 가해자: 어우양옌(歐陽豔) 재판장 / 셰이(謝懿) 재판관 / 리잉(李穎) 판사 / 샤위제(夏玉傑) 판사 보좌관 / 천자위(陳佳宇) 서기

관련 기사: 충칭 법원에서 불법 재판당한 45세 왕샤오샤, 박해로 사망

 

원문발표: 2022년 4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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