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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린이현 파룬궁 수련자 왕추이샤, 무고한 8년 형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山西)성 린이(臨猗)현 파룬궁 수련자 왕추이샤(王翠霞)는 2021년 8월에 무고하게 8년 형을 선고받았다.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이미 산시 여자감옥에 수감 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2021년 8월, 산시성 윈청(運城)시 완룽(萬榮)현 법원은 사실과 법을 무시하고 린이현의 파룬궁 수련자 3명에게 1심에서 ‘×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했다’는 죄명으로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왕추이샤는 8년 형에 벌금 3만 위안을 갈취당했고, 리슈쥐안(李秀娟)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에 3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으며, 한구이전(韓桂珍)은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에 벌금 2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린이현 베이신(北辛)향 장자포(張家坡)촌의 왕추이샤(王翠霞, 50)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이후 고질병이 사라지고 부지런히 일하며 가정을 꾸려나갔다. 예전의 시어머니와의 긴장이 말끔히 개선됐고 이웃들도 파룬궁 수련 전후 그녀의 변화를 목격했다. 자신이 받은 혜택과 아름다운 변화를 다른 사람들도 얻을 수 있도록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려줬다.

2020년 3월 24일, 왕추이샤는 린이현 국보(국가안전보위국) 대대 요원에게 괴롭힘을 당해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국보대대와 베이신 파출소는 왕추이샤를 납치하려 시도했는데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몇 달 사이에 그들은 여러 차례 왕추이샤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으로 수색을 감행했다. 7월 9일, 린이현 국보대대의 위안젠칭(原建清), 장룬라이(張潤來) 등은 거듭 왕추이샤의 집에 들이닥쳐, 왕추이샤 집안의 각 방, 위층 아래층, 다락방 옥상까지 전부 다 수색했다. 뒤이어 또 친척 집으로 뛰어가 그녀의 행방을 물었다.

2020년 11월 9일, 왕추이샤는 린샹(鄰鄉)진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해 린이현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되어 12월 16일,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받고, 윈청(運城)시 옌후(鹽湖)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그는 한때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다 여러 차례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린이현 국보대대 경찰은 왕추이샤, 리슈쥐안, 한구이전 세 사람 사이에 진상지폐를 교환해 사용했고 왕추이샤가 타인에게 진상자료 등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모함해, 이른바 ‘사건’을 완룽현 검찰로 넘겼다. 완룽현과 윈청시 법원은 계속 그녀들에게 죄명을 나열해 억울한 사건을 하나 더 추가했다. 그 기간 린이현 국보대대 위안젠칭, 완룽현 법원의 판사 쉐인돤(薛印端)은 또 여러 차례 왕추이샤와 변호사의 정상적인 면회를 박탈하고 제지했다.(‘산시 완룽현 법원에서 공공연히 변호사의 면회권을 박탈하다’를 참조하시기 바람)

2021년 5월 12일, 완룽현 법원은 왕추이샤, 리슈쥐안, 한구이전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윈청시의 13개 현에서 파룬궁을 모함한 사건은 모두 완룽현 검찰에서 불법적으로 심리를 진행함)을 했지만, 판결은 선고하지 않았다. 말로는 나중에 형을 선고한다고 했다.

린이현 옌자좡향 옌자좡촌의 파룬궁 수련자 리슈쥐안은 핍박에 못 이겨 몇 달간 유랑생활을 했다. 2020년 4월 10일, 린이현과 윈청시 경찰이 서로 결탁해 윈청시 옌후구 임대주택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했다. 게다가 핸드폰 3대와 일부 현금을 강탈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은 여전히 ​​도처로 확산되고 있고 모든 사람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 중공의 국보대대, 검찰, 법원 요원들은 사악한 당에 미혹돼 여전히 악행을 저지르고 진상을 전하는 파룬궁 수련자에게 억울한 죄를 뒤집어씌우고 있는데, 정말 전염병이 두렵지 않은가?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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