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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시의 진룽 납치돼 투옥, 항소장 행방 묘연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파룬궁 수련자 진룽(金榮)은 2020년 4월 21일 납치되어 그해 12월 2일, 시안시 바차오(灞橋)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2월 22일 산시성 여자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이번이 두 번째다. 그녀는 2014년 9월,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적이 있다. 출소한 지 2년 만에 또 납치되었다.

이번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은 후, 가족들은 그녀를 면회할 수 없었고 항소 여부를 알고 싶어 할 수 없이 1심 변호사와 바차오 법원, 중급 법원에 계속 알아보는 수밖에 없었다. 친척이 바차오구 법원의 돤원원(段文文) 판사의 서기원 허타오(賀濤)는 가족에게 말하지 않고 변호사에게만 알려주었는데 변호사도 모른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중급법원의 판사와 서기에게 다시 물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알려주지 않았다. 변호사가 또 중급법원의 뤄(駱) 판사(029-87658229)에게 묻자, 뤄 판사는 자신의 사건이 아니라며 무엇 때문에 그에게 전화를 거는지 매우 이상하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다시 법원 근무자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여전히 ​​그에게 뤄 판사의 번호만 주고 이 사건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잠시 후, 변호사가 또 사무실에 전화를 걸자 그는 뤄 판사가 그 사건이 없다고 하면 그 사건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진룽은 과연 항소했을까? 1월 31일 섣달그믐 날, 린퉁(臨潼)구 구치소의 교도관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교도관은 가족에게 진룽이 항소했으니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다고 했다. 변호사는 기차를 타고 구치소로 다그쳐 가던 도중에 진룽의 이른바 ‘입감 통지서’라는 문자를 받았다.

그렇다면 지금 진룽의 항소장은 도대체 어느 판사의 손에 있는 것인가? 집행관으로서 무엇 때문에 가족과 변호사에게 항소 여부를 알리지 않는가?

(진룽이 박해당한 더욱 많은 상세한 상황은 ‘4년의 억울한 옥살이 당한, 시안 진룽 거듭 무고하게 6년 형 선고받아’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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