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어느 중국인
[밍후이왕] 2020년 전염병 기간 지역사회(社區)가 봉쇄돼 사람들은 웬만하면 병원을 찾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제 아들은 한밤중에 43도까지 열이 올랐습니다. 이전에 이런 상황을 만난 적이 없었던 우리 가족은 다급해진 나머지 경건한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진언(九字真言)’을 성심껏 염했습니다. 아이의 고열은 금방 가라앉았고 다음날 아이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이 일에 몹시 놀란 우리 가족은 이처럼 신비한 파룬궁(파룬따파)에 감사드리고 리(李) 대사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작년 설날 이후 남편이 술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친척은 남편을 자전거에 앉히고 집으로 향했고 저도 자전거를 타고 아이를 데리고 뒤를 따랐습니다. 도중에 술기운이 올라 인사불성이 된 남편이 뒤로 넘어지는 것을 보고 저는 다급히 “큰일 났네, 떨어지겠어”라고 소리쳤습니다. 친척은 차를 세우고 남편을 등에 엎드리게 한 뒤 남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고분고분 ‘9자진언’을 집에 도착할 때까지 염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이 소파에 누워 잠이 들자, 친척은 상체를 기대어 앉으라고 말하고는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잠들면 안 되니 계속해서 ‘9자진언’을 염하라고 당부함과 동시에 저에게 옆에 앉아서 지켜보면서 수시로 흔들어 깨워 계속 염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염할수록 정신이 맑아지고 잠깐 사이에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남편은 집으로 가는 길에 속이 좀 불편했는데 큰 소리로 ‘9자진언’을 염하고 나니 속이 금방 편안해지고 몸만 피곤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잠깐 휴식한 후 자전거를 타고 나가 일도 했습니다.
저녁에 식사할 때 남편은 기뻐서 친척에게 말했습니다. “이 파룬궁은 정말 신비롭습니다! 오늘 리 선생님께서 저를 구해줬기에 제가 아무 고생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에는 직장 동료와 술을 많이 마셨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회복하지 못했었지요. 리 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어느 날 저녁, 저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페니실린계 약물을 복용했습니다. 30분 후에 손발이 저리고, 허리가 꼬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화장실에 갔습니다. 갑자기 숨이 가쁘고 손발이 저리고 시리며 머리가 멍해지면서 온몸이 불편했습니다. 남편이 와서 인중(人中) 혈을 꼬집고 아들은 울면서 제 손을 잡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습니다. 저도 소리를 내 염할 수 있으면 염하고 소리 낼 수 없을 때는 마음속으로 염했습니다. 염하다 보니 정신이 맑아지는 신기한 일이 나타났습니다. 당시 입만 바짝 마르는 느낌이었는데 마치 몸의 체액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았으나 괴롭지 않았습니다. 목이 말라 단숨에 물을 한 잔 마셨는데 이윽고 여전히 목이 말라 물을 한 잔 더 마시며 이렇게 연거푸 물을 몇 잔 마셨습니다. 이때 120구급차가 도착했으나, 저는 이미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가족들은 저를 병원에 가서 검사받게 했습니다. 병원에서 몇 가지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일도 없이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의사는 집에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파룬궁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차례로 파룬궁 사부님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오늘 특별히 이 글을 써서 우리 가족을 구해주신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의 은혜에 감사 인사를 전하려 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았으면 합니다. 중생이 모두 구원받고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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