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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둥성에서 최소 2835명 박해받아

[밍후이왕] 2022년 1월 31일까지, 밍후이왕(明慧網)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21년 산둥(山東)성에서 파룬궁 수련생 2835명이 박해받아 그 전해(2020년 2000명)보다 42% 증가했다. 그중 사망 8명, 불법판결 101명, 납치 964명, 가산 몰수 412명, 감금 544명, 괴롭힘 1562명, 떠돌이 생활 28명, 세뇌반 감금 234명, 처분보류(取保候審) 77명, 벌금 129명, 노년 연금·월급·보조금 삭감 14명 등. 2020년과 비교하면 각종 박해 유형이 모두 증가했다.

산둥성은 줄곧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가장 심하게 박해한 성 중의 하나다. 산둥성의 주요 책임자 우관정(吳官正), 장가오리(張高麗) 등은 적극적으로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공범자다. 비록 성 위원회, 성 정부 주요 지도자가 몇 번 바뀌었지만, 파룬궁을 박해하는 낡은 기계는 아직 돌아가고 있으며, 그것들은 여전히 장쩌민 집단의 박해정책을 따르고 있고, 장쩌민 집단의 잔당이 여전히 산둥성 정국을 장악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의 자료에 따르면, 산둥성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방면에서 줄곧 전국 선두에 있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난동, 납치, 가택수색, 고문, 감금, 판결하고 있으며, 경제에서는 강탈, 벌금, 노년 연금 삭감, 월급 삭감, 보조금 삭감 등 각종 박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2021년 ‘제로화 운동’은 거의 모든 파룬궁 수련생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들이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찾아냈는데 80, 90 된 노인도 놓아주지 않았다. 수련생을 찾지 못하면 가족, 친척을 괴롭혔고 10여 차례 위협하며 사인하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지역별 박해 인원수: 웨이팡(濰坊)시 576명, 옌타이(煙台)시 473명, 린이(臨沂)시 308명, 칭다오(青島)시 276명, 랴오청(聊城)시 214명, 쯔보(淄博)시 173명, 지난(濟南)시 172명, 웨이하이(威海)시 140명, 더저우(德州)시 114명, 둥잉(東營)시 111명, 지닝(濟寧)시 103명, 타이안(泰安)시 83명, 빈저우(濱州)시 43명, 르자오(日照)시 25명, 짜오좡(棗莊)시 12명, 허쩌(菏澤)시 12명 등.

시간 순서로 보면 상반기 2월(설 기간)과 5월에 조금 하락한 외에 거의 상승세고 6월에는 고조에 이른다. 4월부터 6월까지 숫자만 해도 전년의 45%를 차지하고 6월 한 달만 봐도 21%를 차지한다. 7월부터는 전면적으로 하락했으며 상승했다 하더라도 경사도가 작다. 그러나 개정, 판결 측면에서 보면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엄중하다.

2021년 전국에서 파룬궁 수련생 131명이 박해로 사망했는데 산둥에만 8명이 있다. 2020년보다 2배 증가했고 8명은 거의 모두 상반기에 사망했다. 그중 남성이 7명, 여성이 1명이다. 직무는 정 단(團)급 군관, 부 현급 법관, 직원, 기사, 농민이다. 가장 많은 나이는 70대, 가장 적은 나이도 51세라 모두 노인에 속한다. 그중 산둥성 린이시 수련생 쑨피진(孫丕進)은 6월 17일, 밭에서 일하다 멍인(蒙陰)현 파출소에 납치되어 이튿날 사망했다. 가족은 시신을 확인할 때 뇌가 흘러나오고 한쪽 눈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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