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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창러현 청년 가오펑, 무고하게 7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창러(昌樂)현 우투(五圖)가도 추자허(邱家河)촌 청년 파룬궁수련자 가오펑(高鵬)은 2021년 5월 18일에 창러 국보대대에 불법적인 납치 및 모함을 당했다. 지금 칭저우(靑州) 법원에서 무고하게 7년 형을 선고받았고 5만 위안(약 950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가오펑은 이미 항소했다.

가오펑의 아버지 가오광청(高光成)은 2020년에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신고를 당해 칭저우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형을 집행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안국에 의해 창러 구치소로 끌려갔다. 2021년 12월 8일에 산둥성 감옥으로 이송돼 계속 박해당했다(가오광청이 불법적으로 끌려갔을 때 독신으로 혼자 집에 있었기에 지금까지 그가 끌려갔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소식에 따르면, 가오펑은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피하고 평안을 유지하는 진상을 알리다가 거짓말에 세뇌당한 창러현 훙허(紅河)진 샤짜오후(下皂戶)촌의 양수광(楊淑光), 양진웨이(楊金偉), 양중화(楊中華)에게 신고를 당했다. 2021년 5월 18일 오후에 창러 국보대대, 청관(城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그날 저녁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 등을 강탈당했다.

이날 창러현 국보대대 경찰은 가오펑, 친샤오리(秦曉利), 쑨쉐펀(孫學芬), 쑨수윈(孫淑雲), 위메이샤(于美霞), 펑창리(馮常麗), 양밍샹(楊明香) 등 파룬궁수련자 9명을 납치해 불법적으로 그들의 집을 습격했다. 이번 7월 1일 이전의 통일행동은 각 파출소에서 차출해 현 공안국을 도와준 것이다.

5월 20일 밤 9시경, 가오펑은 집으로 돌아갔는데 다리는 거의 걸을 수 없었다. 가족이 이유를 물었더니 경찰은 담담하게 “근육이 늘어났다”는 대답만 하고 말하지 못 하게 한 후 주거지 감시를 한다고 했다. 다음 날 아침, 가족들은 가오펑의 오른팔이 부어서 물건도 들 수 없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매일 밤 9시에서 10시쯤에 데려오고 아침 6시에서 7시쯤에 데려갔는데, 이렇게 줄곧 26일 아침까지 데려갔다가 이후에는 돌려보내지 않았다. 가오펑이 아직 집을 떠나지 않았는데 국보대대 자오스성(趙世勝)은 4~5명의 사람을 데리고 다시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가족들은 27일 오전에 창러 공안국으로부터 가오펑이 26일 오후 4시 창러 검찰원에 불법적 체포당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가오펑은 창러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됐다.

2021년 6월 10일, 가오펑은 창러 구치소에서 웨이팡 구치소로 이송됐다. 그러나 6월 18일에 가족은 창러 구치소로 가서 돈을 영치해주려 했다가 거부당한 후 이유를 물어서야 소식을 알게 됐다. 가족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창러 국보대대 사무실에 수십 번도 넘게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는 사람이 없었다.

가오펑, 친샤오리, 펑창리, 쑨쉐친(孫學芹), 양밍샹 5명을 모함한 서류는 8월 13일에 칭저우 검찰원으로, 9월 10일에 칭저우 법원으로 이송됐다.

2021년 12월 17일, 법원에서는 12월 20일 오후 2시에 칭저우 법원에서 영상 재판이 열릴 거라고 가오펑의 가족에게 통지했다.

가오펑이 칭저우 법원에서 무고하게 7년 형에 5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는 것을 지금 알게 됐다. 기타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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