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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의 77세 노인 류런핑, 불법적인 징역형 4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連) 다롄완(大連灣)의 77세인 파룬궁수련생 류런핑(劉仁平) 할머니는 2021년 6월 초 다롄시 정법위에서 계획한 납치사건에서 가산을 몰수당하고 강탈당했다. 나중에 파출소 모함으로 12월 상순 간징쯔(甘井子)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고 벌금 3만 위안(약 565만 원)을 갈취당했다. 노인은 자신이 무죄라고 생각하고 상소했다.

류런핑(1945년 12월 15일 출생)은 다롄시 간징쯔구 양광신청(陽光新城) 더이위안(德藝園)에 거주하며, 퇴직 전 공장 탁아소의 보육원이었다. 1998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온몸의 병이 모두 사라졌으며 건강하고 활력이 넘쳤다. 누구를 만나도 미소를 지으며, 작년에 그는 머리끝에서부터 검은 머리가 한 치정도 자랐다.

2021년 6월 초, 다롄시 공안국은 경찰을 출동시켜 다롄시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을 납치했다. 통계에 따르면 3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이 납치당했고 류런핑은 그중 한 사람이다.

6월 3일 저녁 7시경, 다롄완 파출소 부소장 장롄주(張連柱)는 관련 수속을 밟고, 사복 입은 경찰 남녀 5, 6명을 데리고 류런핑의 전남편 집(류 씨의 전남편은 몇 년 전에 중병에 걸렸는데 딸이 외지에서 일해 시간이 없어 아버지를 돌볼 수 없었다. 류 씨는 전남편이 가련해 시간이 되면 그를 돌보러 왔다.)에 가서 대법서적을 빼앗고 류런핑을 납치했다.

경찰이 류런핑을 납치해 간 후 전남편은 부소장 장롄주에게 전화 걸어 본인이 몸이 좋지 않아 류 씨가 돌봐줘야 하기에 그를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이튿날 6월 4일 오전 10시쯤 류런핑은 석방됐다. 류 씨는 장롄주에게 전화 걸어 대법책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장렌주는 “내일 오세요.”라고 말했다. 결국 그날 오후 3시쯤 파출소는 경찰차로 류런핑을 데려갔고 그 후 풀어주지 않았다. 류 씨가 거주하던 집(간징쯔구 양광신청 더이위안)도 수색당했다.

류런핑은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감금됐고 2021년 7월에 모함당해 검찰원에 끌려갔으며 불법 체포됐다.

다롄 간징쯔 법원은 불법적으로 류 씨에게 영상으로 개정했으며 가족은 자세한 상황을 모른다. 2021년 12월 상순 간징쯔 법원 1심에서 노인에게 불법적으로 4년 형과 벌금형 3만 위안을 선고했다.

류런핑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고 파룬궁 서적도 출판 발행을 허용한 것이고 자신의 사적인 물품을 요구하는 것은 정당하고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했다. 반대로 경찰이 사적으로 주택에 들어와 수색한 것은 불법이고 공민의 합법적인 개인 물품을 사적으로 가져가는 것은 강도 행위고,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불법 감금하고 판결하는 것은 법률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노인은 판결에 불복해 12월 16일 다롄시 중급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류런핑의 전남편은 가택을 수색당할 때 놀랐고, 류 씨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딸도 곁에 없어 매일 잘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해, 신체는 매일 나빠졌으며 얼마 후 병이 들어 쓰러졌고 이후 세상을 떠났다.

여기에서 다롄완 경찰과 다롄시 정법위 각급 관리에게 물어보겠다. 당신들은 적극적으로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에 참여하는데 고향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가져다주었는가? 얼마나 많은 비극을 만들었는가? 77세 노인이 당신 어머니보다 연세가 많고 심지어 당신 할머니와 연세가 비슷한 노인인데 당신들은 얼마나 오래 감금하려 하는가? 자신의 양심에 물어보라. 부끄럽지 않은가? ‘문화대혁명’은 이미 10여 년이 지나갔다. 오늘 중국 대륙에서 ‘가짜 법률’의 명의로 억울한 사건을 만들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데 이런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이 슬프지 않은가? 왜 아직도 파란을 일으키는가?

 

원문발표: 2022년 2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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