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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레이저우시 펑차이펑, 황위리가 불법적으로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광둥(廣東)성 잔장(湛江)시 레이저우(雷州)시의 두 여성 파룬궁 수련생 펑차이펑(馮彩鳳), 황위리(黃玉莉)가 일전에 중산(中山)시 제1법원에서 무고하게 판결을 선고받았다. 펑차이펑은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황위리는 1년 형을 선고받았다. 레이저우시 파룬궁 수련생 우야훙(吳亞紅)도 모함 당할 위기에 처했다

1. 펑차이펑, 황위리가 불법적으로 선고받다

펑차이펑, 황위리는 2020년 11월 22일에 광둥성 중산시에서 파룬궁 진상을 전하다가 중산시 경찰에게 납치돼 죄를 뒤집어썼다.

황위리는 퇴직 교사로, 중산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기간에 기존의 불법 징역형 기한이 만기되어 이미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다.

펑차이펑은 올해 약 47세이다. 현재 광둥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불법 구금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그가 두 번째로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펑차이펑은 광둥성 레이저우시 탕자(唐家)진 사람으로 1975년에 출생했다. 중공이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한 후, 펑차이펑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여러 차례 중공 요원에게 납치됐다. 소식에 따르면, 2013년 전에 두 차례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기도 했다.

2013년 11월 중순, 펑차이펑은 레이저우시 바이사(白沙)진에서 중화전통문화를 널리 선양한 션윈 CD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을 당해 바이사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2014년 6월 초, 레이저우시 법원에서 비밀재판을 통해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가족은 전혀 사정을 몰라 그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해 변호할 수 없게 되었다. 2018년 7월 15일에 펑차이펑은 4년 8개월의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오늘날 또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다.

2. 우야훙이 사법계의 모함을 당할 위기에 처하다

레이저우시 파룬궁 수련생 우야훙은 작년 11월에 재차 경찰에 납치되어 지금 잔장(湛江)시 가오양(高陽)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됐다. 듣기로는 우야훙은 1년 전에 경찰에게 납치되었다가 그 후 처분 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처분 보류 기한이 끝난 후에 경찰은 또 납치를 했고, 불법재판을 자행하려 한다.

우야훙은 퇴직한 초등학교 교사이다. 2006년 10월 19일에 같은 초등학교 교사인 여동생 우샤오잉(吳曉英)은 레이저우시 ‘610’ 요원 및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두 사람은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10’은 첫 번째 불법재판의 가벼운 형량에 불만을 품고서 사악한 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과 결탁해 2007년 8월 8일에 자매에게 거듭 불법재판을 감행했다(구체적인 결과는 조사해야 함).

소식에 따르면, 그해 우양훙이 납치된 후, 교장을 제외한 학교의 모든 교사가 연대 서명하여 우야훙을 석방할 것을 당국에 요구했다. 레이저우시 ‘610’, 레이저우시 교육국 사당 관계자는 연대 서명에 관련된 이들을 상대로 보복성을 띈 박해를 자행했다. 이들 중에 부교장 두 명과 주임 한 명이 정직 처분을 받았고, 그 외 교사는 일률적으로 핍박에 못 이겨 검토서, 보증서를 썼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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