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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신양시 진위링, 바이위전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성 보도) 허난성 신양(信陽)시 스허(溮河)구 파룬궁수련생 바이위전(白玉珍), 진위링(靳玉玲)은 2021년 6월 22일 집에서 경찰에게 불법 납치를 당했고, 모함당해 신양시 황촨(潢川)현 검찰원, 법원에 넘겨졌다. 그리고 2021년 12월 14일에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을 받은 후 진위링은 3년 6개월 형과 8000위안(약 150만 원)의 벌금, 바이위전은 3년 형, 5000위안(약 94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진위링은 올해 60세이며 바이위전은 80세인데, 법정에 들어섰을 때 잘 걷지도 못했다. 재판 과정 중에서 진위링, 바이위전은 줄곧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검찰관은 황촨현 검찰원의 우웨이천(吳微晨, 13839799819)이고, 판사는 황촨현 법원의 장쥔쥔(張軍軍, 13526060979)이다. 우웨이천은 파룬궁이 합법적임을 분명히 알면서도 말끝마다 파룬궁을 ×교라고 말하며, ‘형법 300조’를 사용해 진위링, 바이위전을 모함했다. 게다가 경찰이 불법적으로 집에 들이닥쳐 강탈한 서적, 자료, 노인용 플레이어, 지폐 등 개인 물품을 ‘증거’로 삼았다. 동시에 상점 카메라 영상 중에서 일부분 영상을 모함 증거로 삼았다.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진위링, 바이위전은 법정에서 판사에게 정당하고 엄숙하게 파룬궁 수련은 죄가 없다고 알려줬다. 그녀들이 법정 판사에게 자신은 좋은 사람이며 파룬궁을 수련해서부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상황을 진술했을 때, 판사는 불법적으로 저지했다.

진위링은 퇴직 전에 신양시 체육 중학교에서 회계를 맡았다. 재직 기간,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탐오하거나 점유하지 않았으며, 성실하게 일해 연속 3년 직장에 의해 ‘선진 근무자’로 평가받았다. 그녀는 퇴직 후 직장 책임자의 신임을 얻어 다시 초빙돼 몇 년간 근무했다. 그녀는 예전에 여러 질병을 앓았는데 특히 위하수로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었다. 그리고 늘 복통으로 밥을 먹을 수 없었고 얼굴에는 황갈반이 가득 생겨났다. 다른 사람의 소개로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반년도 되지 않는 사이에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온몸에 병이 없이 가벼워 심정이 좋아지고 외모도 예뻐졌다.

2021년 6월 22일, 신양시 공안국 스허 분국 국보대대에서는 궁취로(工區路)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불법적으로 바이위전의 집에 들이닥쳐 바이위전과 진위링을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진행해 강탈했다. 바이위전, 진위링은 모함당해 신양시 황촨현 검찰원에 넘겨졌다가 그 후 황촨현 법원에 넘겨졌다.

12월 14일, 황촨현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신양시 제1구치소 내에서 재판을 진행했다. 황촨현 법원의 이른바 ‘범죄 증거’는 바로 그녀들 두 사람이 감시카메라에 찍힌 마스크와 모자를 쓴 식별하기 어려운 사진이었다. 진위링과 바이위전은 모두 판사에게 자신은 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며 뒤집어씌운 죄명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2년 1월 11일, 황촨현 법원은 (2021)위(豫)1526형초(刑初)408호 형사판결문을 하달했다. 현재 그녀들은 신양시 중급 법원에 항소 중이다.

이 사건의 책임자는 황촨현 법원 재판장 장쥔쥔(張軍軍)이고, 배심원은 왕다오더(王道德), 황린(黃琳), 서기원 왕덩후이(王登輝)이며, 황촨현 검찰원 검찰관은 우웨이천(吳微晨)이며, 검사 쉬스쿤(徐士坤)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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