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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번시 우청쥔, 다시 부당하게 8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2년 12월 1일 랴오닝(遼寧)성 번시(本溪)시 파룬궁 수련생 우청쥔(鄔成均)은 불법적인 징역형 8년을 억울하게 선고받았다. 우청쥔은 항소했다.

50여 세인 우청쥔은 번시시 헝런현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그는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으며 심신이 건강해졌다.

2020년 10월 15일, 번시시 공안국과 파출소, 지역사회가 가담한 20명이 넘은 무리가 우청쥔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 달력 등 개인 물품등을 강탈했다.

우청쥔은 불법적으로 랴오양(遼陽)시 구치소에 감금됐고, 11월 20일에 불법 체포령이 떨어졌다.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공모해 날조·오심(誤審)으로 사건을 조작했다.

2021년 7월 21일, 우청쥔은 헝런현 법원이 진행한 불법 영상 재판을 받았다. 재판 장소는 헝런현 법원의 판사 왕스제(王思傑)의 사무실이었고, 검찰관은 헝런현 검찰원 검찰관 옌한(嚴寒)이었다. 재판에서 변호사는 사실과 법률에 근거해 우청쥔의 무죄를 변호했지만, 부당한 판결이 떨어졌다.

2021년 12월 1일, 법원은 우청쥔에게 8년 형을 선고했다. 우청쥔은 중급법원에 항소했다.

중공(중국 공산당) 사당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되면서, 우청쥔은 그전에도 ‘세뇌반’에 납치되고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당한 적이 있다.

2002년 11월, 중공 사당 제16기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할 당시 우청쥔은 공안과 직장 연합 납치반에 끌려가 ‘세뇌반’에 구금돼 박해당했다.

이후 2010년 10월 28일, 우청쥔은 근무하던 번시 강철 워이젠(維檢)센터에 납치당해 불법으로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 후 불법 노동교양처분 2년을 받고, 지역 노동교양소로 감금돼 계속 박해당했다.

노동교양소 소장 차오훙취안(喬紅權)과 정법위 량중루이(梁中瑞) 등은 관리과와 법제 대대의 악독한 경찰과 3대대와 6대대의 일부 수감자에게 지시를 내려, 우청쥔, 번시시 파룬궁 수련생 류스예(劉仕業), 톄링(鐵嶺)시 파룬궁 수련생 궈즈취안(郭志權), 캉핑(康平)현 파룬궁 수련생 예옌둥(葉延東)을 매일 늘리는 침대에 끌어 올려 전기봉으로 전기 충격을 가해 ‘전향’을 강요하며 고문했다.

'中共酷刑演示:抻床'
중공 고문 재연: 늘리는 침대

게다가 우청쥔은 고강도 노예 노동으로 핍박받았다. 습기와 한기 찬 건물 안에서 그는 빙과류 막대기를 묶는 작업을 했는데, 화장실 가는 시간을 5분밖에 주지 않았다. 또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아교를 달였는데, 촉매제 원료의 독성에 인체는 그대로 노출됐다. 그리고 흰색과 검은색 그물 천을 접는 작업을 하기도 했는데, 그물 천을 펼치기만 하면 솜털이 콧구멍으로 날아 들어가 재채기와 기침을 끊임없이 했다. 작업량을 완수하지 못하면 악독한 경찰은 바로 몽둥이와 전기봉으로 사정없이 구타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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