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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진저우시 70~80세 파룬궁수련생들 및 가족이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2021년 11월 27일 오전, 진저우(錦州)시 타이허(太和)구 국가보안대대의 주도하에 장기간 추적을 거쳐 진저우시 링허(凌河)구 난징(南京)로 열전기 공장 인근의 70~80세 되는 파룬궁수련생들과 가족들이 납치됐다. 이들은 현재 진저우 타이허구 북교 파출소와 서교 파출소 등에 불법 구금됐다.

11월 27일 오전, 진저우시 링허구 난징로 열전기 공장 주택에서 거주하던 파룬궁수련생 캉(康) 씨가 진저우 타이허구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가택수색 및 납치를 당했다.

과정 중에서 각각 80세, 70여 세인 파룬궁수련생 두 명과 약 75세인 여성 파룬궁수련생 리(李) 씨가 차례로 캉 씨 집을 방문했다가 경찰에게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 열전기 공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80여 세 파룬궁수련생 류○화(劉○華)가 납치됐다. 그녀의 큰딸(수련하지 않았음)과 80여 세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한 파룬궁수련생 집으로 가서 그녀를 찾다가 두 사람 역시 납치됐다. 그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던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실종됐다.

그날 납치된 70~80세 파룬궁수련생들은 각각 진저우 타이허구 북교 파출소와 서교 파출소 등에 납치됐다. 경찰은 20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연루됐고 이미 장기간 미행당했다고 소문을 퍼뜨렸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더욱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시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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